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오브 로즈’는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얼그레이 홍차시트에 장미와 향이 가득한 생크림을 올리고, 싱그러운 장미를 얹은 듯한 모양을 연출했다. ‘샴페인 펄’은 ‘돔 페리뇽’ 샴페인이 들어간 가나슈를 채운 초콜릿 트러플로, 샴페인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콘래드 서울은 14일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장 안에는 에그타르트, 녹차스틱, 크로켓, 찹쌀 꽈배기, 크로크무슈, 초콜릿 머핀, 시나몬 홍차, 홍차 페스츄리, 바게트, 모카빵, 호밀빵, 쑥 공주마을 등 다양한 메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중에서도 특히 공주에서 공수해온 '공주밤'으로 맛을 낸 5종 밤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
공주 밤으로 품격 높인 5종 밤빵 편 '브래드밀레'의 특별한 빵 맛의...
티트라는 홍차 3종, 녹차 3종, 허브차 6종 등 12종의 티백 제품과 48종의 제조음료 등 총 60종으로 구성됐다.
쟈뎅도 세계 3대 홍차인 우바에 생과일 과즙 분말을 더한 ‘아워티’ 2종을 지난달 선보였다. 쟈뎅이 출시한 ‘레몬 얼그레이 티’,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건조 생과일을 티백에 담아 과일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피전문점 가운데 차...
먼저, 티백 제품은 홍차 3종, 녹차 3종, 허브차 6종 등 12종으로 △홍차 계열 제품은 퍼스트 브레이크·비 차이·영 그레이 △녹차 계열 제품은 하동 시스터즈·프루티 하동·하동 플로리스트 △허브차 계열 제품은 셀럽 히비스·윈터프룻번치·커즈 마인·런 마테·민트 크루·오렌지 보스 등이다.
홍차 계열 제품은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해 만든 인도 아쌈, 중국 안후이...
자연소재인 나무와 대리석을 활용한 2층은 오후의 홍차 같이 따뜻한 여성의 방을 콘셉트로 헤지스 여성 액세서리와 의류 라인을 선보인다. 나무와 금속의 신선한 조합으로 현대적인 멋을 담은 3층에는 남성 액세서리와 의류 라인이 자리잡고 있다.
이어지는 4층에는 간결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속 헤지스 골프웨어와 화사한 색감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신세계백화점은 300년 전통의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상품 1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매장에서 녹차와 홍차, 비스킷 등 크리스마스 특별 패키지로 옷을 갈아입은 다양한 특별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이번 행사에서 인도 차 생산업체 제이슈리는 중국 중량그룹(COFCO)에 100만 달러 규모의 홍차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 주석은 지난 5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개혁개방 정책을 계속 이어가면서 중국의 ‘소비대군’을 이용해 향후 15년간 40조 달러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중국의 이번 수입박람회에 대해 주중국...
‘얼그레이카시스마카롱’은 진하게 우려낸 홍차 가나슈와 우유버터크림에 상큼한 카시스잼의 조화가 돋보인다. ‘솔티드카라멜마카롱’은 고소한 버터와 짭조름한 소금이 카라멜과 만나 풍미를 더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빵 못지 않게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카롱이 다양한 형태와 맛으로 색다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신메뉴 ‘밀크를 티하다’ 2종은 향기로운 홍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밀크티’와 밀크티에 달콤한 딸기를 더해 상큼하게 즐기는 ‘스트로베리 밀크티’로 구성되어 있다. 슈보로는 바삭한 소보로 빵에 커스터드와 생크림을 각각 가득 채워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밀크를티하다’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병에 담아...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투명 음료 제품은 콜라와 커피, 홍차, 맥주 등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복숭아 물’ 등 향 첨가 생수(플레이버 워터)는 지난 5년간 일본에서 판매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투명 음료 열풍을 선도하는 산토리홀딩의 오츠 료 개발자는 “망설이지 않고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이 제품은 버튼 한 번으로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나 카페라떼는 물론, 전문 커피숍에서 맛볼 수 있는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카페오레, 플랫 화이트, 홍차 등 20여 가지의 커피와 차를 준비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홈카페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등급 그라인딩 시스템인 원뿔형 그라인더가 탑재됐다. 원뿔형 그라인더는원두를 더욱 정교하고 균일하게...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전통 직물인 ‘바틱’으로 만든 옷을 입고 ‘떼’라고 하는 인도네시아식 아이스 홍차를 마시며 인도네시아 국민과 어울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중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도 베이징의 한 서민식당을 찾아 중국인이 즐겨 먹는 아침 메뉴인 ‘유탸오’와 ‘더우장’으로 식사하며 중국인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이를 두고 당시...
일동후디스는 녹차와 홍차 대비 최대 16배의 폴리페놀이 함유된 카카오닙스를 액상차 형태로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카카오닙스는 그 자체로 씹어 먹어도 되지만 특유의 씁쓸한 맛이 있기에 요거트 등을 함께 먹어야 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닙스차의 경우 풍미는 강하지만 맛은 물과 유사해 소비자 입맛을 배려했다는 평가다.
일본에서는 이미 2년...
홍차와 얼린 노른자의 독특한 만남부터 기존 레시피의 틀을 깨는 반죽의 순서까지 빵의 역사를 새로 쓴 달인의 비법 레시피가 공개된다.
또한 '생활의 달인' 카스티야의 달인은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브래핀 속 '어니언 크림'의 비밀도 선보인다. 유달리 고소하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크림에 들어간 '이것'의 정체 역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남다른 소신으로...
옷가게에 나온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의 안내로 근처에 있는 간이 가게에 들러 ‘떼(Teh)’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식 아이스 홍차로 목을 축였다. 문 대통령은 음료 가게 점원들과 담소를 나눴으며, 이를 지켜보던 조코위 대통령도 문 대통령의 대화를 웃음으로 지켜봤다.
두 정상은 음료 부스를 떠나 출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나, 인도네시아 시민들은 쉽게 두...
두 영부인이 함께 마신 차는 해외 정상 접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평창의 고요한 아침’으로,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동서양의 허브를 섞은 홍차다. 다과로는 김 여사가 직접 말린 곶감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간식이 상에 올랐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건축ㆍ디자인을 전공한 멜라니아 여사에게 한옥을 소개하며 우리 조상의 건축 미학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