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개혁' 7대 공약 발표당선 즉시 '비상경제위원회' 설치 위헌적 종합부동산세 폐지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과도 기업규제 폐지·보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의원이 25일 현 부동산 규제를 철폐하고 보유세 부담 경감 등의 부동산 개혁을 포함하는 선진국 도약을 위한 '경제 대개혁' 공약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선 경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통치...
'당 해체' 두고서 洪 공격에도 尹 평온장모, 고발 사주 등 지적해도 尹은 침착尹, 정쟁보단 정책 얘기하자며 洪에 질문洪, 끝까지 도덕성 검증 필요하다며 공격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본경선에 오른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첫 맞수토론에선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윤 후보와 홍 후보는 15일 오후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저는 기득권 양당의 유력 후보이신 이재명, 홍준표 후보께 비동의강간죄를 공약에 포함해 주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참모들 탓이라 위안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을 2027년까지 이끌지도 모를 분들입니다. 그러나 강간죄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1953년에 머무르시겠다 합니다. 여전히 ‘사력을 다해 저항했음’을...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 19대 대선 민주당 후보경선에 나섰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51%로 경기도지사(민주당)에 선출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그해 10월 29일에 촛불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여러 현안에 소신 발언으로 이 지사는 '사이다 정치인'이란 별칭을 얻게 됐다....
유승민 "입만 열면 실언 연속…증거 있으면 당장 내놔라"홍준표 측 "명백한 당원 모독, 갈라치기 발언…위험해"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당원수가 급증한 것에 대해 “위장당원이 포함됐다”고 언급한 것이 또 논란의 불씨가 됐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또 다른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당원 모독"이라며...
이 정도면 (억지로 까는) ‘억까’가 아니라 스스로 까는 ‘스까’ 후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홍 의원은 혼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한다”며 “이영돈 전 PD를 영입했는데 세 시간도 안 돼 영입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여권 지지자들이 경선 여론조사에 개입할 수 있는 만큼 이를 막을 방법을 찾겠다고 한 게 계기였다. 지지율이 높았던 윤석열 후보는 환영했지만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강력 반발했다. 선관위가 대선 본경선에 5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 때 여권 지지층의 ‘역선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 본선 경쟁력을 조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조사 대상에서...
여기에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청년원가주택 공급 계획을 내놨고 홍준표 의원은 공영재개발 방식과 토지임대부 분양제도 등을 활용해 서울 강북지역 4분의 1가격으로 공급하는 쿼터아파트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유승민 의원은 공공임대 50만가구, 수도권 100만 가구 공급을, 최재형 전감사원장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민간분양가 반값에...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양강 구도가 굳건한 가운데 3위를 달리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리막길을 걷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오름세를 탔다.
3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지난달 31일~이달 2일 10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 지사가 24%로 1위를...
그는 "7월부터 김 최고위원이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홍 후보에 대해 '홍감탱이'라는 식으로 비하발언을 해왔다"며 "지난주 정봉주 전 의원과 방송에서 '홍준표는 당선 가능성이 없기 떄문에 손잡기 싫다', '홍준표가 윤석열을 이기고 본선 후보가 되면 큰일난다는 취지의 실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고위원은 당무를 결정하는 당의...
범 보수권에서는 윤석열(26.7%), 홍준표(16.6%), 유승민(11.4%), 최재형(6.7%), 안철수(5.1%), 원희룡(4.9%)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의 성격을 묻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1.7%가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1.4%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8.6%로, 민주당(31.4%)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등은 공통으로 보유세와 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 완화를 공약했다. 또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도 약속했다.
하지만 부동산 안정 효과가 나타나기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서울 내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을 내세워 당선됐다....
지난 대선 주자였던 홍준표 의원은 김 지사가 당시 문재인 후보의 수행비서였던 점을 들어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잠재적 대권 주자로 평가받아온 김경수 지사가 정치 생명에 치명적 타격을 입으면서 친문 지지층이 분화하는 등 여권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판도가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문 대통령을 향해 "당선을 위해 저질렀던 흉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일당의 범죄로 주권자로서의 진실과 신성한 알 권리를 침해당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하시라"고 요구했다.
홍준표 의원은 "정권 출범의 정당성도 상실했고 지난 대선 때 김 지사는 문재인 후보의...
박 의원의 출마로 야권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을 비롯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장성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김태호·윤희숙·하태경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황교안 전 대표, 장기표 김해을 당협위원장 등 15명에 달하게 됐다.
박 의원은 "당내에서 훌륭한 후보들이 많이...
여기에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마를 준비 중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태호 의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윤 전 총장 지지율 하락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위권 주자들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 기존에 윤 전 총장 지지층 중 이탈표가 다른 주자들에게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8120명 심층면접 진행가장 시급한 과제 '경제성장·정치개혁''공정' 위해 "병역복무자 인센티브, 정치인 불체포 특권 폐지하겠다" "8월 중으로 미래비전서 발표할 것"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는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미래를 그릴까?"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이에 대한 답을 찾았다. 홍 의원이 지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오전 최고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한 복당 건은 최고위에서 반대의견 없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의 복당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홍 의원은 총선 당시 공천 갈등 끝에 탈당을 결정했고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파격은 새로움 넘어 여의도 표준 돼야" "다양한 생각 공존 가능한 그릇돼야""외면, 제외됐던 대상도 포용해야""친 젊은세대 논제 선점, 보훈 문제 개선해야"홍준표 입당엔 "찬성하지만, 충분히 논의는 해야"
사실상 첫 공식행보를 시작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쏟아낸 메시지는 다양했지만 궁극적으로 가리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