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인한 잦은 범람,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의 경우 울란바토르에는 한국의 스마트카드가 진출해 있다. 버스정보 시스템 등 교통 관련 협력이 활발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콜롬비아 보고타...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박나연 연구원은 "한국은 신남방정책을 통해 역내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전략과제로 지정하고 산불 재난관리 지원강화를 중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가뭄, 홍수 등 기후 관련 대응에서 신남방 지역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면서 인프라 사업 등에서 협력사업 확대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넉 달이 넘도록 대형 산불로 고통받던 호주 일부 지역에 15일(현지시간)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가디언에 따르면 멜버른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렸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도 큰비가 내리기 시작해 산불 발생지 120여 곳 중 30여 곳의 불을 진화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최대 100㎜에 달하는 호우가 예보되면서, 이번에는...
보령댐 도수로는 2015년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재난 극복을 위해 건설한 것으로 금강 백제보 하류에서 하천수를 끌어다가 보령댐으로 유입하는 방식이다.
한편, 8일 현재 환경부에서 관리 중인 전국 20개의 다목적댐 저수율은 예년 대비 133%, 14개 용수전용댐 저수율은 예년대비 144% 수준으로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까지 댐의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에...
호주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도양 쌍극자' 현상이 지구촌 곳곳에 재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이어지는 호주 산불이 현지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남한의 절반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그 원인 규명 움직임도 이뤄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 과정에서 이른바 '인도양 쌍극자'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호주 산불...
브카시, 땅그랑, 보고르 등 자카르타 외곽 수도권 지역에도 홍수가 발생했다.
재난당국에 따르면 폭우와 홍수로 적어도 90개 지역이 침수됐고, 저지대 주민 1만9000여명이 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16세 학생이 골목길 물웅덩이에서 감전사하고, 3명이 물에 빠져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다. 또 산사태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익사했다....
또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채무자의 재기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 채무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무주택 서민들의 경우 이번 지연배상금률 인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15년 나선시에서 발생한 홍수로 주민 40여 명이 숨지고 가옥 1000여 채 등이 파손되자 회의를 소집했으나 이는 피해를 집계하고 복구방안을 논의하려는 자리였지 이번처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아니었다.
연합뉴스는 김 위원장 집권 직후인 2012년 8월 북한에 큰 피해를 준 태풍 볼라벤에 대한 기억으로 대응에 만전을 기하려는 의도라고 풀이했다....
삼성긴급구호세트는 담요, 운동복, 일용품세트 등 이재민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불, 홍수, 지진 등 재난 발생시에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최근 산불, 지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구호세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강원도 속초 산불 화재 시에도 삼성긴급구호세트 1000여 개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구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재난 취약 국가의 전력망 강화 및 재난 시 빠른 전력 복구를 돕기 위해 개발한 볼더(Boldur™) 전신주를 일본의 대형 전신주 제조업체에 판매하며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볼더 전신주는 폴리우레탄 소재인 엘라스토리트(Elastolit®)와 독특한 필라멘트 와인딩(Filament winding technology) 등의 프로세스로 만들어져...
대한항공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라오스 댐 사고,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페루 홍수 △2016년 피지 싸이클론, 미얀마 홍수 등 국내외 재난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해 왔다.
한진그룹은 글로벌 수송 물류 기업의 특성을 살려 주력사인 대한항공과 한진이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재난현장을 찾아가 재난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현장...
아울러 공사는 홍수기 전까지 환경부, 국토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축산 분뇨 등 주요 수질 오염원에 대한 점검 조치를 시행해 오염원 유입 사전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훈련은 통합물관리 역량을 강화해 물 재해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재난재해 상황...
“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섬과 농어촌 지역까지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올해 노후 상수도 정비에 2252억 원, 섬 지역 식수원 개발에 149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가뭄에도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홍수 예방 예측 강화 및 즉각 대처와 댐과 상하수도 시설 안정성 강화...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폭우로 인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68명이 숨지고 69명이 실종됐다.
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파푸아 주 자야푸라 군(郡) 센타니 지역에서 전날 오후 6시부터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돌발성 홍수가 발생해 9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현지 군 당국은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기자는 재난상황을 맞았다. '통장 잔고 1782원'. 이투데이의 월급날은 3일 뒤인 10일이다.
부장이 오래 전부터 기자에게 제시했던 콘텐츠 하나가 있었다. 바로 재난 발생 시에 먹는 비상식량, 정식 명칭 ‘이머전시레이션’(이하 재난식량)만을 먹으며 이틀을 버텨보라는 것.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잖아. 생존배낭을 가정마다 준비해야 한다는 말도 많고...
재난 지역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정기 항공편을 이용해 생수 3만6000리터를 전달하는 한편, 담요 2000장을 포함한 약 42톤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에는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생수(3만6000리터)와 담요(3000장) 등을, 같은 해 4월엔 페루 홍수 이재민들에게 생수(9000리터) 지원했다. 또한 페루대사관이 수집한 구호 장비...
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에서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지난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지자 대한항공이 발 빠르게 긴급구호품을 준비해 절망과 실의에 빠진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갔다.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州)에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