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설민생대책을 확정했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40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신규자금 공급은 희망대출 플러스 등 소상공인 대상 연중 저금리 융자지원을 위한...
이에 출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독일 등 노동이사제를 시행하는 다른 나라도 비상임이사로 운영되고 있어서 안건조정위 심의대로 비상임이사로 하는 게 낫다”고 일축했다.
노동이사제가 기재위 문턱을 넘으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의 체계·자구 심사만 거치면 오는 11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최종의결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홍남기 "지역 관계없이 하향 안정2030년까지 매년 56만 가구 공급과잉 우려할 정도로 공급 늘리겠다"대출규제 강화에 '묻지마 청약' 줄어대구·경북 분양 아파트 무더기 미달
정부가 2030년까지 매년 56만 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해 집값을 잡겠다고 선언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공급과잉을 우려할 정도”까지 새집을 시장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최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최근까지 가격 상승을 선도했던 5년 이하 신축주택도 하락 전환했다"며 "최근의 하향 안정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첫 부동산시장 점검...
새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재정·통화 정책 기조로 가계부채, 불평등 확대, 기후변화 등 한국 경제의 취약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손실 보상과 방역 등 확장적 재정에, 이 총재는 물가를 억제하고 가계부채를 낮추기 위한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방점을 두었다. 올해 정부 예산은...
한편 2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인사, 경제ㆍ사회 각계,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년 연속 불참하며 기업과 거리를...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가계부채·유동성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 관리 목표(4~5%대)와 질적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분할상환 확대 등의 노력들이 현장에서 확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는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금융권과 함께 노력하면서 저소득층의 실수요 자금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충분한 한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범금융권 신년사'를 통해 "가계부채·유동성 등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정치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 "방역이나 소상공인 피해 상황,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 기정예산(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세수 등 재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다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전히 신중론을 유지하고 잇다. 추경보다 이미 편성된 본예산을 빠르게 집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고강도 거리두기 방역 지침이 연장된 가운데 코로나19 소비판매액이 감소폭이 줄었고, 추가 재정지출을 위해서는 국채발행을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당정협의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물가 및 부동산시장을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시키는 것이 당면한 긴급소명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새해 경제팀은 무엇보다 먼저 취약계층과 서민의 따뜻한 포용 동반자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2021년 12월) 브리핑에서 “올해에도 연말과 연초, 7~8월을 거치며 확산기가 있었다. 이런 불확실성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더 빨리 회복되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고, 길게 가면 리스크 요인이 될 수도 있다”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민생회복 본격화다. 대면서비스업 등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날 참배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처오아대 참모진 외에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동행했다.
문 대통령은 참배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신년사에서 "소상공인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손실보상, 방역 지원 등 중층적 지원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임인년(壬寅年) 새해, 국민께 드리는 인사말'에서 "기재부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은 취약계층과 서민의 따뜻한 포용 동반자가...
정부는 3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유망 신(新)직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신기술·융합 분야 5개, 교육·의료 분야 2개, 문화·여가 분야 4개, 농림·수산 분야 4개, 환경 분야 3개 등 총 18개의 신직업을 발굴했으며 이 직업들의 활성화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방역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