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룰리 궤양은 호주,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피부 괴사 질병이다. 수술을 통해 감염 부위 전체를 제거하거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항생제를 복합 처방한다. 그러나 귀독성 및 신장독성이 빈번하게 발생해 지속적 처치가 어려우며 항생제 내성이 발생하면 가능한 치료법이 없다.
큐리언트에 따르면 2018년 1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종근당 관계자는 “중증의 고위험군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나파벨탄이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러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멕시코, 세네갈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나파벨탄의 치료 효능을 입증하고 해외에서의 긴급사용승인 신청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러시아 임상2상...
부광약품은 SOL-804의 조성물 특허를 일본에 이어 유럽,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에서 등록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임상 이후 유럽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회사 관계자는 “중증의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나파벨탄이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러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멕시코, 세네갈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나파벨탄의 탁월한 치료 효능을 입증하고 해외에서의 긴급사용승인 신청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바이오랩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면역질환을 치료하는 ‘KBLP-002’에 대해 호주 1상 임상시험에서 투약을 완료했다. 임상 1상 결과 보고서는 데이터 분석 후 올해 1분기에 나올 예정이다. 고바이오랩은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미국 FDA에 임상 2상 IND를 제출하거나 국내 식약처에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올리패스는 OPNA 플랫폼을 활용해, 단백질로 발현하기 전 pre-mRNA 수준에서 SCN9A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공 유전자 'OLP-1002'를 개발했다. 이번 특허를 활용해 개발한 OLP-1002 비마약성진통제는 영국 임상1상과 호주 임상1b상의 투약을 마치고,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나파벨탄은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3상도 병행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현재 임상 2상의 결과 분석이 진행 중"이라며 "1월 중·후반께 식약처와 조건부 허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화한 팬데믹…"백신만큼 치료제 중요"
이밖에 신풍제약, 동화약품, 엔지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부광약품 등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올린베시맙은 글로벌 제약사 MSD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병용투여로 호주에서 2건의 임상1b상, 단독 투여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멥신은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병용 임상1b상의 중간 결과를 지난달 초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회(SABCS 2020)에서 발표했다. 지난해 9월 기준 최신 중간결과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이미 영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현지 중간 결과는 이르면 내년 1분기 나온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2상을 진행 중이며, 호주에서는 1~2상 시험이 끝난 상태다.
노바백스는 당초 미국에서도 10월 중순 3상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제조 공정 확대 문제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이날 시험을 시작했다. 이에 노바백스는 화이자와 모더나...
결과 긍정적이면 내년 중 승인…미국서 3상 들어가는 5번째 백신 원래 가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제조 문제로 지연
노바백스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최종 시험에 돌입했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이날 미국과 멕시코에서 최대 3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코로나19는 27일 현재 유럽 각국을 넘어 중동, 아시아, 호주, 북미 등으로 퍼져 나갔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이미 7건의 변종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 영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거나 임박하면서 전 세계는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에 희망을 걸고 있었다. 그러나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은 백신을...
최근 미국 호프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중간엽줄기세포(MSC)의 면역조절 및 재생 효과를 통해 코로나19관련 임상 2상 US FDA 승인을 받았다. 호주 메조블라스트는 코로나19 감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 대상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치료목적 사용으로 인공호흡기 치료 중인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 생존율이 83%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연구가...
‘ICM-203’은 비병원성 바이러스인 아데노연관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AAV)를 운반체(Vector)로 이용해 퇴행성관절염의 근본적 치료를 포함한 다수의 적응증에 적용될 수 있는 유전자치료제로서 호주와 미국 임상1상 진행을 앞두고 있는 신약후보 물질이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한 추가 적응증 확대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hzVSF-v13은 국내 임상 1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했고, 호주에서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1상 결과와 치료목적 사용 결과를 통해 이뮨메드는 지난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한국, 이탈리아에서 순차적으로 2상 IND 승인을 받았다. 또한, 미국에서도 사전(Pre-IND) 미팅 후 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코로나19 임상 2상 시험...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PX-311’은 올해 러시아, 호주,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추가로 미국, 중국 등 7개국을 포함한 각 나라별 특허가 순차적으로 등록될 예정으로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영광이며, 이 자리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 제고는...
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러시아, 멕시코, 세네갈에 이어 호주에서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대비 주가가 37.96% 상승했다.
LS네트웍스는 LS전선의 제주 해저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주가가 25.20% 올랐다.
이밖에도 한전산업(33.25...
종근당, 호주서 '나파벨탄' 임상 3상 착수
종근당은 호주 식약처로부터 호주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인 ASCOT(Australasian COVID-19 Trial) 임상에 '나파벨탄'이 참여하는 내용의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종근당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의 코로나19 환자 약 2440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코로나 치료제로...
양측이 협력할 우선과제는 아이엔테라퓨틱스가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중인 NAV1.7 저해 통증치료제 DWP17061이다. 해당 연구비용의 약 80%를 정부가 부담한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온채널 연구역량에 포스텍의 구조 규명 역량을 접목해 아이엔테라퓨틱스 플랫폼의 정확성을 높이고, 현재 진행되는 혁신신약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겠다”며...
호주의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에 참여해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의 코로나19 환자 244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을 진행한다.
앞서 나파벨탄은 러시아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의 중간결과에 대해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로부터 유용성을 인정받고 임상 지속을 권고받았다. 현재 100여 명의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으며 최종 결과를 분석 중이다....
앞서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호주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파벨탄은 호주 식약처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행 중인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ASCOT'(Australasian COVID-19 Trial)의 시험대에 오른다.
종근당은 3개국 코로나19 환자 2440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