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지금도 더불어민주당과 저는 배석자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윤병세 외교부 장관·홍용표 통일부 장관)으로 하면, 대통령께서 민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제대로 보고받았는지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지적했는데, 정말 컨트롤타워가 없어서 배석을 못하는 건지 확인이 안 돼서 배석자를 요구하는 중”이라며 “제대로 된 민생회담이 될 수 있도록 할 시간이...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간 12일 청와대 회동에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배석한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에 이들이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논의될 부분 중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이 안보 문제가 될 테니 통일·외교부 장관이 참석하는 것”이라며...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9일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계속 해왔고 관련 동향을 봤을 때 단시일 내에 또 다른 핵실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9일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계속 해왔고 관련 동향을 봤을 때 단시일 내에 또 다른 핵실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추가 실험 가능성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질의에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북핵...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한곳에 모아 대형 설치물을 만들어 오두산 통망대에 설치해 전시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날 홍용표 통일부장관(오른쪽 두번째)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 세번째)은 을지로 소재 KEB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설치될 '그리운 내 고향' 작품에 넣기 위한 그림을 부착한 나무보드를 만들었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오후 6시30분께부터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제주포럼, 유엔 NGO 콘퍼런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안동 하회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와 TK(대구경북) 지역인 경주·안동, 경기 일산, 서울 등을 오가는 일정이다. 환영 만찬에는 반 총장과...
반 총장은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25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홍용표 통일부 장관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주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26일에는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전직 외교장관들과 조찬을 한 뒤 황교안 국무총리를 면담한다. 이후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대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모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롤렉스 시계를 차고 있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획재정부 1차관 시절 500만 원이 넘는 까르띠에 산토스 18K 콤비 모델을 찬 바 있다. 반면 한민구 국방부•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은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이외 대부분의 장관들은 몇 십만 원 정도의 중저가 브랜드 시계를 착용해 대조를 이뤘다.
방한 중인 우 대표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만나 "안보리 대북제재안은 한국과 중국간의, 국제사회 각국간의 긴밀한 협의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개성공단의 가동 중단 문제나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 등 구체적 현안에 대해선 논의하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3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고 이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내 아파트형 공장 입주사 11곳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미 몇 가지 지원책이 나왔고, 이에 대해 여전히 불만이 있으시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자해행위”라며“통일부 장관 등 통일외교안보팀 즉각 경질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개성공단 자금 유입설 논란을 일으킨 홍용표 통일부 장관에 대해 “홍 장관은 말바꾸기의 주역”이라며“황교안 국무총리는 통일부장관을 해임 건의 하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책의 하나로 외국인근로자 쿼터를 40% 추가로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내 대체 생산을 위한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또 생산시설과 관련해서는 산업단지공단의 유휴시설에 대한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세탁소ㆍ편의점 등 개성공단 영업기업에 대해서도 적용가능한 경우 입주기업과 동일한 지원혜택을...
김 의원은 홍용표 통일장관이 개성공단 자금의 전용을 놓고 말을 바꾼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 개성공단을 중단시킬 명분을 찾기 위해 자금전용설을 억지로 꿰맞춘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당 김광진 의원은 “일국의 장관이 정확한 근거도 대지 못하고, 국민 앞에서 말바꾸기를 하고, 국회에서 사과한 뒤에 자신의 조직 뒤에 숨어 사과를 뒤집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8일 개성공단에서 지급된 북한 근로자 임금 상당액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전용됐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개성공단 임금이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이용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 아니냐’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질의에 “임금으로써 달러로 지급된 70%가 당 서기실, 39호실로 간 것으로 파악되고, 이는...
그는 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자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고 말했다가 국회 외통위에 출석해서는 자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번복했고 관련 해명자료를 냈다. 하지만 홍 장관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또다시 이를 뒤집는 발언을 했다.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건국 이래 ‘최단기간 최다 말바꾸기 기록’을 세운...
아울러 개성공단 자금이 핵과 미사일에 쓰였다고 말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말바꾸기 논란’을 거론하며 “개성공단 폐쇄가 졸속이었다는 것을 자인한 격이다. 대통령 스스로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개성공단 폐쇄의 최대 피해자는 한국 경제”라며 “전면적 무력 충돌을 막아주던 최소한의 안전판을 제거한...
[카드뉴스] 이해찬 “홍용표 장관 말대로라면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핵자금 제공”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최근 홍 장관은 개성공단 노동자 임금의 70%가 노동당에 상납되고 있고, 핵 개발에 쓰인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날 이 의원은 “개성공단에 총 5억4000만달러가...
◆ 野 "홍용표, 국민에 거짓말"…사퇴·해임 요구
야권은 15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전날 '개성공단 자금의 핵개발 전용' 발언과 관련, 홍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특히 홍 장관이 국회 외교통일위에 참석해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의 임금이 핵무기나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핵·미사일 개발에...
야권은 15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전날 ‘개성공단 자금의 핵개발 전용’ 발언에 대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비난 공세를 퍼부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홍 장관이 명백히 거짓말을 한 셈”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보다 투명하고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국민을 설득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