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주와 내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4명의 선수의 샷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세영(24·미래에셋)과 이미향(26·KB금융그룹), 이보미(29·혼마)와 강수연(31)이 한국을 찾는다.
◇김세영이미향, 보그너 MBN 여자오픈 출전 = 김세영과 이미향은 18일 개막한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보미짱’이보미(29·혼마)가 국내 팬들에게 1년만에 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8월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는 2016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보미는 귀여운 미모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일본에서만...
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김해림은 지난 3월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후 출전한 8개 대회에서 톱10에 4번 올라 현재 KLPGA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전미정(35·하이트진로)은 아리무라 치에,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 이보미(29·혼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이 제60회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KPGA선수권 역대 우승자 1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9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없는 버디만 9개 골라내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무대는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988야드)...
골프계가 더 발전하려면 잘 치는 것 이외에 선수의 몫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협회만의 몫이 아니라 선수들이 팬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선수들이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 쓴다면 미래가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박노석-조금 더 힘내서 큰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김종덕-강욱순-박노석 프로필
▲김종덕(56·혼마)...
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이치카와 키요타카)이 신제품 시타를 실시한다. 이번 시타회는 투어월드 TW737 클럽 출시 이벤트로 10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시타클럽은 프로와 혼마니아에게 최적의 클럽을 제공하기위해 제작한 상급자용의 투어월드 TW737, 평소 90타를 치지만 방심하면 100타를 치는 골퍼를 위하여 탄생한 초보자용 클럽 비즐(Be ZEAL) 525...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여서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안신애를 비롯해 일본의 최강자 이보미(29·혼마), 신지애(29·스리본드), 안선주(30·요넥스), 김하늘(29· 하이트진로), 이민영(25·한화), 이지희(38)가 출전한다. 국내 투어에서...
(29·혼마)가 국내에서 YG 스포츠(대표이사 강영환)의 관리를 받는다. YG 스포츠는 이보미의 매니지먼트사 일본 노부타그룹과 한국 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YG 스포츠는 이보미의 한국 대회 출전과 관련해 스폰서 유치 등 각종 활동을 지원한다.
YG 스포츠는 김효주(22·롯데)를 비롯해 이소영(20·롯데), 이다연(20·메디힐), 김지은(22·메디힐) 등 골프 선수...
◆이정은6 프로필
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입회연도 : 2015년
소 속 : 토니모리
신 장 : 171cm
*2015 상반기 국가대표, 2014년 국가상비군
*KLPGA투어 1승 :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2016년도 신인상 수상
*2016시즌 주요성적=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5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위
*2016기록...
◆이정은6 프로필
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입회연도 : 2015년
소 속 : 토니모리
신 장 : 171cm
*2015 상반기 국가대표 / 2014년 국가상비군
*정규투어 통산우승 : 없음
*2016년도 신인상 수상
*2016시즌 주요성적=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5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위
*2016기록
출전대회수...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9·혼마)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6위에 올랐다.
전날 홀인원을 한 여고생 성은정(18)은 이날 5개홀에서 4타를 잃어 이븐파로 공동 45위로 밀려났고, 전인지(23)도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김세영(24·미래에셋)과 양희영(28·PNS창호), 김효주(21·롯데)와 함께 공동 45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
368딤플과 고반발 러버코어의 스프링효과로 비거리를 확 늘린 이 볼은 초속성능과 높은 타구각으로 강탄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혼마 측 설명이다.
후발주자이면서 골프볼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기업은 엑스페론이다. 특허공법으로 제작돼 밸런싱 라인이 그려진 이 볼의 특징은 세계에서 가장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이 엑스페론 측의 설명이다. 올해 올랜도...
지난주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컷오프된 이보미(29·혼마)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미국 여자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한 성은정(18)과 중구계 천재 소녀 루시 리(15)도 아마추어로 출전해 스타들과 기량을 다툰다.
JTBC골프는 오는 31일 오전조 오전 1시, 오후조 오전 8시부터...
전미정(35)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한국선수 중에서 JLPGA투어 25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미정(35)이 12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69-72-68)를 쳐 후지사키 리호(일본ㆍ69-70...
일본의 골프요품메이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투어 월드 세번째 신모델인 투어월드 TW737을 발표했다.
투어드는 브랜드는 1타라도 줄이고 싶고,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어하는혼마니아(HONMANIA) 골파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이번에 3번째로 출시되는 이 신제품은 혼마의 3가지의 파워인 공동기술개발력...
혼마골프 (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CGV 엠큐브에서 2017년 팀 혼마(TEAM HONMA) 발대식을 가졌다.
2016년 21승을 달성했던 팀 혼마 코리아는 기존의 이승현(26·NH투자증권), 허윤경(27·SBI저축은행), 김혜윤(28·BC카드), 양수진(26·파리게이츠), 김아림(22·하이트진로), 김보배(30·동아회원권), 김도훈(28·넥슨)에 더불어 올해년부터 새롭게 박결...
박인비(29)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낭보를 알리더니 일본에서는 안선주(30·요넥스)가 우승소식을 알렸다.
공동 5위로 출발한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20위 이내 가운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9·혼마)만 빼고 총출동한다.
출전 선수 63명 가운데 한국선수가 16명. 출전하는 한국 선수 7명이 세계랭킹 20위 이내, 5명은 10위 이내다.
이번 대회가 흥미로운 것은 호주여자오픈 우승자 장하나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고,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에 오른 양희영이 3위에...
고가로 유명한 혼마골프가 가격을 확 낮춘 시니어전용 4스타 드라이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혼마골프(대표이사 이토 야스키)는 베레스 키와미 쓰리(BERES KIWAMI Ⅲ)를 선보인다. 이 클럽은 한국 시니어골퍼들의 니즈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키와미(極み·궁극) 모델의 세번째 모델로 그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2015년 출시돼 시니어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BERES...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털언놨다.
함평골프고교 출신의 신지애는 2005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마추어자격으로 우승하며 바로 그해에 프로로 전향했다. 국내 대회를 평정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난해 JLPGA투어에서 이보미(29ㆍ혼마)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