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에는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윤영선, 이용이,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한국과 맞서는 독일에서는 스웨덴전에서 벤치를 지킨 메주트 외질이 선발로 나온다.
토니 크로스와 마르코 로이스, 티모 베르너, 레온 고레츠카, 사미 케디라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엔 제롬 보아텡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요주아 키미히, 니클라스 쥘레...
박주호는 수비 능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타 포지션에서도 활용될 수 있어 '멀티플레이어'로 손꼽혔다. 특히 한국 대표팀 수비진이 최약점으로 꼽히는 가운데 박주호의 부상까지 겹쳐 신태용 감독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박주호의 대체 자원으로는 스웨덴전에서 교체 투입된 김민우와 홍철(상주)이 있다.
김진수가 빠진 왼쪽 수비수 자리는 홍철, 김민우, 박주호가 경쟁할 전망이다.
이청용은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며 실전 경험이 많이 떨어졌고, 온두라스전에서도 부상으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낳았다.
권경원은 가장 치열했던 중앙 수비수 경쟁에서 밀리며 러시아행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최근 A매치 데뷔전을 가지며 가능성을 보인 이승우, 문선민...
현재 수비 불안이 최대 문제인 한국 축구 대표팀에 있어서 김진수의 탈락 여부에 따라 홍철, 김민우의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정해질 전망이다.
미드필더진에서는 온두라스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지며 맹활약한 이승우와 문선민의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온두라스전에서 이승우의 투지와 기량을 확인한 신태용 감독이 어떤...
포백에는 홍철, 김영권, 정승현, 고요한이 나섰으며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승우는 A매치 데뷔전 답지 않게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에서 투지넘치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전반 수차례 득점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0분 이청용과 홍철 대신 문선민과 김민우를 내보냈다....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 노홍철 등 비긴어스 네 명의 멤버가 맨체스터에서 영국에서의 마지막 버스킹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 맨체스터 숙소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맞은 유희열은 돌연 노홍철에게 "곡을 한 번 만들어볼까?"라며 "우리 네 명의 노래를 만드는 거야. 제목은 '다시 시작(BEGIN...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홍정호와 김기희에게 중앙 수비를 맡겼고, 양측면은 장현수와 홍철을 세웠다.
홍철은 잦은 오버래핑으로 뒷공간을 내주며 소리아의 두 번째 골을 허용하는데 빌미를 제공했고,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는 문전에서 소리아를 잡아채 페널티킥을 내줬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정우영에만 의존하면서 카타르의 역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국회 안정행정위원회)은 최근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의 경중과 관계없이 차량가액에 따라 배상부담을 지우던 문제를 개선하는 ‘교통사고 손해배상책임 제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다만 이 법안은 쌍방과실 사고에서 경과실 운전자가 과도한 배상액을 물게 되는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기 때문에 고의나...
지난해 우승자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은 베테랑 김대섭(35·NH투자증권)을 이긴 주홍철(35)을 만나 5홀 남기고 6홀차로 대파했다.
이번 매치플레이는 대회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조별리그에서 3번씩 경기를 갖고 승점에 따라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JTBC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조별리그 2경기 결과
A조=이상엽(6점) 6&4 김수환...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 이하 어서옵쇼) 3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서옵쇼’에서 이서진,서장훈은 초반 서로의 얼굴을 보는 순간부터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범상치 않은 케미를 예상케 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상대팀 노홍철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하자, 두 사람은 "홍철이만 너무 화려하게 오프닝해주는 것 아니냐"며 투덜대기도 했다. 또 "우리도 아이오아이(가 응원하게) 해줘, 아니 에이오에이 해줘"라며 질투했다.
KBS2 '어서옵SHOW'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라며 진지하게 내레이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상민이 사무실도 없이 덩그러니 공원에 나타나자 촬영을 포기하고는 “이런 식으로 나올 거였으면 그냥 더 자숙할 걸 그랬다”라고 말해 시청자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탁재훈은 “미리 컴백한 수근이나 홍철이가 부럽다”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이야기해 폭소케 했다.
부주장으로는 홍철과 신세계가 코칭스태프의 지명으로 선임됐다. 서정원 감독은 “신인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주장 2명을 선임했다. 특히 주장 염기훈이 34살인 만큼 어린 선수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다가설 수 있게끔 중간 연령대인 27살의 동갑내기 선수 두 명을 선임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한편,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