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는 내년 상반기 PHI-101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하고 하반기에 미국, 호주, 한국에서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 제도’를 통해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해서 조기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PHI-1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양사는 2017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이후 미국, 한국, 호주 등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신라젠 관계자는 “기술이전 논의는 당연한 수순이다. 리제네론의 리브카요는 적응증도 적고 면역치료제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이 낮다”며 “다른 약물과 병용 임상으로 적응증을 확보하고 점유율도 높이려 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한국엑소좀학회는 현재 기초, 공학, 임상의학 분야 연구자 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다학제 학회다. 2012년 국제세포밖소포체학회 ISEV(International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를 설립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한국엑소좀학회 임원진과 학회관계자들이 크게 기여했다.
2019년에는 회장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세포밖소포체학회 (Asian Pacific Societies...
뉴라클제네틱스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캐나다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는 2021년 기준 7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2031년 228억 달러(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환자의 눈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루센티스(Lucentis)나...
아이진은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와 ‘이지-코바로(EG-COVARo)‘ 부스터 호주 임상 2a상 마지막 대상자의 2차 투여를 모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 2a상은 기존에 사용 승인받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우한종(Wild-Type)을 타깃한 대응 백신 이지-코비드(EG-COVID) 투여군 400㎍ 6명과 800...
아이진(Eyegene)은 28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비드(EG-COVID)’와 ‘이지-코바로(EG-COVARo)‘ 부스터샷 호주 임상2a상에서 2차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a상은 기존에 사용을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야생형(우한종)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비드(EG-COVID) 400㎍, 800㎍ 투여군 각각...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이후 미국, 한국, 호주에서 총 21개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시작했으며 올 초 마지막 환자의 마지막 약물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을 종료했다.
이 임상(1b/2a상)은 펙사벡과 리브타요 병용 요법의 안전성와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4개(A~D)의 임상군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중...
△동일철강, 대선조선에 89억 채무보증 결정
△테라젠이텍스, 120억원 규모 메드팩토 주식 취득
△아바코, 514억원 규모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
△제넥신, 빈혈치료제 ‘GX-E4’ 국내 3상 임상 승인
△거래소, 엘아이에스 상장폐지 결정
△아이진, 코로나 백신 호주 1·2a상 임상 변경승인
△디티앤씨알오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어”
mRNA 백신 플랫폼 연구 개발 기업 아이진은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에 제출한 코로나19 예방 mRNA 다가백신 'EG-COVII(이지-코브투)' 부스터 1/2a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신청서가 승인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아이진은 EG-COVII의 1상 및 2a상의 각 임상단계 별 기존 관찰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변경했으며, 임상 1/2a상의 전체 임상 수행 기간을 약...
호주 QIMRB의 수드하 라오(Sudha Rao) 교수팀과 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수드하 라오 교수팀의 효능 플랫폼을 활용해 유효성을 검증한다.
수드하 라오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암 환자의 혈액 샘플을 비침습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액체 생검 임상 플랫폼을...
이날 박수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박스뉴박스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기존 백신들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 감염이 증가하는 ‘혈청대치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다 넓은 혈청형을 커버하는 백신으로의 선제적인 예방이 더욱...
캐나다, 호주, 체코 등 총 11개국에서 IBD 분야의 핵심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행사 첫날 진행한 마케팅 세션에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의 제품별 특장점과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를 소개했다. 이후 메디컬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임상 3상 사후 분석(post-hoc)...
필요성이 되고 있고 있는 실정”이라며 나이벡은 보유 중인 기술 기반, 환자 순응도 측면에서 경구제형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나이벡의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NP-201은 최근 호주 임상 1상을 통해 뛰어난 안전성 및 내약성을 검증받았다. 나이벡은 NP-201에 대해 임상 1b/2a를 목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임상시험계획(Pre-IND) 미팅을 준비 중이다.
심혈관계 등 적응증의 확장성이 매우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포 플랫폼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영 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MR-MC-01 1/2a상 임상종료 및 원천기술의 일본 및 호주에 이은 중국 특허등록으로 해외 유수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기대감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리패스는 호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잠정 효능 분석 결과의 영향으로 이달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올리패스는 “위약군의 진통 효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관측됐으나 위약군의 진통 효능 수준과 긴 효능 지속력은 관절염 통증 임상의 통례와는 괴리가 매우 크다”며 “이번 임상 결과와 이전 임상 결과의...
해외 사업은 호주에서의 성장과 미국·일본의 견실한 사업운용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국내 사업에서는 차바이오텍 뿐만 아니라 CMG제약, 차케어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차바이오랩 등의 매출과 이익이 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124억 원으로 2.7% 늘고,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573억 원으로...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도 마찬가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이 예비 의사 확장 정책을 쓸 때 한국만 역주행했다. 한국의 의대 졸업생 수는 인구 10만 명당 7.3명으로 OECD 절반 수준이다. 임상 의사의 절댓값도 OECD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지난해 기준 복지부에 등록된 의사 수는 13만4900명이다. 인구 1000명당 2.1명(한의사 제외)으로 OECD 평균 3.7명을...
호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잠정 효능 분석 결과의 영향으로 보인다.
올리패스는 “위약군의 진통 효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관측됐으나 위약군의 진통 효능 수준과 긴 효능 지속력은 관절염 통증 임상의 통례와는 괴리가 매우 크다”며 “이번 임상 결과와 이전 임상 결과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이번 임상 결과의 신뢰도에 대해...
전날 올리패스가 호주에서 진행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잠정 효능 분석 결과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리패스는 “위약군의 진통 효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관측됏으나 위약군의 진통 효능 수준과 긴 효능 지속력은 관절염 통증 임상의 통례와는 괴리가 매우 크다”며 “이번 임상 결과와 이전 임상 겨과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이번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