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유통채널로는 클럽클리오 자사몰, 올리브영 등으로 대표되는 헬스&뷰티(H&B) 스토어, 국내 및 글로벌 온라인 채널, 면세점, 홈쇼핑 등이다. 내수 및 수출 비중은 각각 62%, 38%로 국내 매출 실적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대하는 중이다.
특히 주력 시장인 20~30대 젊은 여성들의 트렌드 민감성을 적극 공략한 제품 개발,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을...
업황 자체의 부진으로 실적에 빠진 롯데홈쇼핑은 9월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만 45세 이상 직원 중 근속연수 5년 이상이다. 퇴직자에게는 2년치 연봉과 재취업 지원금, 자녀 교육 지원금이 지급됐다. 조직 효율화를 통해 유통·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위메프는 조직 슬림화를 목표로 5월 이직을 원하는 직원들에 특별 보상금...
원플랫폼은 채널, 콘텐츠,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모든 가치 사슬을 결합해 브랜드사에겐 차별적 가치를, 고객에겐 새로운 쇼핑 경험을 각각 전달하는 전략이라, 내년 3월까지 1년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GS홈쇼핑(GS샵) 3분기 실적도 별로다. 매출액은 2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줄었고, 영업이익도 213억원으로 18.7% 줄었다....
GS샵은 TV홈쇼핑 최초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22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LG전자의 가전 구독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가전 구독 상품은 LG전자가 7월 제시한 ‘업(UP)가전 2.0’의 주력 사업이다.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가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관계를 유지하며 차별화된...
여기에 백화점, 홈쇼핑, 할인점 사업부의 매출도 고르게 성장했다.
비비안은 4분기에도 이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근 의료용 압박밴드 ‘리얼레그핏’을 출시했고, 자사 온라인 ‘비비안몰’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입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내수 시장 침체 여파에도 신사업 확장과...
3%, 3분기엔 5.1% 성장했다.
지누스는 국내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매출 채널을 다각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TV홈쇼핑 채널을 통한 매출 확대와 체험형 마케팅 이벤트 및 팝업 쇼룸 등을 조성하며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지누스는 "호주, 일본 등 신흥 글로벌 시장의 올해 매출 목표를 2100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와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고 화장품 홈쇼핑 판매 확대도 실적 신장에 기여했다. 4분기에는 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수출국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및 점안제 CMO 수주 증가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티르티르는 홈쇼핑에서 조기 매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카는 지난달 12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신규 컬러 소개 티저 영상 콘텐츠가 공개 4일 만에 시청수 100만 회을 돌파했다. 발매 전날은 라카 브랜드명 포털 검색량이 최근 3개월 중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베이재팬은 일본 내에서 한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마중물 역할을...
현대리바트 역시 "더현대 서울 토탈매장 등 유통망 공백을 최소화 했다"며 "TV 광고 진행과 리바트 집테리어 홈쇼핑 런칭 등 브랜드 인지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B2B(기업간 거래) 가구부문의 성장이 눈에 띈다. 오피스가 30% 넘게 뛰었고, 빌트인 역시 65% 확대됐다.
업계는 4분기에도 이같은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실적 체력을...
아울러 그는 자회사 중 롯데하이마트는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띄는데 부진점포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부가세 환급 관련 일회성 수익까지 반영됐기 때문”이라면서 “홈쇼핑, 컬쳐웍스 실적이 예상 대비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하이마트 실적 개선 효과로 연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홈쇼핑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컬처웍스는 3분기 매출 1540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85.1% 감소했다. 영화 산업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관람객 수가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다.
김원재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2023년 3분기에는 고금리, 고물가 현상에 따른 경기 침체 및 가계...
그리티는 2020년 연간 홈쇼핑 채널 비중이 65%에 달할 정도로 홈쇼핑 채널 의존도가 높았다. 기존 홈쇼핑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한 결과, 온라인사업 매출 비중이 2020년 23.4%에서 2023년 44.6%(3분기 누적 기준)까지 상승하며 전반적인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추세는 2024년도에도 이어져 온라인 사업 매출...
기존점 매출이 4.3% 늘어났고 가맹 점포 출점으로 실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은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9.8% 증가했다. 대규모 복합전시산업(MICE) 행사, 기업 행사에 따른 식음·연회 매출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
다만 홈쇼핑 부문은 매출 2598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으로 각각 10.2%, 4.9% 감소했다....
올 3분기 현대홈쇼핑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줄어든 50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7% 줄어든 168억 원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사업만 별도로 살펴보면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51억 원, 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사용자들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리빙·멤버십 대상 가맹점에서 통합 월 최대 4만 원까지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BK 카픽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가맹점에서 적립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가맹점을 구성했다. 리빙 영역 내 업종별 가맹점은 △온라인 쇼핑(쿠팡 · G마켓 · 11번가 · 옥션 · 인터파크) △홈쇼핑(GS홈쇼핑 · 롯데홈쇼핑 · 현대홈쇼핑 · CJ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