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유통 기업인 일본 서밋 코스메틱스와 화이트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GS칼텍스는 12일 일본 도쿄에서 권영운 GS칼텍스 기술연구소장과 아키야마 고 서밋 코스메틱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다이올’을 원료로 한 화장품 시장 개척 및 글로벌 화이트바이오 사업 선도를 위한...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외치면서 저PBR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금융, 자동차, 지주회사 등 대형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투자자들의 자금도 몰렸다.
반면, 코스닥을 떠받치던 이차전지의 열풍은 빠르게 식으면서 코스피와의 격차가 더 커졌다. 현재도 뚜렷한 주도 주 없이 제약, 화장품 등으로 거래대금이 분산되고...
현대바이오랜드는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이나 기업 투자뿐 아니라 고시형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천연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기식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국산 천연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산업적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건기식·화장품 원료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척단에는 아이엔지알, 구도, 더굿코스메틱, 제니럭스 등 화장품 제조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마마포레스트(친환경세제), 에코플랜츠(식물성장억제제), 엠테이크(재난안전 대비 시스템), 오토콘시스템(자동제어시스템), 리오컴퍼니(작업용 장갑), 인트라로스(의료용 패치), 액션테크(휴대용 소화기) 등도 함께했다.
이들 기업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66건...
연구혁신 분야에서는 △피부 또는 모발에 적용 가능하며 외부 자극으로 활성화되는 새로운 성분 또는 제형 기술 △의료 관련 플랫폼이나 시술에서 비롯되어 화장품 및 뷰티에 적용 가능한 기술, 성분, 또는 기기 관련 솔루션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들은 로레알로부터 멘토링·컨설팅과 마케팅·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되며, 로레알 관련 팀과...
시는 이 부스에서 한국바이오셀프 등 수원지역 바이오 분야 6개 중소기업의 수출 개척을 도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들은 체외진단기, 동물실험 서비스, 영상처리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화장품, 면역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아시아와 유럽, 중동, 미주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러한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총...
실제로 케이비랩은 브랜드 '랩노'의 화장품 시장 신규 사업자로서의 위험을 최소화해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었고, 자본잠식 상황에서 손익이 인위적으로 개선됐다 매출액은 2016년 4200만 원에서 2019년 25억4700만 원까지 약 3년간 60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한 중견 기업집단의 부당지원행위를 적발해 제재한...
‘독도 토너’를 시작으로 최근엔 수분 선크림을 넘어 남성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클렌징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하며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닥터지 또한 베스트셀러인 크림의 인기와 함께 선케어나 에센스, 클렌징 등도 출시하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세일에서는 올리브영의 핵심 타겟인 2030 여성을 넘어 10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K뷰티 쇼핑을...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국제 기준을 넘어서는 규제로 인해 우리 가전, 자동차 업계가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유럽연합 불소화온실가스(F-GAS) 규제를 비롯해 인도 디지털 텔레비전 인증 규제, 중국 화장품 감독 규제 등 우리 주요 수출품과 관련한 7건의 해외 기술규제를 특정무역현안(Specific Trade Concerns, STCs)으로 제기했다.
이와 함께, 미국, 유럽연합, 일본...
이 밖에 테이팩스(26.11%), 대성에너지(23.40%), 하이스틸(22.21%), 동방(19.66%), 유한양행(18.90%), 한성기업(17.12%) 등이 올랐다.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에이블씨엔씨로, 19.31% 내린 8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말 화장품주가 수출 호조로 강세를 보일 때 급등한 뒤, 차익실현 수요가 커지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실리콘투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브랜드 협력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2013~2014년(한국 화장품 수출이 대폭 증가하던 시기) 화장품 업종 평균 PER”이라며 “올해 매출액 예상 성장률 103.6%를 감안하면 타 화장품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할증이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2000년 ‘아이웨딩’이라는 IT를 기반으로 한 웨딩서비스 기업으로 시작한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16년에 18~24세의 어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출시하면서 립틴트, 립스틱, 아이섀도 등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주력 브랜드는 롬앤과 ‘앤드바이롬앤’, ‘누즈’ 등으로 주력 제품은 립틴트(44%)와 아이섀도(23%), 립밤(13%) 등이다....
플라스틱과 유리 재질 화장품 용기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 등 생활용품과 쿠션, 팩트, 향수까지 확대해 재활용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현재까지 누적 2473t의 공병을 수거했다.
패션업계는 또 다른 환경오염 주범으로 꼽히는 폐의류·원단 재활용에 힘쓰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는 폐의류와 재고 제품 등을 새상품으로 만드는 ‘순환...
한편, 유한건강생활은 2019년 유한양행에서 분사한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이다. 뉴오리진(New Origin) 브랜드 아래 천연물 기반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여성 질 유산균 ‘이너플로라’, 프리미엄 분유 ‘a2’, 안전한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에스트리션’이 있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들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종목이 오랫동안 상승했고 외국인의 투자도 집중됐는데 이를 차익실현하는 시점”이라며 “고환율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가격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고 10년 전 중국에 나가있던 국내 화장품들이 미국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긍정 모멘텀이 있는 만큼 ‘셀 코리아’ 평가는...
함께 기업, 시민실천단이 전시 부스를 선보이는 ‘그린 엑스포’가 열렸다.
오비맥주는 그린 엑스포에서 △넷제로 존 △업사이클링 존 △카스 희망의 숲 존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탄소저감 활동을 소개했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 포부를 위한 여정,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화장품과 식품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했다. 몽골...
건기식과 화장품 외 사업에 진출하거나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이익은 남지 않더라도 매출 기준을 맞추려고 한 것 같다. 이종산업이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어 인수 기업을 경영할 능력도 없고 결국 좀비기업이 계속 상장사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좀비기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좀비기업이...
예상
화장품 소재는 캐쉬카우, OEM과 아이레시피는 성장동력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한올바이오파마
옳고 빠른 태세 전환
IMVT-1402의 MG 태세전환은 옳은 선택
IMVT-1401 상업화 불확실성 없음. 기존 계획대로 진행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앱클론
다양한 연구성과가 기대되는 신약개발 기업
차세대 항체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개발 기업...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고부가가치의 화장품 소재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으로서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매출 비중이 85%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라면서 “무기계 자외선 차단소재와 마이크로비드 매출이 대부분이며, 주요 고객사는 로레알을 비롯한 국내외 OEM·ODM사가 차지한다”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기초와 색조 화장품의...
서울 소재 화장품과 이·미용기기 제조판매기업 코이즈는 재직자 평균연령이 29세인 젊은 회사로 청년 친화적인 인재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내 교육 의무화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 가족돌봄휴가,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직전년도 대비 23% 증가했고,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해 더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