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자프로골프(CLPGA)도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오지 않으면 벌금을 매긴다.
이는 대회 주최하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디펜딩 챔피언의 출전을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선수들은 벌금때문이 아니라 타이틀 방어를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왔다.
이보미(29·혼마)가 지난해 8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일정을 소화한...
프리미엄 골프클럽의 대명사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www.honmagolfkorea.com)는 비거리를 확 늘린 골프볼 ‘혼마D1’을 새로 선보였다. 혼마골프에 따르면 공인볼 중에서 ‘비거리’에 특화된 골프볼이는 설명이다.
이 볼은 ‘더 멀리 날리고 싶다’는 골퍼들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2피스 볼로 1더즌안에 각 슬리브별로 옐로우, 핑크, 오렌지, 레드의 4가지...
신지애는 지난 26일에는 더 퀸즈 우승을 기념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팀 선수 9명과 함께 중앙자살예방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던 신지애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에서 이보미(29·혼마)에 이어 랭킹 2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오는 2월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2년 연속 이보미(28·혼마)가 상금왕을 차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2017년 총상금 37억1500만엔(약 380억2200만 원)의 규모로 열린다.
내년 JLPGA투어 대회수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총 38개. 하지만 총상금은 무려 1억9500만엔(약 19억9500만원)이 증가한 37억1500만엔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내년 JLPGA투어 사상 최고액 신기록과...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대회는 제외한 금액이다. 특히 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국내 20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거두고 총상금 13억3309만 원을...
올 시즌 일본에서 3승을 올리며 이보미(28·혼마)에 이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한 신지애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대상을 안은 고진영(21·넵스)을 선봉에 내세웠다.
장수연(22·롯대), 배선우(22·삼천리), 이승현(25·NH투자증권), 김민선(21·CJ오쇼핑), 조정민(22·문영그룹), 김해림(27·롯데),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 등은 챔피언스...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교 때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의 기술 샷을 지도한 골프선생이다. 이보미는 주니어 시절 다른 골프코치가 있었다. 그런데 홍천 비발디골프연습장에서 주니어 및 프로들을 지도하던 이기화에게 이보미의 부친이 찾아왔다. 이보미가 페이드 볼 등 기술 샷이 필요했다는 것. 그래서 맡았다. 고 2, 3년 때 이보미의 샷을...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23언더파 196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에게 내줬으나 이보미는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보미(28·혼마) 등 많은 주니어 스타들을 길러냈다. 겨울에는 리드베터를 찾아가 새로운 골프교습법을 배웠다. 2002년엔 KLPGA가 선정한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사진에 입문한 그는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 장작반에서 사진을 배웠고, 전문화 과정을 졸업했다. 최근 저명한 사진 작가에게 개인교습을 받고 있다....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디. 올 시즌 5승째다. 이에따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1점차로 고진영이 선두다.
지난주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불참했으나 고진영이 역시 10위권 밖로 벗어나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따라서 다음주에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박성현은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승용차는 아버지 드릴겁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승현은 에이스 행운으로 1억3000만원 짜리 BMW 730d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정규투어 홀인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
사실 골프클럽의 샤프트는 일본이 최고다. 그런 일본에서 수입해 갈 정도면 그 성능은 세계 최고라고 봐도 된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메이드 인 코리아’로 수출한 것이 ‘메이드 인 재팬’으로 둔갑해 한국으로 수입된다는 것이다. 가격도 엄청나다. 샤프트 한 개에 150만 원이 넘는다.
델타인더스트리의 브랜드는 ‘탱크(TANK)’.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 혼마 등...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한국 골프의 자랑인 이보미(28·혼마), 신지애(28·스리본드), 안선주(29·모스버거)도 그린에 나선다.
J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승수몰이에 정점을 찍으려 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는 주인공을 이승현(25·NH투자증권)으로 만들고 끝났다.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뤘던 이정은5(28·교촌F&B)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뼈아픈 3퍼팅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승현은 3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