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함께 작업하던 정모(52) 씨와 김모(56) 씨 등 2명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이모(57)·김모(51)·한모(62) 씨 등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당일 오후 4시께 작업장에 투입돼 케이빙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부광산안전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작업장에 투입된 4명과 인근 작업장...
먼저 ‘VIK Daily Care’를 통해 △허위 쇼핑몰 사이트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 원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 원 △골절 및 화상 수술 시 각 최대 50만 원 등 최대 200만 원을 지원,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된 고객에게 큰 도움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전국의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VIK...
인근에서 타일시공사를 운영하는 신봉철씨도 곧바로 화재현장으로 달려왔고, 이들은 사다리를 이용해 2층에 고립돼 있던 주민 6명과 화상을 입고 계단에 쓰러져 있던 주민 1명을 구했다.
소방대원 도착 후에도 남아있는 주민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소방사다리를 지지하는 등 끝까지 도왔다.
아들과 딸을 소방대원으로 둔 박씨와 20년 넘게 방범활동...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었고, C씨가 폭발 충격에 놀라 뒤로 넘어져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주최 측이 달집태우기를 위해 미리 뿌린 인화성 물질에서 생긴 유증기가 점화 순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사장에서 인화성 물질인 휘발유 통을 발견하고, 행사주최 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당시 워마드는 전신화상을 입고 사망한 60대 남성을 '쭈꾸미'에 비유하며 인면수심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낸 바 있다.
한편 대구 화재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11분 경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건물 내 남자 사우나에서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60대 남성 이모 씨와 70대 남성 박모씨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두 사람을 포함해 총 78명의...
국회 앞에서 카카오카풀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분신사고가 또 발생했다.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를 반대하며 분신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여의도 국회 앞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택시에 타고있던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속의 택시기사 김모씨(62)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동돼 치료를 받고 있다....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50대 남성 운전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남성은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미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천안 호텔 화재 사고의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건축 및 소방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4시 56분께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 김씨가 숨지고 소방대원 4명을 포함한 19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은 택시 기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느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화문 도로변에서 택시기사의 분신 시도로 추정되는 택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60대 기사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이날 해가 진 오후 6시께...
아울러 개별실적요율 할인‧할증의 기준이 되는 수지율(3년간 산재보험급여 총액을 3년간 산재보험료 총액으로 나눈 비율)을 산정할 때, 산재보험 급여를 업무상 사고에 관한 것으로 한정하고 업무상 질병에 관한 급여는 제외한다. 이를 통해 업무상 질병에 대한 산재신청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사업장에 대한 개별실적요율 할증 부담은 줄였다.
업종...
경비대 앞 사거리에서 택시노조원으로 추정되는 최모(57)씨가 택시운적석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했다.
최씨는 화상을 입고 인근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오후 2시 49분 사망했다.
경찰은 최씨가 카카오 카풀(carpool ·출퇴근 승차 공유)에 반대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인근 도로에서 한국지역 난방공사 고양지사 지하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손모(69)씨가 숨지고, 이모(48)씨와 손모(39)씨가 손과 다리 등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수십명이 화상을 입었다.
전날 저녁 8시 40분 경 발생한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로 60대 남성 송모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진 데 따른 반응.
워마드의 이러한 인면수심적 발언은 커뮤니티 내 극단적 남성혐오 여론을 통해 부각되는 모양새다.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희생자를 희화화한 해당 게시글에 워마드 회원들의 적지 않은 동조 여론도 포착됐다. "보나마나 파호우...
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이비호 소방위는 지난 2월 남구 대명동 여관 화재현장에서 개인보호장비가 녹아내려 본인은 화상을 입으면서도 투숙객 10여 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 외에도 1월 빌라 화재, 10월 시장 화재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한 모범 소방관이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부상자 23명이 발생한 데 대해서는 "주변에 워낙 뜨거운 물이 솟구치다보니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못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그곳을 지나면서 그 물을 맞았던 사람들이 화상을 입었던 것 같다"며 "정말 많이 놀랐다. 그냥 비가 와서 하수관이 터진 사고가 아니고 100도의 물이 도로로 솟구쳐 오른건데, 이런 사고는 상상을 못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날 사고로 80도 이상의 온수가 대량으로 도로에 유출돼 1명이 화상으로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는 순식간에 도로에 대량의 고온수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시 현장을 촬영한 네티즌들의 영상에 따르면 뜨거운 물에 노출된 피해자들이 도로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백석역 근처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터지며 도로가 침수되고 시민들이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회상을 입은 일부 시민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들은 옥상으로 대피를 유도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도로에...
최근 6년간 발생한 화상사고 3건 중 2건은 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일상생활 중 끓는 물 등 뜨거운 음식이나 물체에 데인 사고였다.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23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손상환자(화상사고)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년간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화상환자는 총 3만7106명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