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 1b상의 ‘맹검 해제’와 관련해, 위약군 그룹의 통증 평가 수치가 예상과 달리 진통제 투약군보다 과도하게 감소하는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김영래 올리패스 임상개발 담당 부사장(통증 및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은 "위약군 10명 중 5명에게 70% 이상의 통증 감소가 관측되고...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치료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약물”이라며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적용될 수 있어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종근당은 호주와 뉴질랜드, 인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젝트 ASCOT 임상에 참여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세네갈에서도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올리패스는 OLP-1002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호주 임상1b상 진행에서 위약군과 투약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고 공시했다. 이어 위약군 그룹의 통증 평가 수치가 예상과 달리 진통제 투약군보다 과도하게 감소하는 등 특이사항이 발생했다고도 밝혔다.
앞서 올리패스는 30명 이상의 만성 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약성 진통제...
이수앱지스는 희귀의약품으로 판매 중인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이 호주에서 비교 임상 1상을 진행한 결과 세레자임과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애브서틴은 미국 제약사 사노피 젠자임의 시판 의약품 '세레자임(성분명 이미글루세라제)'과 동일한 성분을 보유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다. 회사 측은 한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로 제품 출시에 어려움이 많은 제품이다”라며 “아일리아 바이오밀러 개발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산하는 생산 기술의 특허가 국내,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 등록됐고, 미국 유럽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한 임상, 제형특허, 생산특허 등 3박자를 갖춘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서 위치를 확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압타바이오는 러시아, 호주, 일본, 미국에서 APX-311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현재는 중국과 유럽에도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압타바이오의 APX-311은 NOX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한 NASH 치료제 후보물질로, 올해 임상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NASH는 지방간에서 지방간염으로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성질환으로, 간에 지방축적과...
알토스바이오는 한림에게 임상 개발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독점으로 부여하게 된다.
알토스바이오는 임상1상을 완료했으며, 올해말 예정된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임상약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황반변성의 치료제로 연간 8조원 이상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현재 iN1011-N17은 호주에서 임상 1상의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이 진행 중이다.
아이엔은 전임상에서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계열 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보다 앞서는 효능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엔은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회사 측은 “매출은 미국, 호주 등 해외의료 네트워크 매출 증가로 25% 성장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미국병원 환자 보호비용 증가, 차바이오텍 임상 진행, 차백신연구소와 차바이오랩의 R&D 가속화에 따른 비용 증가, 글로벌 CDMO사업 추진을 위한 미국 자회사 마티카 설립 및 운영 비용 등으로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별도기준 실적은...
그 중에서도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의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이 진행 중인데,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계열 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보다 앞선 효능을 전임상에서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에 관심을 가진 글로벌 제약사 6곳으로부터 접촉을 요청받았다....
이밖에도 유럽연합(EU)과 호주 정부는 백신 접종 증명이 없는 사람에 대한 여행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브라질 대법원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거부자에 대한 특정 공공장소 출입·활동 참여 금지 조치를 인정하는 판단을 내렸다. 브라질 국민은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고 있다.
거부자에 대한 백신 접근 자체를 제한하는 곳도 있다. 싱가포르는 접종 거부자에 대해...
현재 렉키로나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았고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유럽과 미국 긴급사용승인 신청은 근시일 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렉키로나는 연간 150~300만명분의 생산 계획이 확보된 상황”이라면서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의 판가는 경쟁 항체 치료제 업체 수준(약 150~250만 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업이익률은 기존...
이번 기술 수출은 아세안 국가들과 중동,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프리카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GX-I7의 사용권을 부여한 것이다. 계약금은 2700만 달러(약 300억 원)이며, 임상 진전이나 품목허가 및 상업화에 따른 세일즈 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최대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 규모이다. 계약금과 마일스톤에는 반환 의무가 없으며, 이와 별도로 계약 지역에서...
이번 계약에 따라 KG BIO는 모든 적응증(종양 및 감염증)에 대해 아세안 국가와 중동,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프리카 등의 지역 대상으로 GX-I7의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다. 계약금은 2700만달러며, 향후 임상과 허가, 상업화에 따라 최대 11억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로얄티는 제품 연간 순매출액의 10%로 책정했다.
제넥신에 따르면 KG...
대웅제약은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해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인도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내 경증에서 중등증 환자까지 대상으로 다국가 임상 2상 결과를 확보해 하반기부터 국내외에서 조건부허가 및 긴급사용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정부과제 최종선정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진행...
때문에, 당사의 RNA 치료제 플랫폼인 OliPass PNA에 대한 사업 독점권을 기존의 2028년 3월에서 2036년 말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패스는 가장 앞서가는 비마약성 진통제 프로젝트로 pre-mRNA 수준에서 SCN9A 유전자의 발현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공 유전자 'OLP-1002'의 호주 임상1b상 투약을 마치고 현재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특허는 기존 특허보다 임상시험 진행에 적합하고 전임상부터 임상시험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유방암 세포시험에서 유의미한 사멸능력을 확인했으며, 고형암 등 적응증 추가에 대한 연구도 준비 중”이라며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임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부광약품, 항암제 'SOL-804' 글로벌 특허 등록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가 항암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를 일본에 이어 유럽,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에서 등록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후 유럽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한...
아일리아의 원료인 애플리버셉트의 생산(발효) 특허를 한국, 호주 및 일본에 등록했으며 유럽과 미국에 출원 중이다. 알테오젠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해 지난달 환자 투약을 마쳤다.
알토스바이오 관계자는 “알테오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