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후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 중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URC102의 제조 방법 관련 특허가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URC102를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URC102 제조기술과 관련해 지난해 호주와...
호주 임상1b 시험에서 이미 45% 수준의 진통 효능을 나타내는 임상 용량이 확인한 바 있다. 올리패스에 따르면 관절염 통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소염진통제가 30~40% 수준, 마약성 진통제가 40~50% 수준의 진통 효능을 가진다.
또한 임상1b상에서 OLP-1002의 약효가 1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관찰돼, 이번 임상2a상에서 적정 투약기간을 평가할 예정이다.
정신...
앞서 머크사는 1일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춰준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발표 후 각국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미 FDA 승인 시 170만 회분을 12억 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호주는 머크의 치료제 30만 회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대만, 말레이시아 등...
대웅제약 측은 “IVL3001은 앞서 진행한 효력 시험에서 경구제와 비교했을 때 낮은 투여량으로도 우월한 탈모 치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라며 “국내 출시뿐 아니라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둔 만큼 호주에서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IVL3001에 대한 임상을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국내 발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미국 임상 3상 평가 방법
아피메즈 USA의 아피톡스는 휴미라, 레미케이드와 같은 기전, 적응증 확대 측면에서 장점
◇팬오션 – 김영호 삼성증권
3Q review-13년 만에 찾아온 호황
예상을 뛰어넘는 운임 강세 지속
선대 확대 전략 효과
◇엔씨소프트 –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우리 NC가 달라졌어요
달라진 리니지W, 민심 회복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 확대...
펩트론이 27일 호주의 인벡스(Invex Therapeutics Ltd)사와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 IIH) 치료제 ‘프리센딘(Presendin)’의 공동개발 및 글로벌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벡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IHH 임상을 주도한 영국 버밍햄 대학의 연구진이 IHH 치료제 프리센딘 개발을 위해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프리센딘은 GLP-1...
인벤티지랩은 27일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1’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인벤티지랩, 대웅제약, 위더스제약이 지난 6월 체결한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개발·생산·판매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에 따른 성과다. 3사는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공동 개발 및 상용화에...
대웅제약은 탈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1’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에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에서 IVL3001이 경구제와 비교해 약물 체내 동태와 생화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한 효능을 증명할 예정이다. IVL3001은 앞서 진행한 효력시험에서 경구제와 비교했을 때 낮은...
비임상 실험에서는 몸무게 감소를 얼마나 막는지, 생존률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확인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실제 인체에서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후 9월 10일 기준 101개 병원에서 1만4000여 명의 환자에게 렉키로나가 투여됐다. 김 부장은 “7월 셋째주 이후...
이어 박 연구원은 "에이비온의 c-MET 저해제 ABN401은 미국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MET 엑손14 스키핑 제외 시 개발 속도가 캅마티닙ㆍ테포티닙ㆍ사볼리티닙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글로벌 제약사에게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ABN401의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17일 유럽종양학회(ESMO) 2021에서는 국내와 호주...
파멥신은 머크와 9월 중 호주 임상 2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병용요법특허 출원으로 올린베시맙의 지식재산권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병용투여 임상이 진행됨에 따라 올린베시맙의 특허 장벽은 더욱 높아질 것 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린베시맙은 신생혈관(VEGF) 억제 기전의 항체의약품이다. 개선된...
고바이오랩은 지난 3월 KBL693을 기반으로 한 ‘KBLP-002’ 파이프라인의 호주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소재의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고바이오랩은 천식 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미국 특허취득은, KBL693의 배타적 권리 주장에 있어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대웅제약은 5~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호흡기학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연례학술대회에서 섬유증 치료 후보 물질 ‘DWN12088’의 호주 임상1상 결과를 추가 분석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 추가분석 결과 DWN12088의 투약시간에 따라 이상반응 등 불편감을 견디는 내약성이 증가 또는 감소했다. 이에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이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호흡기학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연례학술대회에서 섬유증 치료 후보 물질 ‘DWN12088’의 호주 임상 1상 결과를 추가 분석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호주에서 진행된 DWN12088에 대한 임상 1상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JW중외제약은 올해 3월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을 완료했다. 한국인 통풍 환자 1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b상에서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URC102는 JW중외제약이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지역 시장에 대한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기술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 현재...
이번에 승인된 임상2상의 목표는 호주에서 진행중인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b상
의 고용량(16mg/kg)군에서 확인됐던 유효성을 더 많은 환자에서 확보하는 데 있다. 면역항암제
를 투여한 이력이 없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총 36명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약 42개월
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에 사용되는 약은 MSD(머크)에서 제공받고, 현재...
현재 11명을 대상으로 하는 호주 임상1b상은 투약 완료한 상태이며, 임상 프로토콜에 따라 내년 2월 종료된다.
이번 임상2상은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은 적이 없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총 36명을 대상으로 올린베시맙 16mg/kg과 키트루다(200 mg)를 투여하는 프로토콜로 2025년까지(약 42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NCT04986852). 1차 충족점은 ORR로 설정했으며...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세포핵 안에서 pre-mRNA 결합하여 Exon Skipping(엑손 결손) 유도에 특화된 'OliPass PNA(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 특허가 호주에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며, 올해 초 싱가포르에 특허 등록된 이후 두번째 국가로서 호주에 특허...
올리패스(OliPass)가 고관절, 슬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약성진통제 'OLP-1002'의 호주 임상2a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임상승인기관은 호주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다.
이번 임상2a상은 고관절, 슬관절염으로 인한 중등증 이상의 통증을 수반한 환자 30명에게 OLP-1002 피하주사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노바백스는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신청을 내겠다고 밝혔으며, 이보다 먼저 영국과 호주, 캐나다에서 허가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는 이미 승인을 신청했다. 국내 품목허가는 주요국 허가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품목허가 즉시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