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1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는 고마진 상품의 매출 기여도가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현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9886억 원, 매출액은 13% 오른 2802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6...
업계 1, 2위 GS홈쇼핑과 CJ오쇼핑이 엇갈린 3분기 실적을 받아들었다. 업계 1위 GS홈쇼핑은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한 반면 CJ오쇼핑은 두 자릿수 성장했다.
GS홈쇼핑은 3분기 취급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9886억 원, 매출액은 12.5% 늘어난 2802억 원, 영업이익은 35.5% 줄어든 19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6.5...
추석 시즌 등에 따라 밀폐용기, 쿡웨어 그리고 칼도마살균블럭을 중심으로 한 소형가전의 매출 확대로 홈쇼핑 판매가 55% 성장했다.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정책과 일본 제품 불매 등으로 락앤락 텀블러가 급부상했고, 이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텀블러 매출이 27% 늘었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총괄 이정민 상무는 “4분기 중국의 경우 신규 모델을 활용한 광군제...
실적공시 ▲롯데쇼핑 실적공시 ▲파라다이스 실적공시 ▲SK바이오랜드 실적공시 ▲스튜디오드래곤 실적공시 ▲BGF 실적공시 ▲STX중공업 주주총회 ▲인트로메딕 주주총회 ▲휴젤 주주총회 ▲서울반도체 IR ▲SK바이오랜드 IR ▲부광약품 IR ▲JTC IR ▲CJ대한통운 IR ▲케이티앤지 IR
◇주요 경제 일정
▲독일 9월 산업생산 통계 발표 ▲예결위...
현대홈쇼핑3분기, 연결 자회사의 부진절대적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3분기 Preview - 연결 자회사들의 사업초기 적자 이어지는 중NH투자 이지영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1만 원
F&F3분기 Preview - 기대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3분기 Preview - 신발 품목과 중국向 판매 호조 지속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 원 유지이베스트 안진아
한섬3분기...
김영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필링크는 2018년 자회사 라프리마를 흡수합병하며 패션 명품 병행수입 업체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했다”며 “프라다, 구찌, 생로랑 등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9개의 직영 유통 매장, 온라인,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는 기존 판매 품목인 가방과 지갑 이외에...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올해 개국 4주년을 맞은 공영홈쇼핑의 누적 적자는 456억원으로 자본금 800억원의 절반 이상이 손실로 날아가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며 " "공영홈쇼핑이 경영 체제 개선을 통한 실적 향상보다 방송 스튜디오와 시설 설비 확대를 위한다는 핑계로 천문학적 돈이 들어가는 신사옥 건립을 추진하는 무책임한 경영...
5%로 상승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홈쇼핑 업체와의 협상력 강화 등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CJ헬로에게 긍정적”이라며 “LG유플러스로 인수가 완료될 경우 양사간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되지만 단기 실적 부진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16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 소매경기가 둔화하고 일본 불매운동 영향까지 가세하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에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543억 원,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공영홈쇼핑은 2년 연속 직매입 실적이 미달하자 지난해 과기부에 제출한 재승인 사업계획서상의 직매입 비율을 취급액이 아닌 방송매출액 대비 15%로 변경해 설정했다. 이에 애초 190억 원 직매입 계획 대비 218억 원으로 초과 이행했다.
어기구 의원은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방송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직매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또한 “신세계는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 5%를 전망한다”며 “면세점의 경우 기저 효과로 업체 중 가장 높은 어닝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GS홈쇼핑, 현대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물가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기업 실적이 악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잠정) 소매판매액 중 무점포소매 비중은 16.7%로 전년(15.1%)보다 1.6%포인트(P) 커졌다. 무점포소매는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등 고정 점포를 두지 않고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소매점을 통칭한다. 소매판매액 중 무점포소매...
실적을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 매출은 3880억 원,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330억 원에 상당히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매운동 영향으로 홈쇼핑...
현대차증권은 2일 GS홈쇼핑에 대해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모바일쇼핑의 고성장세는 양호하다며 목표주가 21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기준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9766억 원, 영업이익은 9.7% 감소한 27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모바일...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이 프리미엄 신선식품 브랜드 ‘K쇼핑 파머스’를 강화한다.
K쇼핑은 ‘유기농 쌈채소’, ‘스마트팜 표고버섯’ 등 신제품을 론칭하고,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K쇼핑 파머스는 약 5~7종가량의 제철 채소를 선별해 구성한 ‘유기농 쌈채소 1㎏’ 상품을 27일부터 판매한다. 적상추, 로메인, 케일, 치커리 등 다양한...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은 제주도 여행상품으로 1시간 동안 주문금액 15억 원을 달성하며 목표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에 티커머스 전용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한편, 유명 연예인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또한 ‘짤방’ 콘텐츠를 선보이며 2030세대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상품 판매 영상, 인플루언서 리뷰, 스타일 추천...
아울러 언더웨어의 판매 호조세를 주목하면서 “20일 캘빈클라인을 론칭했고, 홈쇼핑 방송 송출 1회 만에 언더웨어 주간 베스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류 부문은 기저가 높다며 “3분기는 패딩 판매량이 많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언더웨어ㆍ의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지속되면서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