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I와 협력해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과 그에 관련된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 표적 백신 개발에도 돌입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준비도 착수했다. 상반기 중 임상 3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BP510 관련 다수의 임상들이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국내 품목허가와 세계보건기구(WHO)...
협약에 따라 강원대병원은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활용, 우선 대장암과 폐암을 포함한 호흡기질환에 대한 다학제 진료 표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관련 데이터와 시스템을 통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다학제 진료를 기타 암종 혹은 질환으로 확대해 강원대병원이 지역 내 다학제 진료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 사업에는 의료 빅데이터...
서울 지역 호흡기전담클리닉 61곳,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1837곳, 상급종합병원ㆍ종합병원ㆍ정신병원ㆍ요양병원ㆍ재활의료기관 189곳 등 총 2087곳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처방량이 증가하면 재고량이 부족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60세 이상 우선 적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원활한 수급관리를 위해 먹는 치료제 직접공급 대상 기관에서 기존 2주...
최근 GBP510 임상1/2상 참여자 대상으로 부스터샷 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점을 확인, 이에 대한 확장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등과 그에 관련된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를 표적으로 한 백신 개발에도 돌입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 관계자는 "면역 저하자, 당뇨ㆍ비만, 만성 호흡기질환자 등 중증 위험이 큰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며 "서울시는 소아용 코로나19 백신 접종기관으로 184개소 위탁의료기관을 지정,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12~17세) 대상 3차 접종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21일부터 접종한다. 본인명의 휴대전화...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확진으로 판정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00여 곳에 진단키트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타미플루, 조플루자와 같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통해 구축한 호흡기 분야의...
이런 가운데 14일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732곳(12일 기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돼 추가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만, 60대...
이에 따라 전국 7732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해당 검사 양성자 발생 사실을 의료기관으로부터 신고 받은 뒤 격리 통지, 확진자 조사와 환자 분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60대 이상 양성자는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323곳에서 가능하다. 단, 약국 등에서 구입한 일반용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추가로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수본은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당시 키프로스대학 생물학 교수인 레온디오스 코스트리키스가 이끄는 연구팀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결합된 ‘제2형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환자 25명에게서 확인됐고, 경증환자보다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에게서 더...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확진자가 해외와 비교하면 천천히 늘어났던 것처럼 정점 이후 천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인구 대비 확진자가 아직 적기 때문인데, 엔데믹에 이르려면 해외의 사례를 봐도 확진자가 더욱 늘어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인구의 약 4분의 1인...
이에 따라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상담·처방이 이뤄진다. 60대 이상 양성자에 대해서는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PCR 검사 역량이 한계에...
호흡기전담클리닉 76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94.7%가 PCR 검사에서도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 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해당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코로나19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감염자가 도장을 맨손에 찍으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 지적이 이어지자 김세정은 해당 글을 수정하고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를 방역 관련해 삼가달라 했다네요”라며 “뒤늦게라도 알게 돼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증상자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유권자와 함께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Q. 투표하러 나간 김에 급한 용무를 처리해도 되나?
A. 확진자·격리자는 투표 후 즉시 격리장소로 복귀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 구매, ATM 출금 등 다른 장소에 방문할 수 없다.
Q. 투표 전후 다른 장소를 방문하면 어떻게 되나?
A....
또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도 등록돼 있다.
닥터콜 이용자는 플랫폼과 연동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혈압, 혈당, 체온, 심박수, 활동량 등의 개인 건강상태를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모든 데이터는 '건강수첩'에 누적 기록된다. 이 기록은 비대면 진료 시 의료기관에 전달되고, 의료진은 환자가 전송한 데이터를 근거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전파력이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 퍼지면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하는 속도는 더 빨라지게 된다"면서 "30만 명대가 정점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만 국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역량의 한계가 30만 명대인 것이기 때문에 숫자는 큰 의미가 없고, 언제 감소세로 돌아서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화이자 백신 품목 허가에 대해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현재 오미크론이 유행하는 시점에 백신을 맞아서는 예방이 힘들 뿐더러 아이들은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시기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데다 장기적 부작용도 검증되지 않은 만큼 원하는 이들에 한해 자율 접종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봤다.
백신이 소아 및 청소년에...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소아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면진료·입원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중심으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26곳을 신규 지정했다. 총 병상은 1442개다. 단, 강원·제주권에는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 없다. 중수본은 접근성을 고려해 거점점담병원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추가 지정을...
함께 신설된 호흡기내과의 정화식 과장은 폐렴,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및 알레르기 등 호흡기질환 치료 전문의를 담당한다.
이완희 신장내과 겸 인공신장센터 센터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혈뇨, 신장염, 급성 및 만성신부전증 등을 전문으로 한다. 소화기내과 이명섭 과장과 윤경현 과장은 삼성창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