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와 한국철도공사 홍순만 사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갑수 이마트 사장,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왼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달주차장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산역...
4% 증가했다. 무임 이용자 중에는 경로대상자가 41만 4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일평균 1만 8000여 명 늘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수인선 연장, 경강선 및 동해선 개통으로 코레일 광역철도 수혜지역이 대폭 확대됐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코레일 광역철도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마감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세계 최고의 철도운영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IT기술개발에 역점을 둔 것”이라며 “새로운 철도시대를 함께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당분간 코레일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지만 향후 코레일톡+만 운영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톡+는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게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더욱 쾌적하고 새로운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닐라 도시철도 설계자문, 사우디 도시철도 운영유지보수사업 입찰 참여 등 해외 철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이 추진하고 있는 철도운영시스템의 과학화·첨단화, IT기술 융복합 철도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철도 운영·유지보수 노하우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한다. 휴대폰 및 노트북 충전은 비치된 콘세트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움직이는 사무실, '비즈니스 존' 운영을 시작으로 철도역을 스마트 워크가 가능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9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세계 최고의 철도운영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과제수행에 역점을 둔 것”이라며 “새로운 철도시대를 함께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2일 대전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세계 최고의 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 서비스, 안전 등 각 분야에 전면적 경영혁신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개선 ▲SR과의...
내년 하반기 공고예정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 350km 구간 고속철도 입찰에도 결정적인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모든 면에서 뛰어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이 도입되면 세계 철도시장에서 동력분산식 열차가 급성장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KTX-1, KTX-산천 전 객실에 충전 콘센트와 UBS포트를 설치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최신형 와이파이 장비 설치와 데이터 용량 확대로 차내 무료 인터넷 사용이 더욱 빨라져 KTX 이동공간이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바뀌게 됐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행률이 줄어드는 동안 검수 시기가 도래한 차량을 집중 검수해 안전을 확보하고 고속열차 기장들은 화물열차 증설 운행에 투입해 물류수송 애로를 완화할 계획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고속차량 양도로 불가피하게 열차운행을 축소 조정했으나 보유하고 있는 KTX차량 정비에 만전을 기해 빠른 시일 내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신문, 잡지, 생수, 물티슈, 수면안대 등의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 특실에만 제공되는 특화 서비스는 기차 여행의 즐거움과 쾌적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KTX 서비스 향상을 위해 차내 설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멤버십라운지 리뉴얼과 함께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를 전국 주요 20개 역사에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역에서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역을 ‘움직이는 사무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레일은 작업자의 안전 불감증 해소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한 특별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규정 위반 시 협력업체에 패널티를 부여하는 제도신설도 검토 중에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만에 하나의 문제도 시스템에 의해 방호해 안타까운 사고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적립된 KTX 마일리지는 열차 이용 다음날부터 열차표 구입은 물론, 전국 역사 내 738개 매장에서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터넷특가 상품의 할인율을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호환 교통카드 R+(레일플러스)의 모바일 교통카드 등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하루 최대 23만 명이 이용하는 국민 앱 코레일톡에 최신 IT트렌드를 접목해 더욱 편리하고 새로운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투입돼 피로가 누적된 본사 및 지역본부 직원인 KTX 대체 기관사 및 승무직원들에 대해서 충분한 휴일을 부여할 계획이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4차로 500명의 기간제 직원을 선발해 충분한 안전교육과 실무교육을 거쳐 업무에 투입하겠다”며 “국민들에게 약속한 6개월 이내 열차 정상화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감에서는 철도파업의 불법 여부와 성과연봉제를 놓고 야당 의원들과 홍순만 코레일 사장 간에 공방이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국감에서 성과연봉제가 근로자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돼 철도파업이 합법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홍 사장은 코레일의 성과연봉제가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파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