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을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윤상현 무소속 의원도 함께했다. 홍 의원은 안 대표에게 선거 출마를 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 대표와 홍 의원은 국민의당 당사에서 회동했다. 홍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홍...
윤 총장은 60대 이상과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세 사람에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5.0%), 홍준표 의원(3.9%), 정세균 국무총리(2.8%), 오세훈 전 서울시장(2.7%),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2.0%)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오는 7월 24일 임기가 끝나는 윤 총장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응답자의 39.0%는 "출마하지 않을 것...
윤 총장과 이 대표, 이 지사에 이어 4위에 오른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지난 조사보다 0.9%P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0.5%P 올라 4.0%로 5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조사와 같은 3.1%로 6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 유승민 전 의원이 2.8%,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로 뒤를 이었다. 새롭게 포함된 정세균...
이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두 번이나 탈당해서 복당한 분 말씀치고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며 "3~40대들이 국민의힘을 싫어하지, 홍준표를 싫어하나.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같이 힘을 합치는 것이 맞지, 분열돼 치르겠다는 것은 무슨 해괴한 논리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내가 복당하면 TK(대구·경북) 지역...
앞서 17일 야당의 대선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과 대구 신공항 특별법, 광주공항 이전 특별법을 동시에 만들어 국토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 나오는 공항 개발 계획을 모두 합치면 대표적인 토건 사업인 MB정부의 4대강 사업과 맞먹는다. 국내에 운영 중인 공항 15곳 가운데 10곳이 거의...
유승민 "그동안 대선 출마 의지 여러차례 밝혀, 시장은 생각해본 적 없어""윤석열, 홍준표, 안철수 모두 함께 경쟁해야"금태섭 “서울시장과 그 역할의 의미 고민하고 감당할 것"
야권의 잠재적 서울시장 후보군이었던 금태섭 전 의원은 출마를 시사했으며, 유승민 전 의원은 대선 재도전에 무게를 실었다.
유 전 의원은 18일 오전 전날...
4위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0.5%P 오른 5.8%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4.3%)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범여권ㆍ진보진영’ 대선주자 후보군 전체의 선호도 합계는 53.9%로 전월 대비 2.4%P 하락했다.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 외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부겸 전 의원 △임종석 대통령...
3위부터 7위까지는 윤 총장을 비롯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5.9%)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등 야권 후보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임종석 전 비서실장(3.5%), 원희룡 제주도지사(2.8%), 유승민 의원(2.5%), 김경수 경남도지사(2.0%), 김부겸 의원(1.4%) 순으로...
홍준표 미래통합당 의원은 1.2%P 하락한 6.4%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안철수 전 의원(4.9%), 6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4.7%)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3.4%), 원희룡 제주지사(2.9%), 추미애 법무부 장관(2.8%), 심상정 정의당 대표(2.4%), 박원순 서울시장(2.3%), 김부겸 전 의원(1.8%)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1.9%, '없음'은 7.6%, 모름ㆍ무응답은 3.4%로 조사됐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7.6%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홍 전 대표는 경기ㆍ인천, 서울, 대구ㆍ경북(TK), 20대, 30대, 60세 이상, 보수층, 농림어업, 가정주부, 사무직 등 대부분 계층에서 선호도가 상승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총선 참패 여파 속에 13.4%P 하락한 6.0%의 선호도를...
이에 대해 대구 민심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신매시장 근처 교회 앞에서 만난 유권자(여, 72세)는 “뭐 둘 다 대통령 나간다고 하는데 그거야 선거까지 가봐야 아는 거 아니겠냐”면서 “사실상 둘이 대통령 되든 말든 나랑 상관없다”면서 발길을 옮겼다.
반면 핸드폰대리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다른 사람들도 공약 다 잘 지키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비슷한데 그...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6일 반문연대를 결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구 산업구조 개편 등 주요 공약을 2년 이내로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언론 기자들과 한 간담회에서 "총선이 끝나면 현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과 반문연대 결성을 추진해 문재인 대통령 타도에 앞장서겠다...
그는 양산을에서 공관위에 의해 컷오프당하자 최근 대구 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김형오 위원장이 사퇴한 뒤 이석연 부위원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공관위를 향해서도 "지역 여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 그것을 더 높이 헤아려주길 바란다. 또 이기는 길도 살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홍준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전 대표가 12일 통합당 현역이 없는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시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을 출마를 포기하고 통합당 현역이 없는 대구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협잡에 의한 공천 배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대구 달서갑은 이두아 전 의원이 단수추천됐다. 이 지역 현역인 곽대훈 의원은 컷오프됐다.
부산 북·강서을은 현역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한 지역구다.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김원성 통합당 최고위원이 단수추천됐다.
부산 진구갑은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을 받았다. 경남 거제는 서일준 예비후보가 단수추천됐고, 김한표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홍준표 전 대표에게 서울 강북 험지 출마를 요구했고, 양산을에 다른 인물을 공천할 경우 홍준표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의사 면허 있다" 안철수, 대구서 코로나19 자원봉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또, 앞서 당 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던 울산남구갑 송병기 전 부시장도 심규명 변호사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이다.
청와대 출신 인사 상당수도 경선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경기 성남 중원에서 조신 전...
부산ㆍ울산시장, 경남도지사가 모두 민주당 소속이고 기초단체장 65%가 민주당"이라며 "역대 선거에서 PK 지역에서 60% 이상 득표하지 않고 선거에 이기지 못했다"며 "내년 선거에서 핵심지역인 PK 민심인데 축이 되는 정치인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통합논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유승민 의원이 있는 대구...
이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당권행보 행보 관련 언론보도 증가와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 지지율은 경기·인천과 서울, 40대와 50대, 60대 이상, 자영업과 사무직, 무직,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오른 반면, TK와 호남, 충청권, 20대, 가정주부와 학생에서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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