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이로써 류는 이보미(28ㆍ혼마골프), 황아름(29)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서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류는 올 시즌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8위, 상금순위 9위(1635만엔ㆍ약 1억7000만엔)에 올라 있다.
후지타 히카리, 와타나베 아야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 이보미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올 시즌도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황아름 외에도 배희경(24), 강여진(34), 이 에스더(30ㆍSBJ은행), 김나리(31), 이나리(28ㆍ골프5), 안선주(29),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는 결장했다.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요. 노력은 하고 있지만 운동신경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하나씩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며 겸손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악사 레이디스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진입,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혼마골프), 신지애(스리본드)와 함께 올 시즌 JLPGA 투어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 여왕을 노리는 고진영(21·넵스)과 이정민(24·비씨카드)도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고진영은 지난 2007년(19회)...
8번홀은 좌우측 OB를 제외하고 특별한 장애물이 없다. 티샷은 중앙보다 약간 좌측을 보고 공략해야 하며, 오르막 홀이기 때문에 장타력이 있는 골퍼에게 유리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됐다”며 “28년 동안 많은 스타를 배출하면서 명실공이 서울시 최고 권위 대회로 성장했다. 실력파 경기위원들과 코치진, 그리고 빼어난 대회 코스가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그랑프리골프, 니켄트골프, 미즈노, 볼빅, 에코골프, 혼마골프,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후원사로 나섰다.
박재범(34), 왕정훈(21), 조민규(28), 장익제(43), 최호성(43)은 각각 이븐파를 쳐 공동 28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허석호(43)는 1오버파로 공동 46위, 이상희(24)와 장이근(23)은 2오버파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3ㆍ4라운드 본선을 위해서는 공동 60위 이내 성적을 내야하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이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1라운드에서 와타나베, 후지타 히카리(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혼마골프(대표 이토 야스키)가 여성용 모델 비즐(Be ZEAL) 525를 선보였다.
혼마골프는 20일 혼마골프 직영점 및 전국의 혼마골프 제품 취급점에서 비즐 525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비즐’은 ‘열정(ZEAL)을 품어라’라는 의미로, 브랜드 콘셉트는 ‘스코어 향상을 목표로 하는 주말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샤프트는 비즐 525와 같이 여성 클럽의...
일본 구마모토 지진으로 2주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다.
고민 끝에 어렵게 출전을 결정한 선수도 있다. 구마모토 출신의 우에다 모모코(30)다. 그는 2007년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뒤...
그밖에도 김승혁(30), 류현우(35), 박상현(33ㆍ동아제약), 박재범(34), 왕정훈(21), 이상희(24), 장이근(23), 장익제(43), 조민규(28), 최호성(43), 허석호(43), 황중곤(24ㆍ혼마골프) 등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김경태와 연장 접전을 펼친 곤도 도모히로(일본)를 비롯해 지난 시즌 상금순위 상위랭커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일본 시즈오카에 출격했다.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98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8·스리본드)는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랐고, 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이보미(28·혼마골프), 이지희(37)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신지애는 10일 끝난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난달 악사 레이디스부터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따내지는...
오른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3타를 잃은 박준원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승혁(30)은 4타를 줄여 이븐파 213타로 공동 25위, 조민규(28)는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2위, 류현우(35)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7위, 이상희(24)와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나란히 3오버파 216타로 공동 4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8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은 한 타를 잃어 1오버파 143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JGTO 한국인 맏형격인 장익제(43)는 5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조민규(28) 등과 함께 공동 30위를 마크했다.
이상희(24)와 류현우(35), 임성재(18)는 각각 3오버파 13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고,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한편 이번 대회에는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해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창우(23ㆍCJ오쇼핑),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강경남(32), 임성재(18), 김승혁(30), 조민규(28), 최호성(43),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박상현(33), 문경준(34), 류현우(35), 이상희(24) 등 한국선수 21명이 출전했다.
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보미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ㆍ645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7번째 대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ㆍ약 10억원) 1라운드를 디펜딩 챔피언 기쿠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