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는 호주 뉴캐슬 대학교 암연구센터와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주 뉴캐슬대학 암연구센터는 암세포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단백질 인산화의 혁신적인 프로파일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조정되지 않는 암세포 신호 전달 경로를...
음성판정을 받으면, 별도의 격리 없이 괌에서 머물 수 있으나 양성 판정을 받을 시에는 임상평가 및 격리조치 된다.
현재 한국은 저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있으며, 해당 리스트는 2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고 위험지역에서 입국한 입국자는 괌 도착일로부터 5일 이내에 코로나 PCR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이행하지 않으면 괌 정부가...
회사는 NTX-303의 임상 개발 확대를 위해 내년 난소암,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호주 병용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피노바이오는 앞으로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AI 기술에 기반해 발굴한 2종의 동반진단 바이오마커를 이번 공동개발에 적용해 신약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바이오마커는 어떤 특징을 가진 환자에게 어떤 치료제를 처방했을 때 효과가...
조절 T세포(VT301)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자가세포 치료제 임상도 진행 중이다. 관련 임상은 호주 대학병원 3곳에서 임상 1상·2a상을 진행 중이며, 국내도 임상 1상에 대한 신청서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였다. 이와 동시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임상 시험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 과제에 선정되었다.
아플리딘은 현재 호주에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시판 중일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3상 임상 승인을 받아 수백명의 환자에게 투약 되는 등 인체 내 안전성이 확인된 의약품이다. 또한 제제 개발도 완료돼 완제 형태의 임상시험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파마마는 스페인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해 아플리딘의...
아플리딘은 현재 호주에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시판 중일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3상 임상 승인을 받아 수백 명의 환자에게 투약 되는 등 인체 내 안전성이 확인된 의약품이다. 또한 제제 개발도 완료돼 완제 형태의 임상시험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확인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는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입원환자의...
마코로봇은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 중이며, 30만 건에 이르는 다양한 임상치료 결과를 보유해 안전한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인공관절 수술 대비 진보된 기술과 기구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전 3D 기반의 CT촬영으로 인공관절 삽입 위치와 절삭 부위 확인, 컴퓨터...
메디톡스는 지난 5월 25일 호주 백신 개발 기업 박신(Vaxine)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박스19'를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힌 바 있으며 메디톡스와 박신은 현재 제품 개발, 임상시험, 상업 생산 등에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1상 종료 시점은 9월초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 4분기 2상·3상 시험이...
파멥신은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올린베시맵의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호주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올린베시맵과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투여 임상1b상을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와 함께하고 있다.
파멥신은 8일부터 12일까지...
HK이노엔과 CEVI융합연구단은 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추후 신규 폐렴구균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다. 신규 백신 후보물질은 합성 항원백신으로, 현재 개발 중인 타 후보물질보다 중화항체능이 3배에서 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 GC녹십자엠에스는...
‘EG-HZ’의 호주 임상은 3월에 시작돼 대조군을 포함한 총 5군으로 구성됐으며 2회차 투약이 끝났다.
이번 임상은 2세대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 (Shingrix)’와 직접적인 효능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임상 1상에서 확인하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항체역가와 세포성 면역 반응 등의 일부 효능까지 관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진...
아이진의 EG-HZ의 호주 임상은 지난 3월 시작돼 대조군을 포함한 총 5군(40명 대상)에 대한 2회차 투약을 최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임상은 2세대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Shingrix)'와 직접적인 효능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상에서 확인하는 안전성은 물론, 항체역가와 세포성 면역 반응 등의 일부 효능까지 관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올리패스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이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에 대한 임상1b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OLP-1002는 PNA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RNA 치료제다. 진통 효과와 안정성이 크게 우수해 만성 관절염 통증, 당뇨성 신경통, 항암 치료로 인한 통증 등 난치성 통증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올리패스(Olipass)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으로부터 지난달 29일 올리패스가 신청한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임상1b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아직까지 만성통증과 신경손상성 통증을 안전하게 완하시키는 진통제가 없는 실정이다.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커다란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OLP-1002는...
호주 내 2곳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130명을 대상으로 백신 후보 ‘NVX-Cov2373’ 2회 분량을 투약한다. 첫 번째 결과는 7월쯤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10여 개의 제약 회사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개발 초기 단계인 백신 후보 물질 역시 100여 가지 이상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우려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NVX-Cov2373) 2회 분량을 호주 내 2곳에서 18~59세의 건강한 성인 130명에게 투약하는 1단계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오는 7월쯤이면 안전성과 임상시험 대상자에게 어떤 종류의 면역 반응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초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초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네페질 치패패치의 임상3상 환자투약을 3분기에 마치고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아이큐어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등 4개국에서 도네페질 치매패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은 경증ㆍ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복약 시 기존 경구제 대비해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이다.
아이큐어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등 4개국에서 도네페질 치매패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은 경증ㆍ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복약 시 기존 경구제 대비해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임상시험이다.
올해 1월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했고, 투약 중인 마지막 임상 환자가 7월에 투약을 종료하면 약동학...
실제로 고바이오랩, 천랩 등 국내 대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기업들은 국내의 까다로운 규제를 피해 규제에 대한 부담이 적은 미국ㆍ호주 등에서 해외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 역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업계에서 원하는 지원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연내 가이드라인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