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추경이 확정된 후 최대한 신속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도 속도 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2차 추경안에 대한 예결소위 계수조정작업이 금주 진행될 예정"이라며 "금주 국회에서 추경안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예산실은 관계부처와 함께 계수조정협의에...
북한은 6월 29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개최했다. 당전원회의 개최 후 11일 만의 소집이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회의 소집의 목적으로 “국가중대사를 맡은 책임간부들이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비한 국가비상방역전의 장기화의 요구에 따라 조직기구적, 물질적 및 과학기술적 대책을 세울 데 대한 당의 중요 결정집행을 태공(태만)함으로써...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동산 추격매수, 시장 교란 행위, 막연한 불안감 등에 대한 (정부의) 경계 메시지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 불안, 과도한 기대심리 등이 여전히 관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주년을 맞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그간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확대회의는 김정은 당 총비서가 주재하며 “책임 간부들이 세계적 보건 위기에 대비한 국가 비상 방역전에서 당의 중요 결정 집행을 태공함으로써 국가와 인민의 안전에 커다란 위기를 조성하는 중대 사건을 발생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은은 이어서 “중대 과업 관철에 제동을 걸고 방해를 노는 중요 인자는 간부들의 무능과...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6월 말 목표로 하반기경제정책방향 작업과 추경 검토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2차 추경을 앞두고 야당을 중심으로 초과 세수를 국가채무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는 2차 추경은 추가 적자 국채 발행 없이 초과...
김 사장은 8일 본사·지역본부 본부장급 간부 전원이 참석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 앞서 김 사장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등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에게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고 조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주택공급...
영향력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등으로 타격을 받아 온 국제 기업이나 고급 인력들이 싱가포르 등 홍콩의 경쟁 도시로 빠져나가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엿보는 기업은 중국의 상업 허브인 상하이로 향했다.
이러한 추세는 수치로도 고스란히 증명됐다. 홍콩 주재 미국상공회의소(암창 홍콩)이 지난달...
혁신위는 이날 회의에서 △부동산 보유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통제 강화 △매입 임대주택 의혹 전수조사 시행 △전관 특혜 의혹 근절 △다주택자 승진 제한 등 강력한 내부 쇄신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우선 LH는 부동산 신고·등록 시스템을 조기 구축할 방침이다. 이미 10일부터 LH 임원진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등록하는 등 대응방안...
이날 회의는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LH 혁신위는 땅 투기 등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제도적, 윤리적, 사업·기능적, 조직·인사적 요인 등으로 구분했다.
이에 △부동산 보유 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통제 강화 △매입 임대주택 의혹 전수조사 시행 △전관 특혜 의혹 근절...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그동안 안정세였던 부동산가격이 보궐선거 이후 수급보다는 호가 중심으로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 시 주택분양물량, 금년 하반기 및 내년 사전청약물량, 부동산가격 급등 후 일정 부분 조정과정을 거친 경험 등을...
7일 오전 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제11차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성준 인사복지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량 및 균형배식’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면서 간부 중심 배식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격리 기간 동안 사용이 어려운 PX를 사전에 신청을 받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