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맨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절전 구호가 관가에서 화제다. 일명 ‘아싸~가자’(Yes, let`s go!).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홍장관이 직접 만들어낸 문구다. 오죽 전력사정이 급했으면 구호까지 만들어내며 장소 불문하고 외치고 있다.
‘아싸~가자’는 절전을 위한 4대 실천 요령을 담고 있는 압축어다. ‘아’는 ‘아끼자 2~5시’라는 뜻으로 전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 시즌이라고 대기업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된다”며 “대기업을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예우해야지 정치적 이유로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쏟아지고 있는 ‘경제민주화’ 관련 논쟁이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현 상황에 대한 실물경제 장관의 우려 섞인 목소리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일본의 장기불황에서 배우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를 통해 장기불황 이후의 일본 구조와 정책변화가 주는 시사점과 향후 우리나라의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와 공동 집필한 ‘마케팅 3.0’의 저자 허마완 카타자야 세계마케팅협회 회장이 ‘생존을 넘어 지속성장을 위한...
아울러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도 “에너지 절약이 저탄소녹색성장을 앞당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업 하나하나, 상점 하나하나가 작은 발전소와 같으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커다란 ‘국민발전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발전소란 국민들의 절전이 발전소를 만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로 전기절약을 통해 국민 스스로...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상의회장, 업종협회, 서비스업 대표 등 26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하계 전력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적정 냉방온도(26℃, 판매시설은 25℃) 준수, 문 열고 냉방하는 행위 근절 등 자발적인 절전 활동에 앞장서 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 이행을 약속했다.
그동안 명동·강남 등 전국...
지식경제부는 18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홍석우 장관 주재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예산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경부 예산 평가 및 2013년 투입방향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논의됐다.
특히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기 전에 그간 예산 구조 및 집행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도 편성 방향에 대해 검토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전라남도 여수시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외국인 투자자는)투자를 할 경우 실용적인 한국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최해 코트라(KOTRA)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홍 장관과 박준영 전라남도 지사, 김충석 여수시장, 외국인투자가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식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홍석우 장관의 고민은 무역 1조 달러 달성 여부와 전력수급 문제의 악화 등 2가지”라며 “대외경제 여건 악화로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면 무역 1조달러 유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깔려있다”고 말했다.
◇ 한국 채권 신용등급 하락 = 아시아권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은 곳으로 꼽혔던 한국의 신용도도 하락 중이다....
행사에 참석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라남도가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최대시장인 중국 및 일본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우수한 인프라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면서 관광·레저 분야의 투자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인 만큼 참석한 외국인투자가들에게 한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한국 기업과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관광...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홍석우 장관이 매일 휘들옷을 입고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고, 차관들과 각 부서 국장들도 한 두벌씩 구입해 일주일에 두 세 번씩은 이 옷을 입는다.
하지만 5500여명이 근무하는 과천정부청사에서는 휘들옷을 입고 다니는 공무원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6월1일부터 9월까지 오후 2시 피크타임 냉방을 하지 않는다는 공고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정부와 경제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협력업체가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삼성그룹 계열사가 지원해 주어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롯데홈쇼핑 이동훈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45개 참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홈쇼핑을 포함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업경영에 바쁘신 CEO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게 된 것은 그만큼 동반성장과 성과공유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CEO의 의지가 결정적이기 때문”이라며 “오늘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성과공유제가 기업 내의 보편적 거래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표된 계획에 따라 착실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경부는 연말 협약이행...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45개 대기업들은 협력사와 공동기술개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다양한 공동혁신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협력성과를 공유해 나가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기요금 인상안은 부결됐지만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전력당국의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빠른 시일안에 절차를 밟아 인상될 전망이다.
앞서 7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기요금 인상시기와 관련해 “절전 효과를 위해 여름 성수기보다 빨리 올리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전일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전기사정이 급박한 만큼 콘센트 뽑기, 출입문 닫고 냉방기 가동 등 절전에 동참해 달라"며 "어차피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면 가급적 여름 성수기인 7월이 오기 전에 인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전기료 인상을 시사했다.
사실 한국전력의 실적은 전적으로 전기요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니어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시기와 관련해 “절전 효과를 위해 여름 성수기보다 빨리 올리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성수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며 “전기요금이 오르면 절전효과가 현실적으로 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산업계는...
앞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출연해 “오늘 오후 2시경 전력예비력이 300kW가 되기 때문에 전력비상조치가 취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최대 공급 가능한 물량은 6553만kW였으며 정비 등으로 인해 정지된 물량은 1343~1484만kW였다. 또 이번 달 최대 공급 물량은 7143만kW, 정지 물량은 809~1366만kW이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력수요관리에 들어가는 기준을 기존 500만kW에서 450만kW로 낮춘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을 사들이는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관리에 들어간 기업에게 인센티브로 들어가는 전력기금을 아낀다는 계획이다.
이날 홍 장관은 기자실 브리핑에서 “6월 날씨와 공급능력을 예상할 경우, 평균 200만kW를 수요 관리한다고 해도 400만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