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잠실구장을 찾은 홍수아는 역동적 모습과 빠른 공의 시구를 보여주며 ‘홍드로’(홍수아+페드로 마르티네스)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날의 시구를 위해 끊임없는 연습 투구로 시구의 정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그는 야구팬들의 절대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의 시구 이후로 여자 연예인들은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는 등 새로운 시구 문화가 탄생했다.
이색...
평소 두산 팬임을 공공연히 밝힌 홍수아는 이날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관람을 위해 잠실 경기장을 찾은 것이다.
홍수아는 지난 2005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마치 실제 투수와 같은 투구 동작을 선보이며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였던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딴 '홍드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그간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수많은 여배우들이 가슴을 노출한 것과 비교할 때 강한나의 의상은 참신한 결과를 자아냈다.
홍수아도 풍만한 가슴으로 몸매를 강조했다. 홍수아는 흰색 드레스로 몸매를 부각시키며 ‘홍드로’의 이미지를 단번에 깼다.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70개국, 30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일인 3일 오후 배우 홍수아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네티즌은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친분 부럽다!”,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다정해보여”, “홍수아 양준혁 한상진, 함께 골프 라운딩 했나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멋진 시구 폼으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한상진 역시 스포츠광으로 알려져있다.
‘홍드로’ 홍수아의 시구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홍수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맙소사~~변신 완료하구 몸 좀 풀어볼까 했는데, 우천 취소 되었어요ㅠㅠ 오늘 시구는 다음 주로! ㅎㅎ 아쉬움을 뒤로 한채, 홍드로 담주에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홍수아는 민소매 상의와 모자, 몸에 착 달라붙는 팬츠, 그리고 한쪽 손엔 야구...
'망고트리' 는 수진(홍수아 분)이 필리핀에서 열대과일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의 사장 태훈(서지석 분)을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 틔우는 로맨틱 코미디다.
홍수아 비키니 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드로, 시구 연습하면서 몸매 단련했나보다", "홍수아 비키니 몸매, 허리가 한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수아는 흰 티에 스커트를 매치한 골프룩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홍수아 골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이제 야구 안하고 골프하나" "홍드로 홍버디로 변신..근데 난 다리에 눈길이...각선미 쩐다" "홍수아 골프공으로 안타 치는거 아님?" "홍수아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장 관중석에 앉은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두산 팬으로 알려진 홍수아는 이날도 두산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드로 야구장 떴네” “홍수아 오늘은 시구 안 하나” “홍수아의 폭발적인 시구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메이저리그 강속구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이름을 딴 ‘홍드로’를 비롯해 ‘시구 레전드’ ‘개념시구녀’ 등과 같은 많은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수정은 어지간한 남자들도 하기 힘든 홈플레이트에서 18.44m 떨어진 투수판을 밟고 던져 그것도 스트라이크를 잡는 놀라운 능력을 과시했다.
매 경기 시구자가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 시작 전 단지 몇...
드라마 속 홍수아의 얼굴이 이전과 달라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1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홍수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한복을 입은 채 지고지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네티진들은 이 사진을 통해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성형 의혹을 제기 하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색, 본홍색, 연두색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겨울 촬영이라 손이 시린 듯 움츠리고 있다.
홍수아 선녀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강림이다. 몰라보게 예뻐졌다" "홍드로가 선녀로 변신했다" "추워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기자 홍수아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홍수아는 배우 기태영, 이현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수아는 올 초 KBS 드라마스페셜 ‘강철 본색’에서는 조선왕실의 장녀 미강 공주로 열연하며 재미와 현실감을 잃지 않는 진지함으로 작품에 배우로서의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탤런트 홍수아가 미국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경기 관람중 시구하는 포즈 등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마치 실제 시구를 할 때처럼 리얼한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과 함께 “이게 언제쯤? A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82년 올스타전 당시 프로야구 첫 연예인 시구자로 나섰던 이경진씨는 당시 톱스타였다. 이날 시구로 인해 이경진씨는 프로야구 역사에 연예인 첫 시구자라는 이름을 남겼다.
이후 연예인 시구자가 본격화됐으며 많은 여자 배우들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수아는 시구자로 나섰다가 화제를 모으며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장에서는 '홍드로'가 아니라 '홍액션'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다.
이날 함께 자리한 고명환은 "양자경 이후 아무도 못했다는 일명 '전갈차기'가 되는 여배우"라고 혀를 내둘렀다. 홍수아는 간담회 현장에서 즉석 '전갈차기'를 선 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홍수아는 "사실 연습할 때 몸살이 나는 등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속 홍수아는 인형과 같은 메이크업에 금발 롱 웨이브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느낌을 안긴다.
보디라인을 드러낸 화이트 미니드레스로는 섹시미를, 표정과 메이크업으로는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떤 화보인지 기대된다" "인형이 걸어다닌다" "홍드로의 팔색조 변신" 등 반색했다.
내일 기아-SK 3차전 준플레이오프 시구를 하게 됐어요.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라는 걱정하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폼도 좋았지만 포물선으로 안 날아가고 포수쪽으로 제대로 날아갔다”, “홍드로 긴장하고 있을 듯?”, “여자지만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공을 위로 너무 높게 던져 시타자로 나선 배우 송중기가 타격을 하는 것은 실패했다.
손연재의 시구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드로도 울고갈 폼이다", "체조 선수라 확실히 다리 올라가는게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6:5로 SK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