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가상대결, 윤석열 42.1% vs 이재명 35.9%선호도조사에선 尹 하락세…이재명과 격차 단 0.4%p이낙연 12.9% 3위…최재형 6.1% 4위
여야 대권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경선 포기"…여권 다른 후보는 반대 입장원희룡 "대선이 장난인가"…야 별다른 목소리 없어20대 홍준표ㆍ18대 김두관 사퇴 비판 과거 때문이재명 지사직 유지해 10월 국감 출석 야권 제압 계획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사직 조기사퇴 요구가 여야를 막론하고 나오고 있다. 민주당 측에선 경쟁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청년 4.0 포럼 특강에서 같은 당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보수 우파진영을 궤멸시킨 사람”이라며 “자기가 중앙지검장 할 때도 자기 기수보다 5기수 올라가 벼락출세했다. 그 출세 배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넣었기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여권 지지율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낙연 전 대표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표결 당시 찬성표를 던졌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대권주자인 김두관 의원 또한 참전하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까지 결부한 형국이다. 이는 일강일중 구도 속에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모두 친문 후보가 아닌 가운데 친문 표심을 공략해야하는 상황이란 분석도...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4%, 유승민 전 의원 2.6%, 정세균 전 국무총리 2.4%,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각각 1.4%, 박용진 의원 0.6% 순으로 뒤따랐다.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윤 전 총장은 43.9%, 이 지사는 42.4%로 양 후보간 격차는 1.5%포인트에...
윤석열 '드루킹 사건 책임자는 대통령' 발언 도마위 홍준표 "당시 은폐자 지목, 말할 자격 없어"이준석 "논리적 모순 생길 수 있어"이재명 "지지율 위해 대통령 짓밟아"여권 지도부 "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 져야"윤석열 측 "국민 눈높이에 맞춰 문제제기 한 것"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인 검증' 칼날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욕설 파일’이 유튜브에서 차단된 것과 관련해 비판했다.
홍 의원은 24일 “엄연히 있는 사실도 은폐하려는 그 처신으로 어떻게 대선에 나오려고 생각했는지 참으로 뻔뻔함의 극치”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SNS에서 “공적 인물에 대한 프라이버시권은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참 어이없는 법원 결정이고 또 부끄러운...
이재명 지사는 지난주보다 1%P 오른 27%, 윤 전 총장은 1%P 하락한 19%로 나타나 일주일새 6%P에서 8%P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윤 전 총장은 처음으로 20% 선이 무너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뒤이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 △최재형 전 감사원장·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유승민 전 의원 2...
이재명 향해 "너무 막 살아…이낙연 승리할 듯"윤석열에 대해선 "김경수 관련 정통성 운운하면 안 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여야를 불문하고 대권후보를 겨냥한 거침없는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여권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선 "인생을 너무 막 살았다"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승리를...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서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홍준표 의원은 22일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저는 제가 후보가 될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권은 이낙연 후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경기지사까지는 어땠을 지는 모르나 대통령 되기에는 인생을 너무 막 살았다"며 "그래서 결국 민주당...
이준석ㆍ지상욱 "지지율 하락 때문에 이러나" 조소野대권주자도 나서…홍준표 "패륜 덮으려 무상분배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하자 야권은 즉각 반발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MBC 인터뷰에서 “100만 원, 200만 원 이야기하시는데 국민이 현실성 있다 판단할지 의문이다. (기존...
않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쪽이 유리하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범야권은 절차적 정의를 빌미 삼는 것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차원의 사과도 요구하고 나섰다.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권의 근본적 정통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사법부 판결로 확인됐다”고 일갈했다. 지난 대선 주자였던 홍준표 의원은 김 지사가 당시 문재인 후보의...
지난 19일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가 17~18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27.1%를 기록하며, 19.7%의 윤 전 총장을 7.4%P(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4.6%로 뒤를 이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4.8%),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3.9%), 추미야 전 법무부 장관(2.9...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0.4%포인트 격차로 초접전 양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현대리서치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12일~1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2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지사의 지지율은 27.2%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비율은 26.8%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0.4%포인트에 불과한 것으로...
박 교수는 “당내에서 자기 지분을 가진 사람을 무시 못 한다”라며 “유승민, 원희룡, 홍준표까지가 게임 선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이 오히려 이재명 지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평도 나왔다.
신 교수는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지지층의 교집합이 많다”며 “그렇기에 ‘윤석열이 안 되면 이재명 찍지’라는 식으로 될...
정치판에 권력 유지 위한 정치기술만경제 내려앉아 청년들 기회 사라져문재인 정부 비판하며 "어떤 기회도 X"여권 1위 이재명 겨냥 "악성 포퓰리즘"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5분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정치권에 권력 유지를 위한 정치기술만 남았다며 본인이 직접 대선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격차도 줄었다. 야권의 새로운 주자로 급부상한 최재형 감사원장은 5위를 기록했다.
20일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의뢰로 19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범여권 대권주자 중에는 이재명 지사가 33.2% 지지율을 얻으며 독주했다. 이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2.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8%, 박용진 의원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3.6% 순이었다.
범야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34.1%로 1위를 달렸으며 홍준표 의원 7.8%, 유승민 전 의원 7.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4%로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조사보다 소폭 하락하며 2위로 뒤처졌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범보수·야권 주자를 모두 합한 수치는 범진보·여권을 합한 수치에 우위를 보였다.
10일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7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표본오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홍 의원은 이를 두고 “‘홍준표’ 결과값은 ‘이재명’ 등 다른 후보자의 수치와 비교할 때 심각한 편향과 왜곡 현상이 의심된다”며 “한국갤럽은 그동안 조사방식 차이 때문이라고 해명해 왔지만, 그 주장의 신뢰성은 크게 떨어진다”며 “단순히 모집단 샘플링이나 조사 및 통계처리 방식의 오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