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도 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 출신이다.
인수위의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으로 임명돼 유력한 통일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다 사퇴한 외교통일추진단의 최대석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을 비롯해 연세대 국제대학원 이정민·이정훈·한석희 교수, 경희대 유현석 교수도 류 장관과 추진단 인연으로 얽혀 있다.
박 대통령은 이밖에 외교안보수석실 산하 국방비서관과 통일비서관에 각각 연제욱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홍용표 한양대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에서 전문위원을 지냈다.
박 대통령은 또 비서실장 직속 의전비서관에는 우경하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을 내정했으며, 홍보수석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백기승 전 대선캠프...
한양대 관계자는 “이 사업을 200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연식에는 한양대 사회봉사단 부단장인 홍용표 교수, 같은 학교 사회봉사단 행정팀장인 최성환 부장, 김은영 성동구청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야권후보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는 22일 서울 노원갑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 씨가 통합진보당의 홍용표 후보를 꺾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해 새누리당 이노근 전 노원구청장과 맞붙게 됐다.
한편 부좌현 민주통합당 후보는 경기 안산단원 을 지역구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회의 일부시간에만 참석하게 된다.
현재 운영위원으로 확정된 인사는 박선숙 민주통합당 의원, 김종민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홍용표 전 국민참여당 서울시당위원장, 백승헌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김기식 전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