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강 서울시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6일 오전 11시께 "한강에 내린 비로 서울시(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6일 낮 12시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분 8.50m, 해발 기준 10.57m)를 육박(초과)할 것이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강 하류 지역 주민들은...
한강홍수통제소는 경기 광주시 경안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4m, 해발기준 38.11m)를 초과할 것이 예상돼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통제소는 이어 "경기 광주 지역 주민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경안교의 수위는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수위표기준 2.48m, 해발기준 36....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1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비룡대교 일대에 내린 홍수주의보를 오후 4시 30분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집중호우로 파주시 비룡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오후 5시 40분께 홍수경보 수위(수위표 기준 11.5m, 해발 기준 18.93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해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대체 발령했다"고...
5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10.64m로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필승교 과거 최대 홍수위는 2009년 8월 27일 기록한 10.55m였다.
문제는 수위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는 점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5m를 기록했던 필승교 수위는 오전 중 빠르게 올라 낮 12시 20분께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인 7.5m를 넘어섰다. 이후 두 시간 뒤인...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1시 50분을 기해 경기 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등 임진강에서 심상치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통보없이 황강댐 수문을 두 차례 개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소양강댐에서 방류한 물이 한강대교까지 도달하기까지 1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강 수위가 1∼2m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방류량이 3000톤으로 아주 많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상황이 크게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14차례의 소양강댐 방류 때도 수도권에 별다른...
한강홍수통제소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9.84m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수위는 2009년 8월 27일 기록한 10.55m다.
그러나 필승교는 2013년 6월 옮겨져 측정지점이 기존보다 2m 높아졌다. 이는 2009년 기록과 최고치를 비교하려면 현재 수위에 2m를 더해야 한다는 의미다.
9.84m를 2009년 당시 측정지점으로 보정하면 11.84m가...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낮 12시 28분 경기 연천군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7.5m를 넘자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 경보 발령을 내렸다. 오후 2시 40분 현재 필승교 수위는 9.57m를 기록 중이다. 필승교 수위가 8m를 넘긴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필승교 수위는 밤사이 두 차례 상승해 이날 오전 5시께 5m를 기록했다. 3일 북한이 황강댐 수문을 연 사실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1시 50분을 기해 경기 파주시 임진강 비룡대교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집중호우로 인해 파주시 비룡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면서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9.5m, 해발기준 16.93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파주, 연천 지역...
박대기 기자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에 출연,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국의 댐 방류량에 대해 보도했다.
박대기 기자는 폭설 보도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박대기 기자는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기 위해 폭설을 오랜 시간 맞아가며 폭설 보도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눈사람 기자’로 알려지게 된 박대기 기자는 교과서에 ‘직업 정신’의...
30일 전주시와 영산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미산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미산교 일대 수위는 3.05m를 넘어서고 있다. 이곳의 홍수주의보 기준인 3m를 이미 넘었고, 경보 기준인 4m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홍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미산교 수위를 주시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이날 오전 3시 57분부터 1시간 동안 8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금강홍수통제소는 대전 갑천 원촌교 지점에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대전 일대 선로는 침수돼 KTX와 SRT, 일반 열차 등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광역원수를 활용해 '한강홍수통제소',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공공분야를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등 민간 대형건축물에도 2022년부터 수열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하천수 사용료 등 각종 물과 관련된 요금을 감면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수열에너지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이날 환경부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1시를 기해 김천교 유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 7시간 30분 만에 김천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하강하고 있어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수위는 한때 최대 1.47미터까지 올라갔으나, 차츰 수위 상승 속도가 느려져 예상했던...
금강홍수통제소 ‘19년 수문조사 통신시설 개선 및 신설’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14.6%인 160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9.6%인 106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19년 상반기 물품 공동구매(바닥상치형 공기순환기)’ 등 ‘다수공급자계약...
15:00 홍수통제소 업무보고(한강홍수통제소)
◇보건복지부
4일(월)
△WHO 제4차 환자안전 장관급 회의 참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제공기관별 실시간 만족도 조사 결과 공개
5일(화)
△복지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세종)
△국림검역소 국민참여 조직진단(석간)
△(참고) 국무회의 법안 안건
△의료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봄철...
한강홍수통제소는 29일 오후 "파주시(비룡대교)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이날 오후 2시 10분 쯤에는 주의보수위 (수위표기준 9.5m, 해발기준 16.93m)를 초과(도달)할 것이 예상되어 홍수주의보를 발령하니 한강(임진강) 인근 파주, 연천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알렸다.
비룡대교는 경기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오늘...
출근 시간이 되면서 주요 도로 통제는 풀렸지만, 빗길이 많아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이 있다.
오전 7시 현재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계고~월계1교 구간, 돌곶이교~중락교 부근, 송정교~용비교 구간에서 서행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중랑천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는 29일 오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