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준표 경남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등 4명은 이날 오전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가운데 한곳인 밀양시에 모여 정부가 약속한 영남권 신공항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공동성명서에서 “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영남권 신공항은 국제적인 기준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4일 언론을 통해 “국제관문공항을 부산에 건설하는 것이 영남권 상생의 길”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홍준표 경남지사는 9일 도의회에서 “영남권 5개 시ㆍ도 중 부산만 가덕도를 주장하고 있으니 절대적으로 밀양이 유리하다”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같은 날 부산시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국토부의 2011년 평가결과 밀양은 김해공항...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을 축하한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88고속도로는 1984년 왕복 2차로로 개통했다. 하지만 그간 도로폭이...
토론회에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홍준표 경남지사,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주일 부산고용노동청장 등과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배규식 노사정위 수석전문위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노사정 대타협’을 주제로 노사정 대타협의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 등을 발표한다. 배 위원은 “대타협은...
홍준표 경남지사 주변에선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진래 정무특보가 경남 의령·함안·합천에, 재선 의원 출신의 최구식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경남 진주갑 출마가 확실시 된다.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경남 창원마산회원구에 도전한다.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박원순 서울시장 주변에선 임종석 정무부시장과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지역구를 고민 중인...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6.0%, 김문수 전 경기지사 5.3%, 정몽준 전 대표 4.4%, 원희룡 제주지사 4.3%, 홍준표 경남지사 2.6%, 남경필 경기지사 1.9% 순으로 조사됐다.
유 전 원내대표가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건 원내대표직 사퇴 과정에서 보여줬던 강단과 그동안 지향했던 ‘개혁적 보수’ 이미지가 민심을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일부에선 국회법을 거부한...
특히 유 원내대표는 거부권 파동을 거치며 정몽준 전 대표(4.6%), 홍준표 경남도지사(4.3%)를 제치고 여권내 지지도 순위가 2계단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야권에서는 박원순 시장(24.4%), 문재인 대표(20.1%), 김부겸 전 의원(10.2%), 안철수 전 대표(9.3%) 등이 선두권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2∼2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500명으로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2%로 전주에 비해 무려 5.7%나 급등하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비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전주보다 1.9 %포인트 떨어진 24.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0.8%),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6.9%),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5.5%), 홍준표 경남지사(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적혀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다. 이병기 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름만 적혀있을 뿐, 액수나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다.
성 전 회장은 홍준표 지사에게 경선자금으로 건넨 1억원은 2011년에, 홍문종 의원에게 전달한 대선자금...
이날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시간 넘게 진행된 논의 끝에 신공항의 성격, 규모, 기능 등 ‘사전타당성검토 용역’에 관한 사항을 정부가 외국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결정하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 정부가...
반 총장을 뺀 조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3.9%로 1위를 차지했고, 문재인 의원(13.1%), 김무성 대표(8.7%), 김문수 위원장 (7.9%), 안철수 전 대표(6.6%),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4.4%), 홍준표 경남지사(4.0%) , 안희정 충남지사(2.9%) 등의 순이었다.
반 총장에 대한 지지표가 갈리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문수 위원장,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이어 같은 당 소속 권선택 대전시장 38억7640만4000원, 서병수 부산시장 35억3047만1000원, 홍준표 경남지사 26억7008만원 순이었다.
재산 순위 ‘꼴찌’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마이너스 6억8600만7000원으로 등록했다. 같은 당 소속 윤장현 광주시장(8억65만2000원), 안희정 충남지사(8억2054만3000원), 새누리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
했으며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인은 “서민경제 회복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새누리당) =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시장, 어려운 시민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시장이자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안전시장이 되겠다. 가덕도 신공항 유치도 성사시키겠다.
◇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밝혀온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자의 대권가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새누리당 ‘텃밭’에서의 승리이긴 하나 당내 경선에서 친박근혜계와의 갈등 등을 겪으며 맷집이 강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낙선한 이들 가운데서도 새정치연합 김부겸 전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자 여당 안방인 대구에서 40.3%라는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 잠재적 대선주자로서의...
새누리당은 대구와 울산, 경북, 경남, 제주에서 우위를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을 비롯해 광주, 세종, 전북, 전남에서 각각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과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등 7곳은 오차 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빅3’ 가운데 서울시장은 새정치연합 박원순 후보가 54.5%로...
4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대구시장은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가 55.6%의 지지를 얻으며 41.5%를 기록한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눌렀다.
경북도지사는 김관용 새누리당 후보가 77.1%의 지지를 얻으며 17.0%를 기록한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크게 앞섰다.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는 59.8%의 지지로 경남도지사 당선이 유력하다. 김경수...
3%였다. 대전시장은 박성효 새누리당 후보 45.0%, 권선택 새정치연합 후보 27.7%였다.
경북은 새누리당 김관용 후보 62.4%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후보 9.6%, 경남에선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51.4,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후보 19.8%로 나타났다. 광주시장 지지율은 강운태 무소속 후보 25.7%, 윤장현 새정치연합 후보 21.2%, 이용섭 무소속 후보 18.0% 순이었다.
경남에서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51.4%)가 새정치연합 김경수 후보(19.8%)에, 경북에서는 새누리당 김관용 후보(62.4%)가 새정치연합 오중기 후보(9.6%)에 크게 앞섰다.
대구, 대전, 울산 광역 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앞섰다. 대구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41.3%)가 새정치연합 김부겸 후보(29.7%)를,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45...
서울시장 경선을 끝으로 새누리당은 17개 광역 시도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경선 결과 17곳 가운데 비박(비박근혜)계 또는 무계파 후보가 12곳을 장악했다. 친박 후보가 선출된 곳은 5곳에 그쳤다.
계파별로 친이(친이명박)계는 서울(정몽준)과 대구(권영진), 울산(김기현), 경남(홍준표), 충북(윤진식), 강원(최흥집)에서, 소장파는 경기(남경필), 제주(원희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