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지주와 결연을 맺은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오미자 마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삼배리 마을, 강원도 홍천군에 자리집고 있고 있는 상군두리 마을 주민들은 신한지주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산품을 판매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사육한 한우를 판매하는 차량이 들어와 시민들에게 특산품을 판매했다....
매몰 대상 우제류는 78만 마리로 늘어났으며 예방 접종 대상 소도 70만 마리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가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117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85건이 양성을, 31건이 음성 판정을, 1건(홍천·한우)은 검사 중에 있다.
구제역 차단의 최후의 수단인 예방 접종이 소에 대해 실시중인 가운데 강원 홍천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당국을 김빠지게 만들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 농가의 돼지가 콧등과 앞다리 발굽에 고름이 굳는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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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예측 경로도 모른 채 전방위로 확산 중인 가운데 강원 홍천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 농가의 돼지가 콧등과 앞다리 발굽에 고름이 굳는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농가는 1만3000마리의 돼지를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 한우 농가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다.
같은 날 구제역 의심사례를 신고한 대전시 서구 기성동 이모(53)씨의 한우농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는 다행히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아 대전지역은 일단 한숨을 돌렸다.
계속되는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매몰 대상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개 달린 동물)는 모두 2131개 농장...
성주·홍천 한우 농가는 처음으로 신고가 접수된 지역이어서 검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사결과는 28일 오후중에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총 86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중 56건이 양성 판정을, 26건은 음성 판정을, 나머지 4건은 검사 중에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메가3 함유 홍천한우는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0.7%로 일반 한우에 비해 약 17배 가량 높은 점이 특징이다.
CLA 함량도 일반 한우에 비해 8배 가량 높아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올레인산 함량이 53%로 일반 한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박병성 교수 연구팀의...
시·군별 비교에서는 육질 1+등급이상 출현율은 김해시가 65.3%로서 가장 높았으며 홍천군 64.6%, 양평군 61.2%이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47.8%였다.
강원도는 18개 시․군 모두 축산물브랜드화로 사양관리․브랜드 기준에 맞춰 사양, 우량정액․종축등록비 지원을 통해 한우개량및 고급육 생산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9일 "지난 8일 서울에서 출발해 미시령 정상까지 229km를 13시간 도안 쉬지 않고 달려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 후 목적지 속초항까지 완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하누 김희성 이사(사진 왼쪽)와 김병학 부장은 이날 새벽 3시 서울을 출발해 홍천과 인제, 그리고 미시령 고개를 넘어 속초까지 약 229km 구간을 1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