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현재 전남 보성, 제주 산간, 제주 남부에 호우경보가, 충남 부여, 청양, 예산, 전남 광양, 순천, 해남, 완도,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경남 진주, 하동, 산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서해중부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 남해서부 전해상,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전남 여수, 완도, 진도와 흑산도·홍도에는...
LG파워콤은 장마기간 국지성 집중호우 및 낙뢰 등에 대비 서비스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 및 비상대책본부 운영 등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상대책본부는 ▲비상용 축전지 추가 확보 ▲비상발전기 확인 ▲광케이블 및 장비별 복구자재 확보 등의 조치와 함께 장시간 정전에 따른 비상 발전차량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중앙...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ㆍ인천ㆍ경기(광명시, 과천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김포시,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등), 강원(평창군, 횡성군, 원주시, 홍천군), 충남(태안군, 당진군, 서산시)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기(동두천시, 의정부시 등), 서해5도, 강원(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등), 충남(천안시, 공주시,아산사 등), 충북ㆍ경북...
예ㆍ경보시스템 개선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제 1호 레이더로 설치된 것이다. 총 사업비는 140억원이 투입돼 착공 33개월만에 준공된 것이다.
케이엠에스는 비슬산 강우레이더가 150초 단위로 반경 100km 이내의 강우량을 측정하는 최첨단 장치로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와 돌발 강우에 대한 정확한 관측이 가능해 국내 홍수예보의 정확도를 한층 향상시켰다고...
방재산업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지진, 산사태 등 매년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그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신규 산업분야로 지난 2004년 동남아 쓰나미(지진해일)와 2005년 허리케인 카타리나 등 잇따른 대형재난의 출현에 따라 선진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유망산업이다.
코엑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방재산업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지진, 산사태 등 매년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그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신규 산업분야로, 2004년 동남아 쓰나미(지진해일), 2005년 허리케인 카타리나 등 잇따른 대형재난의 출현에 따라 선진국에서도 최근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육성에 나서고 있는 유망산업이다.
이번...
산업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국가위기 경보가 발령되는 등 피해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미 마련된 '재해대비 신속지원 플랜'을 확충, 거래기업의 피해복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하였고 일부 거래처의 피해가 심각한 점을 감안, 전체 지원규모를 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피해규모가 증가할 경우...
현재 서울, 수도권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남부지역인 대전, 충남북, 경북북부에 홍수경보가, 그리고 대구, 경북중남부, 경남북부가 각각 발령돼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서울, 경기, 강원중북부 지방은 50~100㎜, 그리고 강원남부, 충청이남은 80~160㎜ 가량이며, 많은 곳은 250㎜까지 이르는 호우가 예상된다. 이에 건교부와...
강우량은 서울, 경기, 강원중북부 등 중부지방은 5~100㎜, 그리고 강원남부지역과 충청도 이남지역 등 중부지방은 20~60㎜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 시각 현재 호우특보상황을 살펴보면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남부, 강원, 충남북, 경북북부이며, 서울, 인천, 강원중남부, 경기남부, 대전, 충남북중남부, 대구, 경북중남부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