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은행의 경영안정자금을 이용한 기업은 총 44개다. 금액은 총 688억 원으로 2014년 한 해 공급액인 74개 기업, 1643억 원의 절반수준에도 못 미친다.
산업은행의 경영안정자금은 기존에 산업은행과 거래가 있는 기업에 한하여 일시적 유동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 미만의 기간으로...
20일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아파텔 민원은 총 3239건에 달한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세금 관련 민원이 9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분양(계약) 467건, 관리문제 228건, 소방시설 174건, 관리비 171건 등이다.
권익위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고충민원을 유발하는 행정제도와...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날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차에 대해 이런 문제가 제기됐으면 조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한국 경쟁당국의 조사를 촉구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독일 담합 사건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외국 경쟁당국 움직임을 주시하고 (국내) 법 위반 여부에 대해 관심 갖고 있다. 해외 경쟁당국과 정보공유는 하고 있다. 빠른 판단을 할...
19일 이투데이가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정위가 패소한 건수는 40건, 이로 인해 취소된 과징금은 총 1416억 원이다. 주요 패소 사례를 살펴보면, 공정위는 ‘짬짜미(담합) 혐의’로 2013년 볼보·스카니아·다임러·만트럭·타타대우·현대차·대우송도개발 등 7개 상용트럭제조사에...
19일 이투데이가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시스템 도입 이후 지금까지 85점 이상인 입찰담합 징후 건수는 총 1만36건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공정위의 그간 조사 실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공정위가 실제로 조사를 실시한 사건은 7건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시정조치를 완료한 사건도 단 3건에 그쳤다.
공정위는...
18일 이투데이가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국제카르텔 관련 공정위가 15건에 313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는데,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건수가 절반에 달한다. 금액으로는 2385억 원으로 부과액의 76%에 해당한다. 또 7건의 불복 소송가운데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5건을 제외한 2건의...
그러나 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위원장 제안은 좋지만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그대로 진행하자”고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 위원장은 결국 정회를 선포했다. 이후 여야 4당 간사간 협의에서 이 위원장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함에 따라, 결국 여야 의원 모두 노트북을 덮었고, 첫 질의에 나선 민주당 박찬대 의원 등은 질의 시에도 노트북을 열지 않았다.
이에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민주당 야당할 때 매일 하던 건데 이정도도 수용못하냐"면서 " 국감 의지 써놓은 것 뿐인데 이걸 못참으니까 국감 하지말자 이런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인의 아량이나 포용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 얘기"라며 "위원장 결정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위원장 제안은 좋지만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그대로 진행하자”고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혀 이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다.
국감에 한 발도 떼지 못한 이날 초반 회의 풍경은 회의장에 놓여진 만개한 노란 국화와 딴 판이었다. 이진복 위원장은 회의 시작 전 국화꽃을 가리키면서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18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향해 “카드사는 물론 자동차회사까지 고객 유치를 위해 포인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 포인트를 모아서 다른 물건을 살 때에도 부과됐던 부가세가 대법원의 판결 뒤 없어졌다”고 운을 뗐다.
홍 의원은 “사업자와 고객 사이에 사전 약정에 따라 할인을 받은...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지난해 29.7% 매각했고 남은 지분인 18.4%도 최대한 빨리 팔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지연은 우리은행이 지주사로 전환할 경우 2년간 지분매각이 금지되는 것을 노려서가 아니냐는 지적에 곽범국 예보 사장은 "세법...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지난 15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향해 관련 정책 수정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새마을운동은 지난 10여년 이상 해온 사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콜롬비아 제프리 삭스 교수는 극심한 빈곤상태에 있는 아프리카 농촌 지역에는 새마을운동이 적합한 해법이라고 평가하고...
포럼 대표의원인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모색하면서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왔다”며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국제적 흐름에도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널로 나선 홍현종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사무총장은...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며 “혁신주도형 국가로 탈바꿈해야 하는 시점에서 결국 재벌에 대한 공정한 법집행과 함께 지금까지 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관료와 정치인들의 과도한 권한행사도 자제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추 원장과 이 의장을 비롯해 같은당 김광림, 김종석, 윤상직, 박명재, 홍일표 의원이 참석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아파트 구입 배경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청담동 아파트라고해서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는 2동짜리 작은 아파트로 1층은 그늘이라서 미분양 상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분양 상태를 본 것은 제가 해당 동네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우리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지 새로운 기준을 함께 모색하자.”
홍일표 대한민국 CSR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국회 CSR정책연구포럼 대표)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위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회적 책임, 뉴 스탠다드(New Standard)”라면서 “사회적...
이날 복당이 확정된 의원들은 먼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이은재 의원과 이후 집단 탈당한 김재경·이군현·권성동·김성태·김학용·박순자·여상규·이진복·홍문표·홍일표·장제원·박성중 의원 등 13명, 자진 탈당한 친박 정갑윤 의원 등 총 14명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기존 93석에서 107석을 확보하게 됐다. 반면 바른정당은 20석만 확보해 원내교섭단체의석수를 간신히...
앞서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 12명(김재경, 이군현,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여상규, 이진복, 홍문표, 홍일표, 장제원, 박성중)은 한국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한국당은 이들의 입당이 대선 전 결론이 나기 어려운 이유로 연휴 기간에 시ㆍ도당 입당 심사와 중앙당 의결 등 절차를 밟으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도...
권성동 김제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이다. 여기에 정운천 의원 등도 조만간 가세할 것으로 전해진다.
바른정당 13명 의원의 한국당행이 확정되면 의석수는 민주당 120석, 자유한국당 107석, 국민의당 39석, 바른정당 19석, 정의당 6석, 무소속 8석으로 바뀐다. 한국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