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은 임상 3단계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5종에 대한 계약 내용을 분석한 결과 53억 회분의 계약 물량 중 27억 회분을 미국, 영국, 호주, 홍콩, 마카오, 일본, 스위스, 이스라엘,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이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13%가 백신 예상 공급량의 51%를 사들인 셈이다. 현재의 전망으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기까지 4...
임상 3상 중인 백신도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며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아직은 코로나가 두려운 것이다. 속도의 문제는 있겠으나, 경제 재개라는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음은 매우 분명하다.
이미 한국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걱정될 타이밍이다. 남반구에 위치해 6~8월이 겨울이었던 호주의 경우 7월...
Nav1.7 비마약성진통제(DWP17061)는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제출했고 연내에 건강인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 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 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였고,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중국과 호주, 태국, 브라질, 멕시코, 아랍에미레이트 등 추가 8개국에서도 특허권을 취득해 총 21개국에서 특허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는 나노복합점안제의 사우디 현지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취득한 것으로, 파트너사인 암만 파마(Amman Pharma Industry)와 현지 진출 계획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치료 성분인...
기업”이라며 “여전히 많은 단계가 남아있지만, 내년까지 백신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성명에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호주 국민은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며 “선주문량과 추가 주문량을 다른 국가나 국제기구에 기증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으로 6개의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3상에 들어갔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백신은 총 8종이다. 아스트라제네카(영국·스웨덴), 모더나(미국), 화이자·바이오엔텍·푸싱파마(미국·독일·중국), 캔시노(중국), 시노백(중국), 시노팜·우한생물제품연구소(중국), 머독아동연구소(호주), 가말레야연구소(러시아) 등이다....
현재 미국과 호주에서 아바스틴 불응성 재발성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상과 더불어, MSD(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임상 1b상도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 1조 원 정도의 상용화 매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의약품의 수가 증가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단일 탱크...
연구에 참여하는 10개 기업은 △바이오 테스트(독일) △BPL(영국) △CSL베링(호주) △LFB(프랑스) △옥타파마(스위스) △다케다 제약(일본) △바이오파마 플라즈마(우크라이나) △GC녹십자(한국) △리미널 바이오사이언스(캐나다) △생퀸(네덜란드)이다.
혈장 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는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가 멜린다가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인도네시아, 호주,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6개국, 45개의 임상시험 센터에서 386명의 비투석 신질환 빈혈 환자 모집이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GX-E4는 제넥신의 항체융합기술인 hyFcTM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지속형 EPO(적혈구형성인자)로 기존 제품 대비 체내에서 약효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든 차세대 개량 바이오신약이다. 월 1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신약 FLT3-BTK 다중저해제인 혈액암 신약 후보 ‘CG-806’의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림프암은 B세포 수용체를 조절하는 BTK의 과발현 및 유전자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이며, FLT3는 약 35%의 백혈병 환자들에게 유전자변이 및 과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현재 사용 중인 단일 분자...
이수앱지스가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ISU305 의 뉴질랜드·호주 임상1상을 종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148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현지 병원에서 'ISU305'와 오리지널 '솔리리스'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비교 평가해 약동학적, 약력학적 동등성을 증명했다.
솔리리스(Soliris, 성분명: 에쿨리주맙, eculizumab)는 미국 알렉시온...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 진통 효능 확인 결과는 OliPass PNA(올리패스 PNA 인공유전자)가 가진 범용적 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호주 임상1b상의 안전성과 진통 효능 평가가 OLP-1002와 ‘OliPass PNA 플랫폼’에 대한 기술수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올리패스는 다수의 해외 제약 기업들과...
고바이오랩은 지난 9월 호주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고 그 해 10월에 투약을 시작, 올해 초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셀트리온, 9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개시 =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P41' 임상 1상에 착수한다고...
고바이오랩은 지난 9월 호주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고 그 해 10월에 투약을 시작, 올해 초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 승인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한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모더나는 현재 지원자 3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고 있다. 3상 결과는 이르면 10월 초에 나올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모더나 외에도 화이자와 존슨&존슨(J&J) 등 다른 제약업체와도 백신 인도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사노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공동개발한 백신에도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백신 개발 선두주자 대부분으로부터...
또한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의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임상 1b상도 호주에서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전에 진행됐던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VEGFR2 물질과 C-005의 병용투여 임상 시험은 심각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관찰돼 결과가 좋지 못했다”며...
또한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투여 임상 1b상도 호주에서 재발성뇌종양(rGBM)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이전에 진행됐던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VEGFR2 물질과 C-005의 병용투여 임상 시험은 심각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관찰돼 결과가 좋지...
메디톡스와 호주 백신 개발 기업 ‘박신’(Vaxine)은 공동으로‘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으로 인해서다.
3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2만4300원(14.75%)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외신 및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와 박신은 호주 로열 애들레이드병원에서 건강한...
0배2Q20 Review: 컨센서스 대폭 상회하는 308억원2020년 연간 영업이익 1,078억원 전망패키지기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하나금투 김록호
올릭스추가 기술수출 기대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社 대상 기술수출3분기 미국 2상 IND 신청 기대NH투자 구완성
유니드사상 최대 분기실적. 그 외 특이사항은 없음2Q20 OP 317억원으로 컨센서스 309억 원 소폭 상회.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