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화폐박물관 견학과 함께 경제강좌 청취, 화폐관련 소품 만들기 등 재미있는 강좌와 활동으로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한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ok.or.kr) ‘어린이 박물관교실’ 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복지시설 거주 등 소외계층 학생이 신청할 경우...
한국은행 앞 분수대는 신세계 본점 명품관, SC제일은행 건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 유서 깊은 근대건축 양식의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어 새롭게 재정비되면 도심 한복판의 ‘근대 거리’ 체험 관광에 랜드마크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의 ‘트레비 분수’, 시카고의 ‘버킹검 분수’, 싱가폴의 ‘부의 분수’처럼(별첨 참조) 한국은행 앞 분수대가...
이에 따라 중구는 명동~신세계~남대문시장~숭례문(국보 1호)~메사 한류공연장~ ~한국은행 화폐박물관~남산 등을 잇는 창조문화 벨트를 조성해 쇼핑에 문화· 예술· 역사가 어우러지는 관광 올레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금전적 지원도 함께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에 앞으로 3년간 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육성기금은 △관광안내...
한국은행은 창립 65주년을 맞은 지난 12일 화폐박물관에서 2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2001년 6월12일 개관한 한은 화폐박물관은 지난 12일 200만번째 입장객과 200만1번째 입장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당일 200만명 돌파 후 입장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도 화폐박물관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은 본점 건물로...
한국은행은 이 돈을 본점 화폐박물관 내 기념품 코너와 판매대행업체 홈페이지(www.seowonbok.co.kr)에서 팔고 있다. 한은은 9일부터 사흘 동안 2만여 장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했다.
이번 전지은행권은 액면가에 세금과 포장비 등을 합쳐 장당 5만9500원이고, 총 발행물량은 10만 장이다.
한은은 2001년부터 1000원짜리와 5000원, 1만원짜리 지폐가 2장, 4장씩...
발권국 차장은 “기입된 4만5000원의 화폐 가치가 그대로 인정된다”며 “1000원씩 낱개로 잘라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1000원권 전지은행권의 판매가격은 세트당 5만9500원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세트다. 한은 화폐박물관내 기념품 판매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념품 판매대행 업체의 홈페이지(www.seowonbok.co.kr)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부산금융박물관로드는 문현금융단지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부산은행 금융역사관·기업홍보관, 기술보증기금 기술체험관, 한국거래소 홍보관, 한국은행 화폐전시관)을 활용,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교육을 무료로 진행하는 교육기부 프로젝트다.
오는 4월부터 매주 금요일 2회씩 년간 약 100회의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월 1회는 저소득층 및...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근현대 한국화 명품 30선'이라는 이름으로 5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한은이 소장한 미술품 가운데 근현대 한국화 작가 30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다.
한은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은 소장품 기획전인 '근현대 유화 명품 30선'의 연장선에서 마련한 전시"라며...
특히 한은은 이번 개정판에 새로운 국제기준(2008 SNA, BPM6 등)을 적용한 통계를 수록했다. 국민계정, 국제수지 등을 산출하기 위한 기준연도가 2005년에서 2010년으로 바뀐 점도 반영됐다.
‘알경’은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은 화폐박물관의 서적·기념품코너(02-759-4805)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오는 2일부터 내년 11월까지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위조화폐 이야기–범죄의 재구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위조방지를 위한 과학기술 경쟁 △위조화폐 이모저모 △역사 속 가짜돈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상 유명한 화폐 위조사례가 소개되고...
1954년 설립된 산둥박물관은 5만여 평의 상설전시장 내 9개 전시실에서 공자와 유교 관련 유물, 고대인이 만든 석각, 산둥성에서 출토된 명나라 선박, 고대 화폐 등 수십만 점의 진귀한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산둥박물관이 국내 박물관과 정식으로 협의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교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협의서에는 △2016년 서울에서 공자특별전 개최...
1973년 설립된 서원기업은 한은 화폐박물관 안내용역, 청소용역, 간행물 발송, 홍보용품 구입 등을 하고 있으며 한은 안에서 기념품 가게,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 기업이 운영하는 카페는 한은 본관 1층 일부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별도 임대계약을 맺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전기·수도·가스료도 한은이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이 서원기업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선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교실’이 열린다.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화폐박물관 견학과 함께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경제강좌, 화폐관련 소품 만들기 등의 재미있는 강좌와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박물관교실과 병행해 동반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은 이달...
한국은행은 오는 26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은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근현대 유화 명품 30선 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한은 소장 미술품 가운데 심형구의 ‘수변’, 김인승의 ‘봄의 가락’, 변종하의 ‘사슴’, 박항섭의 ‘포도원의 하루’ 등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작가 28명의 유화작품 30점이 소개된다.
또한...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은행과 화폐의 역사에 대해 박물관 유물과 퀴즈로 쉽게 설명하고 조선시대 상평통보와 대한제국의 화폐를 직접 만져보는 체험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체험교실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6회, 학기중 3회 등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