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통한 연결성 강조AI 강화 'Neo QLED 8K' 선봬첫 AI 노트북 '갤럭시 북 4 시리즈'하만과 새 '레디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정보가전)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LG전자는 ‘Better Life for All존’(ESG존)도 운영한다. 이곳에선 지구와 환경을 위한 LG전자의 노력을 전달한다. 특히 텀블러 세척기인 LG 마이컵(mycup)을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액세서리 ‘유니버설 업 키트(Universal UP Kit)’도 전시한다.
함영주 하나 회장 2년 연속 참관디지털 금융 강화…직·간접 체험신한은행, 2년째 단독부스 설치AI적용 체험형 미래영업점 선보여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사업 구상을 위해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를 찾는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테마가 인공지능(AI)인 만큼 금융권은 AI와 금융을 접목한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여러 가전 속 탑재된 AI 센서가 사용자 상태를 파악해 온·습도 조절 등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음성·음향·이미지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집 내부 환경을 제어하는 AI 가사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첫 공개한다.
이번 CES에선 디스플레이의 미래도 엿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등·어깨·머리 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36개월차)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영역을 넘어 정서적, 육체적 힐링까지 교원 웰스를 통해 케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상황을 교훈 삼아 골이 깊어지고 주기는 짧아진 사이클의 속도 변화에 맞춰 경영계획을 짜고 비즈니스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달라진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을 당부했다.
최태원 회장은 거시 환경 분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여러 관점에서 사이클과 비즈니스 예측 모델을 만들어 살펴야 한다...
앞서 코웨이는 지난해 말 태국 법인장을 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면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경영, 제품, 글로벌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했다”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구본학 쿠쿠홈시스 대표 역시 글로벌 사업 강화를...
이번 협력은 수익 뿐 아니라 투자를 통해 사회·환경문제도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투자 성격이다. LG NOVA는 혁신 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조직의 미션에 따라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웨스트버지니아주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온도는 물론 습도, 공기청정 등 다양한 요소를 관리해 실내 공간에서 최적의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한편, 콘덴싱 등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경동나비엔의 기술력과 SK매직의 노하우를 접목해 주방가전 사업을 또 하나의 성장 분야로 이끌고 생활가전기업으로...
SK하이닉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이 제품을 활용한 AI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양사는 6세대 제품인 HBM4도 내년 공급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CXL 상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기 등 여러 장치와 메모리를 연결하는 통합...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32형·4K UHD 해상도·최대 240㎐ 주사율의 '오디세이 OLED G8(G80SD)', 27형·QHD 해상도·최대 360㎐ 주사율의 '오디세이 OLED G6(G60SD)', 기존 모델에 신규 기능을 탑재한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G9(G95SD)' 등 총 3종이다....
음성·음향·이미지 등을 인식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집 내부 환경을 제어한다.
이미 LG전자는 지난해 7월 스마트 가전용 AI 칩 ‘DQ-C’와 가전 전용 운영체제(OS)를 공개하는 등 이러한 초연결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AI를 활용해 더 편리한 주방·청소 환경 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CES...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명장을 선정함으로써 기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에서는 개발과 제조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노하우를 두루 갖춘 냉장고 발포 분야 최고 전문가인 생활가전사업부 장원 명장(55세)을 제조기술 부문에 선정했다.
금형 부문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세준 명장...
예를 들어 가전에 적용된 카메라, 밀리미터파(mmWave) 센서 등을 통해 심박수, 호흡수를 감지하고 AI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카메라, 마이크, 밀리미터파 센서 등이 반려동물의 존재를 감지해 LG UP가전에 자동으로 ‘펫 모드’를 다운로드하거나 펫 전용 액세서리 키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가운데 혁신상을 받는 국내 기업과 수상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 310개 중 국내 기업은 143개로 나타났다. 전체 수상 기업의 46%에 달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기술 독창성과 혁신성, 디자인 등을 평가해 상을...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와 환경의 길잡이’라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변경할 정도로 친환경, 고효율을 기반으로 한 생활환경가전사업을 진정성 있게 펼쳐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다. 92%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져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까지 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연간 질소산화물을...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인공지능(AI)를 더한 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를 선보인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청소기 한 대로 수행하는 겸용 제품이다.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는 물걸레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또 물세척∙스팀...
총 30개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LG 유플러스의 지원을 받아 △사업체당 200만 원의 소상공인 동반성장 지원금 지급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160만 원 상당 제공 △MBC라디오 여성시대 미담 사례 소개 △유플러스 통신비(3년) 지원 △찾아가는 인사, 노무ㆍ세무 컨설팅 지원 등을 실시했다.
김효진 소상공인연합회 상생사업팀장은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가전용 AI 칩이 적용된 세탁기, 건조기 등 제품 공개도 기대된다.
친환경과 모빌리티도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에너지 생태계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주제로 잡았다. 수소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종합 수소 솔루션을 공개한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재계 총수들이 총집결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기술 트렌드를 직접 살피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기 위한 행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CES 현장을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