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포도 페스티벌'을 열고, 호주산 포도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캔디 하트(Candy Heart)' 품종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이 품종은 20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포도로, 사탕 같은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7000팩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3000원(800gㆍ팩)이다. 또...
행사 기간 롯데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3900원에, 불고기용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앞다리(100g)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나다에서 직수입한 랍스터(420g)를 8800원에 판매하며, 완도산 활 전복(특대)을 3300원에 선보인다.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갓 수확한 그대로 CA양파(2kg)’는 3000원에 판매한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는...
우선 이 기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호주산 및 미국산 LA식 꽃갈비(2.3㎏/팩/냉동)를 각각 6만3900원, 6만1900원에 파는 것을 비롯해 주요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위생 및 가정용품, 잡화 등 핵심 생필품 7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자별 특가 상품도 마련해 28일부터 31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등심을 40% 할인해 1등급 및 1+등급을 각각...
먼저 소고기 상품은 초이스등급 찜갈비(미국산) 32톤, 초이스등급 부채살(미국산) 19톤, 척아이롤(호주산) 32톤 등 수입 소고기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도 ‘두마리 생닭(500gㆍ2마리)’은 약 3만5000봉이 팔려 7만여 마리의 닭이 고객 밥상에 올랐고, 부산 생물 고등어는 준비 물량 5만 마리가 완판됐다. 또한 1일부터 14일까지 1.6㎏을...
이외에도, 불고기와 갈비로 유명한 ‘삼원가든’과 함께 기획한 ‘소불고기(호주산, 100g, 2980원)’, ‘언양식 불고기(호주산, 100g, 3180원)’을 판매한다.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 수입육, 오리고기를 평소보다 4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축산물 페스티벌’ 도 진행한다.
오현호 롯데백화점 식품팀 치프바이어는 “우울할 때에는 고기 앞으로 가라는...
‘호주산 와규’와 ‘생연어’는 기존 유통업체와 비교해 30~40%가량 저렴하다.
트레이더스의 히트 상품인 에어프라이어는 7.2ℓ 대용량으로 월계점에서 첫선을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병행 수입과 해외 소싱 등 유통 구조 혁신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면서 “생수 역시 동원과 5년가량의 협의를 통해 400원 정도 가격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의 관심은 중국 춘절 연휴 이후에도 브라질 Vale사 댐 붕괴 사고 및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감소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BDI 회복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통상 3월부터 BDI지수가 개선되는 구간이나 Vale사의 댐 붕괴 사고의 여파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호주산 석탄이 중국 주요 항구에서 통관...
수입 증가도 쇠고기 가격 하락에 보탬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쇠고기 수입량은 통관 기준 6만2439톤으로 동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원산지별로는 미국산이 2만9433톤(47.1%), 호주산이 2만8834톤(46.3%)다. 수입 단가는 1㎏에 7411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6538원)보다 13.3% 올라갔지만 여전히 국내산의 반값도 안 되는 수준이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수입고기로 분류되는 ‘호주산 와규’는 가격 측면에서 초격차 상품이다. 백화점 평균 가격 대비 최대 40~50% 저렴할 뿐 아니라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품질 측면에서의 초격차 상품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메뉴를 엄선해 기존 RTC(Ready to cook) 제품보다 한 단계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장중 원달러 환율은 1122원대까지 하락했지만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일부 제한한다는 소식과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며 낙폭을 반납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부진에도 미중 무역협상에서 구조개혁 문제에 대한 MOU초안을 작성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폭 상승했다....
반면 중국의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 소식은 금리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내 경제지표 부진이 계속되면서 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간 무역협상이 타결되더라도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는 관측이다. 외국인의 대량매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여전히...
오전엔 미중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소식에 원·달러가 아래쪽으로 향했고, 이후 중국에서 호주산 석탄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다는 소식에 호주달러가 원빅 가까이 빠지면서 위험회피심리를 자극했다. 원·달러도 하락분을 만회하고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달러가 아래쪽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호주발 큰 뉴스로 장중...
당장 이달부터 미국과 호주산 감자 2000톤이 들어온다. 농식품부는 올해 수급 상황을 지켜봐서 3000톤 추가 수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단경기(수확이 끝나 생산이 중단되는 시기) 등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기에 민간 가공업체에서 감자를 빌려오는 방안도 제도화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단경기에 감자 1000톤을 민간에서 대여해 출하가 마무리되는 8월이나 11월에...
이번에 판매되는 수량은 11만5000캔 규모로 재고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네이밍이 속어로 들릴 수 있어 국내에서 외면받고 있는 칠레산 '1818 까베르네쇼비뇽'을 비롯해 국산 품종이 65% 들어간 호주산 '그라운드 브레이커 프리미엄 ' 와인도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퓨어 뉴 울 트렌치코트’는 고급 원사인 호주산 메리노울 100%로 제작된 트렌치 코트로 14만9000원에 내놓는다.
‘블로썸 홀가먼트 니트’는 옷 전체에서 깃(카라)까지 무봉제로 제작해 이음새 없는 패턴으로 심플하면서도 니트 중간에 진주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00% 호주산 양모 소재로 제작됐으며, 네이비·크림·베이비블루·오렌지 등 4가지 색상으로...
스테이크용으로 적합한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은 100g 당 25% 할인한 1480원에 판매한다. 전복, 꽃게 등 수산물도 13일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온라인몰과 소셜커머스는 1일 특가, 타임특가를 통해 일정 기간동안 특정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이 줄어드는 시간대에 인기 제품을 반값 또는 반값 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