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헌혈 버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접수한 호반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그룹에 608억 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가세해 강력 제재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우미건설과 대방건설, 중흥건설 등의 건설사에 대한 추가 조치도 예고했다. 정부 살생부에 오른 기업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택지 입찰 기준이 바뀌면 주택 사업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호반그룹 동일인(총수)인 김상열 회장 아들들이 소유한 회사에 공공택지를 대규모로 양도하는 등 부당지원한 호반건설이 6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는 동일인 2세 등 특수관계인 소유의 호반건설주택, 호반산업 등을 부당하게 지원하고, 사업기회를 제공한 부당내부거래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호반건설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608억 원을...
호반그룹이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해 지원 혜택을 크게 확대했다. 공모전 수상 기업들에는 총 3억7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총 8개 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주제는 △스마트시티(OSC공법, 건설자동화, 친환경자재...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4개 지점의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김윤혜...
호반그룹이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에 임시 조립주택을 전달했다.
호반그룹과 강릉시는 26일 강릉시 인현동에서 '강릉 산불 피해 주민 주거용 임시주택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임시 조립주택은 총 10개 동이다. 조립주택에는 붙박이장, 주방가구, 신발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옵션들이 포함됐다. 또 일반 주택 수준의 단열 성능으로...
성금 전달식에는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호반그룹이 우리나라의 인구 위기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인구 감소 위기 관련 정기 세미나 △포럼, 학술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호반그룹 경영진과 대한전선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의 취임사 및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의 축사, 사기(社旗) 이양식, 신임 경영진 소개 등이 진행됐다.
임기를 마친 나형균 사장과 김윤수 부사장의 노고를 기리고자 공로패 수여식 및 이임사의 시간도 마련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17일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노후 동물사 보수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대공원...
당시 김상열 호반건설그룹 회장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을 찾아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은행에 예치한 호반건설 자금을 다 빼겠다’는 취지로 압력을 넣었다고 게 남욱 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진술한 바 있다.
검찰은 호반건설 때문에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위기에 처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부탁받은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측에...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와 경영 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룹의 자금 운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주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반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3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400여 명에게 총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1999년 설립한 호반장학재단은 24년간 장학생 8700여 명에 총 154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후원한 장학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의 경영 환경이 정상화되면서 과거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늘어난 주식 수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확대 등 회사의 발전적인 측면이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 1억 원, 호반산업 5000만 원 등 1억5000만 원이다. 아울러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도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호반그룹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반그룹의 건설,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 내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한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사우디 인프라 및 지하 유틸리티 분야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
호반그룹에서는 김선규 회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가 직접 쿠웨이트를 방문해 행사에 자리했다.
대한쿠웨이트의 공장은 쿠웨이트시티 남동쪽에 있는 미나 압둘라 산업단지 내 부지 5000㎡(약 1500평)에 건설된다. 공장 설계 승인과 착공 허가, 주요 설비 발주가 완료된 상태로 올해 하반기에 공장 완공 및 매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호반그룹은 2023년 시작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전날인 2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해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호반은 당신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등에서 진행하고, 채용 규모는 100명 이상이다....
이어 일진(32곳), 보성·GS(26곳), 호반건설·신영(23곳), 효성(21곳)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그룹으로서는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대한 공정위의 감시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총수 일가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가 많을수록 계열사를 통한 부당 내부거래 소지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상위 3개 집단 가운데 규제 대상 회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