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아이진이 호주에서 임상을 수행 중인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에 사용된 양이온성 리포좀 기술로 인해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유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진 담당자는 “이번 실험은 단백질 기반의 대상포진 예방백신에 사용된 양이온성리포좀 시스템이 mRNA 백신에서도 면역효과를 유도함을 확인한 것”이라며 “실제 완성될 백신에서도...
또한 303의 빠른 임상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호주 병용임상 1상을 올해 말 개시할 계획이다. 녹내장치료제 NTX-101은 올해 안에 국내 1상 승인 및 환자 첫 투여가 기대된다.
피노바이오는 앞으로 독자적인 차세대 ADC 플랫폼인 PINOT-ADC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역시 더욱 가속할 전망이다. PINOT-ADC는 기존 3세대 ADC의 개발 콘셉트인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한...
임상시험 실패와 중단이 빈번한 백신 개발 특성상 예상보다 적은 물량이 생산될 수 있는 것이다. 유럽과 미국의 싱크탱크인 옐로하우스는 “내년 말까지 생산될 것으로 보이는 120억 회분 중 실제로는 3분의 1에서 절반 수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크는 미국 코백스와 글로벌 물류...
대웅제약은 국내, 인도, 호주 등에서 진행하는 임상 1상을 완료해 인종별 안전성 결과를 확보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pre-IND 미팅을 진행해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DWRX2003은 대웅그룹 고유 약물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를 서방형 주사제로 개발한 것이다. 서방형 주사제의 장점으로는 △경구투여의 낮은 흡수율을 극복한 점 △1회...
호주보다 먼저 임상 1상에 들어간 인도에서는 1·2차 그룹에 걸친 건강인 대상 투약 결과 임상 참가자들 사이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국내와 호주에서 인종별 안전성 결과를 추가로 확보하는 대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2·3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풍제약은 확진자 70만 명을 돌파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말라리아...
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이 호주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대웅제약은 11월 본격적인 임상 시험에 돌입한다.
DWRX2003은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S-Patch Cardio’는 한국 호주 영국 등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고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웰리시스에 총 45억 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기술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신제품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병,의원에 ‘S-Patch Cardio’ 의료기기의 국내 사업을 맡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호주, 일본 등에 등록됐으며, 현재 전세계 특허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약품 실적관련 데이터인 아이큐비아에 의하면 아일리아의 최근 5년간 176.1% 성장하였으며, 2019년 글로벌시장 매출은 65억5100만 달러(한화 7조8149억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국내 4개 병원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ALT-L9’의 임상...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착수한 1상은 건강한 성인 40명 대상으로 코박스19의 안전성 및 면역 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3주 간격으로 코박스19 백신 또는 위약을 2회 투여받고, 보호 항체 및 T세포 반응 측정을 위한 혈액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박신은 호주 정부의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산업 성장센터(MTPConnect)...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호주 임상 결과는 DWRX2003의 선진국 시장 진출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라며 "니클로사마이드 주사제의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및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 2, 3상 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석 대웅테라퓨틱스 대표는 "DWRX2003은 동물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S-Patch Cardio’는 한국 호주 영국 등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고 그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예정이다. 또 스탠포드 대학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연구소에서 ‘S-Patch Cardio’를 활용해 코로나 진단 알고리즘을 공동개발 중이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금융사인...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다국가 임상 2∙3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2상 결과를 확보하면 즉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 호주 기업과 2000억 규모 '노보시스' 공급 계약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원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대웅제약 계열사인 아이엔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전문 회사다.
투약은 11월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
존슨앤드존슨이 안전성 문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을 중단했다는 보도 등에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다시 안전자산 선호 경향을 자극한 가운데 유로화가 경제 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로 예정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원·달러 환율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시중에 출시된 골형성 촉진 단백질 제품들의 허가 적응증은 치과 영역에 국한돼 있지만 노보시스는 척추 유합술에서 임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함에 따라 2017년 국내 최초로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허가 적응증을 획득했다. 시지바이오는 2021년 9월에 호주연방의료제품청(TGA)에서 노보시스의 정형외과 영역 허가 적응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이어 “제약업체의 3상 임상이 성공적으로 끝나 낮은 가격에 출시된다면 러시아와 중국의 백신이 다른 나라에서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꼬집었다.
세계 각국 중 어느 곳이 보건과 경제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았느냐는 질문에 게이츠는 “한국과 호주”라며 “이들 국가는 2002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경험해 더 잘 준비돼 있었다”...
회사 측은 혈액암 분야에서 국제적인 지명도를 보유한 병원에서의 첫 임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차례로 예정하고 있는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임상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앞서 지난 7월 독일에 있는 글로벌 의약품 생산 기업 하우푸트(Haupt Pharma Amareg GmbH)를 통해 글로벌 임상 시험용 ‘멕벤투’ 생산에...
우리나라가 최근까지 2~3월 수준으로 유지하는 반면 영국(20만 건), 캐나다(7만 건), 이탈리아(5만 건), 호주(3만 건)는 우리나라보다 일일 검사 건수가 많게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검사 건수를 비교해도 우리나라는 43건에 그쳤지만 미국은 320건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뉴질랜드 192건, 캐나다 177건, 독일 174건, 이탈리아 106건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한국과 호주, 독일,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감염률과 인당 사망률 모두 월등히 높다고 CNBC는 지적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 초창기에 검사키트의 심각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검사건수는 뚜렷하게 개선된 상태다. 그러나 검사 결과를 도출하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사람들이 검사를 받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