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러시아 특허 취득은 국내, 호주, 캐나다에 이어 네번째이다.
압타바이오는 해당 특허를 회사의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APX-115'에 적용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으로 이달 중 환자에게 투약할 예정이다.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중 하나다....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는 중국에서 IMAB과 함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EPO인 GX-E4는 한국,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KG BIO와 함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치료 DNA 백신 GX-188E도 연말까지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해...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9월 중 영국에 긴급사용을 신청하고, 이어서 호주와 캐나다에도 관련 서류를 낼 예정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는 이미 승인을 신청했다.
앞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4분기와 내년까지 노바백스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계약을 승인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백신을 승인하는 대로 백신을 구매하기...
차바이오텍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호주 등에서의 해외 사업과 국내 사업이 모두 견실하게 성장한 것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차바이오텍과 기업공개(IPO)를 앞둔 차백신연구소의 임상비용 증가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준비 비용이 늘었지만 해외 사업 성장과 국내 사업의 수익성 있는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셀트리온은 10일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흡입제형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렉키로나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는 건강한 임상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이번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연내 임상 2상에서 유효성...
mRNA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한 전임상·임상, 원부자재 등은 범정부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백신 원부자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한·미 간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협력을 추진하고,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기업 간 접촉·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이외에도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등과 협력을 강화해 국가 간 협력파트너십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5개 적응증을 확보한 휴젤은 양성교근비대증 등 미용뿐 아니라 치료제 영역에서 적응증 확장을 위해 임상 진행 중이다. 특히 휴젤은 미국 FDA에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 50유닛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한 상태다. 1일에는 캐나다와 호주에도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휴젤은 2022년 품목허가 취득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26일(미국시각)...
셀트리온은 흡입용 항체 치료제 개발 관련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한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 호주에서 흡입용 렉키로나 임상 1상을 시작했다. 이후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흡입용 렉키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도 점막에 항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흡입기를 통해...
오라팜 측은 “호주는 건강기능 보조제품을 식품이 아니라 위험도가 낮은 의약품으로 관리하고 있어 원산지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제품 효능에 대한 충분한 임상자료를 요구하고 제품의 인허가 기준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 까다롭다”라며 “오라팜은 현지 판매와 함께 호주 보완의약품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오라팜의 구강유산균...
동아에스티(Dong-A ST, 동아ST)와 전략적 파트너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Meiji Seika Pharma)는 인도 제약사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와 임상3상 단계에 있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고, 글로벌 지역(한국...
인할론은 지난달 흡입형 렉키로나의 임상 1상 개시를 위해 호주 윤리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했고, 임상 2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흡입형 렉키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기도 점막에 항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흡입기를 통해 렉키로나를 투여함으로써 코로나19 환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온코섹은 흑색종 3/4기 환자 중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관문억제제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치료제 타보(TAVO) 병용 투여하는 흑색종 임상 3상(KEYNOTE-C87)을 약 400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미국, 캐나다. EU 및 호주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온코섹은 지난해 SITC에서 흑색종 환자...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해당 임상은 호주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에 보고 후 호주내 8개 기관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연내 투약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BL697은 BaxBank에서 동일 종(species)내에서 항염증 IL-10 유도능력이 가장 뛰어난 생균을 발굴한 것이다....
캐나다와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시험은 미국 임상시험으로 갈음한다. 휴젤은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15년 임상 3상(BLESS 1,2)에 착수, 2019년 해당 임상을 종료했다. 현재 마지막 임상 시험(BLESS3)에 돌입해 막바지 단계가 진행 중이다.
휴젤은 허가 취득까지 통상적으로 1년 여가 소요되는 만큼 2022년 3분기 내에 캐나다와 호주에서 품목 허가가 가능할...
툴젠은 28일 호주 카데릭스(CARtherics)에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CAR-T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고형암 및 혈액암에서 발현되는 마커인 TAG-72 항원에 대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권리에 대한 것이다.
계약에 따라 툴젠은 카데릭스의 일정 지분을 반환의무가...
이번에 승인을 받은 제품은 'CareStart™ EZ COVID-19 IgM/IgG'으로 호주 아토모(Atomo Diagnostics)가 개발한 올인원 디바이스와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진단 스트립을 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간단한 손가락 채혈로 15~20분 이내에 체내의 향체 형성여부를 확인하고 현재 그리고 과거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 가을...
이어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2023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위더스제약이 임상1상 물질을 생산해 공급을 완료했다”며 “임상1상을 7월 호주에서 진행함으로써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전략적 행보”라고 덧붙였다.
위더스제약은 정제 생산을 진행하는 기존 사업구조에 주사제 생산 시설을 구축해 미래 사업 다각화를 위한 포석이다....
0% 늘어난 582억 원, 영업이익은 567.9% 증가한 91억 원을 기록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인벤티지랩, 대웅제약과 장기 지속형 주사 탈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전용 고장을 구축해 제품 생산을 전담할 예정이며, 7월 호주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된다. 2023년 한국 판매가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