2023년 1년간 100개 시장 참여, 카카오톡 채널 개설 1,000개 돌파, 21만4181명 친구 확보디지털 전환 성과 격려 및 디지털 역량 응원 위해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시장 시상식’진행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MKYU과 함께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이 2023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우수시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지형,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 입주기업체의 특성 등을 고려해 이뤄진 결단으로서 이를 준수해야 할 공익상 필요가 인정된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 앞서 진행된 소송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장등록 반려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받고도 A 사가 6개월 넘게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점, 입주계약 해지 처분에 이르기까지 약...
정부가 추진 중인 한약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확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와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 도입, 지역의사제 도입 등 사실상 모든 보건의료정책에 각을 세우고 있다.
이는 의협 고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간호법 제정안이 재의 부결된 이후 의협과...
오영주 후보자는 “대내적으로는 기업 생산성의 정체와 신산업 규제로 성장동력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기업 환경의 변화도 전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중기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현장은 항상 옳다는 원칙을 가지고, 국제사회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오전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3년도 제3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올 한해 중소벤처기업 ESG 경영 확산을 포함한 기관의 ESG 경영 성과를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선도기관인 중진공은 협력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순환자원 기술검토,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순환자원 인정을 받은 대상은 아워홈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 대형 급식업장이며, 품목은 폐식용유다. 일반적으로 튀김류 조리 후 남은 식용유 산가(산성 물질 측정 기준)가 2.5 이상인 경우 폐기하며 이때 폐식용유가 발생한다. 아워홈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발주처는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시공자는 HJ중공업과 한양이 각각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23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으로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는 국가 공기업인 발주청의 공공기관 안전등급제(경영평가)에 반영된다. 시공사의 시공능력평가제도(신인도 평가액 신규 평가항목)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30 대한민국 ESG 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기업 G(지배구조) 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가 후원하는‘2030 대한민국 ESG 경영 혁신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 및 ESG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100여 개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한다.
공단은 그동안 광해방지사업의 철저한 이행(E), 폐광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한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경기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 사업비 2조6246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이다.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 외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은 컨소시엄 지분 70%를 갖는다. 이 외에 호반산업(10%), 한라산업(10%), 대진종합(10%)과 컨소시엄을...
이번 시리즈B 투자 라운드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KS PE, KB증권 등 국내 주요 기관과 투자사가 함께 참여했다.
7월부터 진행된 투자유치로 총 108억 원을 조달했으며 이차전지 소재 시장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엠오피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한다.
2017년 1월 설립된 엠오피는 친환경적인 방식의 에너지 소재...
6월 어항관리선 설비 및 비상상황 대비 훈련, 화재상황 대비 훈련 등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된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어항관리선 내의 위험 기계, 기구 현황, 화학 물질 취급현황 등 작업장 환경을 측정했다.
공단은 또 매년 하는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과 어항관리선 출동 중 소규모로 실시하는 현장...
용인시는 15일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분당선 죽전역 인근 철도공단 소유의 유휴부지(1003-406 일원)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와 시비를 포함, 총 5800만 원을 투입했다.
시는 상권이 밀집해 이동노동자가 많은 이 지역에서 화장실 등을 이용하기...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ESG 활동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를 연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CEM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MP 1호 사업으로 작년 10월 강원도 횡성군 소재 창봉 및 석화2리 노인경로당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해 탄소배출을 감축에 기여했다. 이번 CEMP 2호 사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문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과 국제표준 기준 체계, 국제노동기구의 권고를 반영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안전보건경영체제다.
에쓰오일은 협력업체의 안전 인증 취득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속적인 ESG 경영 지원도 이뤄진다.
에쓰오일...
이에 LH는 보상현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 수거ㆍ재활용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6월 체결하고, 보상고객의 자진배출을 유도하는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보상현장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면서 배출되는 탄소, 환경오염 문제 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LH는 폐가전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탄소중립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캠코의 공공개발사업장의 탄소중립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올 한 해 공단과 함께 노력해주신 각 플랫폼 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혜기업의 ESG 경영 준수율이 평균 21.0%p 개선되고, 부문별로 △환경(E) 28.0%p △사회(S) 26.4%p △지배구조(G) 29.0%p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혜기업 중 ESG 우수기업 44개 사를 선정했다.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16개 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기업들이 ESG 경영체계를 적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