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순제약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로슈의 ‘캐사일라’와 LCB14의 효능을 비교한다. 이 밖에 위암, 대장암, 폐암 등의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LCB14의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는 2021년 12월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에 1조1864억 원 규모로 이전됐다. 익수다는 올해 상반기 호주에서 LCB14의 임상 1a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노바메이트는 현재 전신 강직-간대 발작 포함 적응증을 확대하고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넓히기 위해 미국, 호주, 독일 등 8개 국가에서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부분 발작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아이진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EG-COVID’와 ‘EG-COVARo’의 영장류 실험 결과 및 호주 부스터 임상 1상의 중간결과를 검토해 최대한 빠르게 후속 부스터 임상 2a상에 진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영장류를 대상으로 진행한 효능시험 결과에 따르면 모든 투여군에서 2차 투여에 의한 lgG 항체가 뚜렷하게 생성된 것이 확인됐으며, 3차 투여 후에는 2차...
중국, 일본, 독일, 우크라이나, 브라질, 호주 등 올 한 해 1500명의 글로벌 치과 고객이 오스템임플란트 한국 본사를 찾을 예정이다.
한국 본사를 방문한 해외 치과의사는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 등 글로벌 임플란트 임상 권위자들의 강연을 듣고 실습교육을 받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키트와 템플릿 등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은 물론, 구강스캐너, 치과용 3D...
주한 호주, 캐나다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사절단을 통해 항암치료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분야 등 최소 20개 이상의 해외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현장 참가할 예정이며, 독일, 태국, 대만 등 국가관 부스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들도 BIO KOREA 2023에 직접 방문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9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남성형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OLX104C’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올릭스에 따르면 이번 임상1상은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OLX104C를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한다. OLX014C는 안드로겐 수용체(AR)를 타깃하는 RNAi(RNA interference)...
회사는 호주 소재 다수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해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는 남성을 대상으로 OLX104C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릭스의 OLX104C는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5-alpha reductase)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글로벌 임상의 43%가 북미 시장에서 진행되고 있고, 미국에서 2023년에 최대 14개의 세포·유전자치료제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등 미국 시장의 중요성이 크다.
마티카 바이오는 2022년 텍사스에 500리터(ℓ) 규모의 CDMO 시설을 준공한 이후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만 8건의 CDMO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동기 대표는 “앞으로 진행될 호주 1상 임상시험을 통해 OLX104C를 안전성이 입증된 유일한 RNA 탈모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며 “최근 연구에서 주사제 투여 외에도 피부 도포를 통한 우수한 발모 효과를 동물모델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약 개발 트랙 이외에도 사용 편의성과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코스메슈티컬 등...
배아줄기세포 유래 척수손상치료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임상시험에 나섰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도파민세포 이용 파키슨병 치료제는 파생 특허 42건을 국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 등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글로벌 탑티어 그룹과 경쟁하며 질환 특이적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라며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중증하지허혈, 척수손상...
미국과 유럽, 호주, 동남아 등 27개국에 임상수탁, 인허가등록, 신약 개발 및 제조, 마켓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매출은 9500억 원, 직원 규모는 7500여명이다.
일본은 전체 인구의 약 30%인 3600만 여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2025년 65세 인구 5명당 1명이 치매환자로 예상되는 큰 시장이다.
피플바이오는 올해 알츠온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내 특허 취득은 분할 특허가 추가된 것으로 현재 유유제약은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미국, 중국, 인도 등 12개국에는 특허출원을 완료해 심사를 받고 있다.
YP-P10 임상 2상은 미국 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또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엑소스템텍, 브렉소젠,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등의 회원사가 국내 및 미국, 호주에서 엑소좀 치료제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배신규 엑소좀산업협의회 회장은 “산학협력 및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더욱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독일연방 의약품·의료기기 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IDG16177’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취득, 현재 독일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상용화 및 기술 수출에 유리한 요건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의 국가에서 해당 물질과 관련한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며, 유럽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 대한...
RNA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의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에서 평가완료된 최초 30명 환자에 대한 자체 중간평가(interim analysis)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진통효능 경향은 확인했지만 소규모 임상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는 못한 결과다. OLP-1002는 통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소듐채널...
회사는 지난해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현지 임상 데이터를 제출하고 허가를 신청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중국 허가당국이 요구한 보완요청사항을 성실히 작성해 제출했고, 상반기 중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이후 본격적인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과 유럽에 이은 글로벌 3대 보툴리눔...
다국가 임상은 국내와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성인 대상 부분발작 뇌전증(partial seizures) 치료제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이 기술은 배아줄기세포 및 인공다능성줄기(iPS) 세포로부터 분화 생산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파킨슨병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 후 최근 일본과 호주에서 연이어 특허 등록 결정을 통보받았다. 이외에도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인도,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3차원 분화...
현재 세노바메이트 관련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 확대(청소년~성인)를 위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비옴은 보유한 ‘eLBP’기술을 적용해 염증성 장질환을 타겟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을 개발중이다. 최근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호주 아큐라바이오(AcuraBio) 및 영국 키이파마(Quay Pharma) 등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과 협력해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 올해 글로벌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