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탤런트 홍성우
1978년 10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연예인 출신 1호 국회의원이다. 10대부터 12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지만 1988년 부정 축재 소문으로 정계를 떠났다. 1996년 제주도에서 슈퍼마켓 열어 ‘국회의원 출신 슈퍼마켓 주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저도 뭐 괜히 가서 구색 맞추기나 하고, 들러리 노릇이나 하는 거라면 안한다. 어느...
홍성우가 포문을 연 연예계 출신 정치인들이 바로 그들이다. 인맥으로, 혹은 연예계 입문 전부터 정치에 큰 뜻(?)을 품고 남다른 행보를 보였던 이들 상당수는 정계로 발을 넓혀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물론 4년임기 이후 모두가 미소를 지은 것은 아니다. 정치에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아 연임을 하는 등 승승장구한 이들이 있는 반면 적잖은 ‘정치인바라기’들이 본전도...
이어 인혁당사건, 김지하 반공법 위반사건, 청계피복 노조사건, 크리스천아카데미 사건, 광주 민주화운동 등 1970년대 이후 주요한 시국 사건에서 빠지지 않고 활약하며 황인철ㆍ조준희ㆍ홍성우 변호사와 함께 '4인방 인권변호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1986년에는 한승헌·홍성우·조영래 변호사 등 인권변호의 취지에 공감하는 인사들과 함께 ‘정의실현 법조인회...
이와 함께 김경동 우리금융그룹 수석 전무, 홍성우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양경희 양&박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재선임됐다.
이사회에서는 금융감독 당국의 '사외이사 모범 규준'을 반영해 사외이사 중심으로 이사회를 운영하기 위해 전남대 홍성우 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송기진 행장은 "지난해 광주.경남 중견기업의 워크아웃...
◆ 위탁경영 후 점포 인수
서울 서경대학교 앞에서 도시락전문점 ‘한솥도시락’을 운영하는 홍성우(29) 사장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직장생활 대신 창업을 선택, 52㎡ 점포에서 월 평균 7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홍 사장의 눈에 들어온 것은 한솥도시락. 그래도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자기 점포를 내지 않고, 가맹본사로부터 점포를...
서경대점을 운영하는 홍성우(29) 사장은 "2500원짜리 도시락을 사면서 500원짜리 음료수를 함께 구입하니 객단가가 종전에 비해 20% 정도 높아졌다"며 "도시락만 판매할 때보다 고객층도 다양해지고 수익구조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실내환경관리업체 '에코미스트'는 점포나 사무실 등에 자동향기분사기를 설치해 천연향을 매월 리필해 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