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부터는 홈술족과 캠핑족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칼스버그 리버풀FC 패키지’,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통해 가정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칼스버그’가 매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오비맥주와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한 편의점, 개인슈퍼, 할인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해 디자인부터 맛까지 한층...
코로나 이후 즐기게된 ‘홈술’로 퇴근길에 사던 맥주, 소주도 다 올랐다. 수제맥주는 4캔에 1만 원에서 1만1000원으로, 소주는 1166원으로 7.9%가 올랐다.
#김 씨의 아내 이 모씨(36)는 아이들 하교 길에 집 앞 프랜차이즈 빵집에 들렀다. 빵 가격이 지난해부터 계속 올라 빵 하나에 거의 2000원에 육박한다. 저녁거리를 준비하러 간 마트에서는 채소, 과일, 육류...
코로나19 사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술과 홈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내추럴 주류’ 제품들을 내놓고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2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가격이 다소 높아도 개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열풍은 와인에서 시작해...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만 해도 유흥용 시장이 전체 주류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 홈술 시장과 완전히 역전됐다.
하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주류업계에서는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유흥 시장의 수치가 50%까지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선점하기 위해 주류업체들도 마케팅을 강화하며...
편의점 와인은 코로나19 이후 홈술 문화의 상징으로 떠오르며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관련 매출도 매년 2배 이상 뛰고 있다. 세븐일레븐 ‘와인&플레이트’는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를 제안해 고객에게 원스톱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편의점의 종합와인샵 인식을 높여 시장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홈술·혼술 등의 확산으로, 분위기를 내면서도 부담 없이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무알콜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일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최근 3개월 이내 무알콜과 논알콜 맥주 음용 경험이 있는 전국 거주 2030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배상면주가 포천LB가 프리미엄 막걸리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한정판을 홈술닷컴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는 처음 만들어진 막걸리에 쌀과 누룩을 더하는 덧술 과정을 세 번 더 거친 사양주 방식으로 제조했다. 삼양주 방식인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라는 제품명으로...
이마트24가 주류 전문 편의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3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매장 내 100~200여종의 와인, 위스키 등을 취급하는 주류특화매장을 선보여 편의점 업계의 주류 강화 바람을 일으켰던 이마트24는 이번 주류 전문 편의점을 선보이며, 또 한번 편의점 주류 판매의 진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류 전문 편의점 1호점은 기존...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270ml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600년 역사의 스텔라 아르투아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입점을 기념해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최근 홈술, 혼술 트렌드 확산으로 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아티제의 픽업 서비스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이 다양한 와인을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퍼백 스낵은 기존 M 사이즈 제품 대비 3배 이상 많은 용량의 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집에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영화 등을 감상하거나 홈술을 즐길 때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인기다. 포장에 지퍼를 부착해 손쉽게 밀봉이 가능하고 제품의 바삭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스타드 30개입과...
코로나의 장기화로 ‘홈술’과 ‘홈파티’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주류 시장이 ‘와인’과 ‘위스키’ 등 프리미엄 주종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일부 마니아층 외에는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기분을 내기 위해 마시던 와인이 이제 전 연령대에 걸쳐 대중화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 남성들의...
기존에는 회식 등의 단체 음주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혼자 마시는 혼술족, 홈술족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와인, 위스키, 수제맥주 등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과 관련 상품의 매장 내 비중을 높이고 특화 매장을 만드는 등 이들 수요 흡수에 공을 들이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혼술, 홈술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음주문화에 맞춰 출시된 기발한 콜라보 제품들은 젊은층 소비자들에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MZ세대 소비자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고 새로운 것을 꾸준히 찾기 때문에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제품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특성이 있다.
지난해 5월 편의점 CU가 대한제분, 수제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함께 출시한 ‘곰표...
하이트진로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출시한 테라의 돌풍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으며, 홈술 트렌드 등 가정용 시장을 집중하며 주류업계 대표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0% 리얼탄산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강화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 올 2월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시장 분위기에 성장과...
최근 '홈술' 문화와 전통주 인터넷 판매로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는 데 대응해 자체 부설연구소에서는 과일 리큐르, 결혼식 선물용주를 개발하는 등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2018년 22억2200만 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7억9600만 원까지 높아졌다.
경 대표는 "서사가 있는 나눔·소통의 우리술 가치를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올해는 이른바 ‘혼술’, ’홈술’의 증가로 판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종류를 대폭 늘렸다.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부터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까지 약 600여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판매행사도 다변화해 ‘요일별 특가상품’, ‘특가 묶음상품’...
혼술, 홈술 트렌드로 집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전통주, 무알코올 음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지난해 11월부터 모바일 선물하기 탭 내에 ‘전통주’ 전문관을 선보인 이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전통주 거래건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월 평균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6일...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2022년 새학기를 맞아 ‘스무살, 인생 첫 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술을 처음 접하는 대학교 새내기를 위해 주종별 술을 추천해주고자 마련했다. 처음 술을 접하는 고객이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막걸리’, ‘증류주&리큐르’, ‘과실주’, ‘약주&청주’ 등 다양한 주종별 시리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