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는 2006년 간담췌외과학의 학문 및 임상적 발전과 환자 관리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세계간담췌학회와 연계돼 전 세계 간담췌학문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한국(부산)을 포함해 호주(애들레이드),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3개국이 2027년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올해 5월 유치 의향서와 제안서를 제출했다....
회사측은 이번 캐나다 및 싱가포르 특허등록 결정이 한국, 일본, 호주에 이은 것으로, 의약품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캐나다를 비롯해 글로벌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LS-3021’은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중인 고형암 치료제로, 유전자편집을 통해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Vaccinia virus) 기반 종양살상...
호주 임상 1/2a상은 코로나19 부스터 접종 여부 및 접종 횟수와 관계없이 현재 시판 중인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임상 참여자들에게 EG-COVII를 3주 간격 2회 투여 후 6개월의 관찰 기간을 거쳐 안전성과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1상은 10명, 2a상은 30명의 임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EG-COVID(이지-코비드)’ 및 ‘EG-COVARo(이지-코바로)...
신상현 삼성서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정혜정 임상강사 연구팀은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한 결과 ‘체력 조건이 뒷받침된다면 나이 때문에 수술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호주외과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은 치료가...
주요 파이프라인인 PHI-101의 다국적 임상 시험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글로벌 임상 신뢰도가 높은 호주에서 1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미국 등으로 임상 지역을 확장해 2상을 진행 및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월엔 우수한 신약 개발 이니셔티브를 갖춘 시드니대학교와 신약 개발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규태...
이번 회의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한 14개의 국가 연구기관과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는 각국의 야생동물 질병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야생동물 질병의 국제적 확산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고, 국가 간 연대와 공동 대응을 위해 정책원탁회의 운영 방안 및...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호주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나이벡은 호주 CMAX 임상연구센터(CMAX Clinical Research)에서 진행된 폐섬유증 치료제 ‘NIPEP-PF(임상시험 코드명 NP-201, 이하 NP-201)’의 임상 1상을 완료해 최종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임상 1상 진행 결과 NP-201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우수한...
것이 중요한데, 중독환자의 질환 특성을 고려하면 약물의 복약순응도 개선이 필수”라며 “한번의 주사로 1개월 장기간 약효를 유지가 가능하다면 삶의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IVL3004의 호주 임상1상을 올해 상반기에 승인 받았으며, 내년 건강한사람을 대상으로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GC셀은 이번 아이큐비아와의 계약을 통해 호주를 시작으로 HER2 타깃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다국가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호주는 높은 수준의 의료인프라와 연구 수준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돼 임상시험을 수행하기에 유리한 환경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키움증권은 4일 유한양행에 대해 국내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와 마일스톤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돼, 제약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 유한양행의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5800원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3분기 연결 매출액...
아울러 기존 IMVT-1401의 근본적 부작용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후속 물질 IMVT1402가 알부민 결합 및 LDL 수치에 영향 주지 않고 유효성을 확보한 점도 알려졌다. 엄 연구원은 "IMVT-1402 임상 성공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를 적용해 코스피 시장 바이오 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미국 라니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는 18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의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경구용 약물 ‘RT-111(RaniPill® Containing Ustekinumab Biosimilar, CT-P43)’의 호주 임상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라니와 경구용 우스테키누맙 및 아달리무맙(adalimumab)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라니의...
라니는 최대 55명의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호주에서 진행하는 단일센터, 오픈라벨 임상 1상을 통해 RT-111의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을 평가한다. 세 개의 코호트로 구성해 두 개의 코호트는 라니필을 통해 각각 0.5mg 또는 0.75mg의 용량을 투여해 RT-111을 평가하고, 세 번째 코호트는 대조군으로서 피하주사를 통해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 0.5mg을 투여한다....
임상은 호주 4개 기관에서 최대 67명의 환자를 대상, 오픈 라벨로 진행된다.
이원섭 파멥신 연구소장은 “VISTA 타깃 항체 개발의 최대 허들은 과도한 면역으로 인한 부작용에 따른 안전성 문제”라며 “이번 임상에서 인체 안전성을 확인하고 단독 및 키투르다 병용 시의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TB얼라이언스는 결핵치료제를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결핵치료제 개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비롯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선진국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남 대표는 “TB얼라이언스가 결핵 신약을 개발하는 기구로 임상을 포기할 리 없다”며...
미국을 포함해 스페인, 프랑스, 호주에 이은 다섯번째 국가의 임상 승인이다.
이로써 회사는 마땅한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췌장암에 대해 항체신약 PBP1510이 세계 최초로 췌장암 정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등장할 수 있도록 임상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PBP1510의 임상 1/2a상은 이미 스페인에서 환자 투약이 시작되었고...
아이진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아이진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EG-COVID가 부작용 없이 안전하며 인체 내에서 백신의 기능이 잘 작동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면서 “이는 호주에서 진행 중인 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용 대응 백신(EG-COVARo)의 부스터 임상 결과 및 임상 진입을 앞둔 다가백신 개발이 성공 가능성을...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호주 마이크로니들 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심사 중인 장티푸스 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의 항원을 공급하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의 글로벌 임상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하고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며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규제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남은 허가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