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2025년 개통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또 올해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 내년 보성∼임성리 사업이 개통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호남권 내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 등 3개 사업에 1935억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속철도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1523억 원)이며, 일반철도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354억 원)과 진주...
2복선화 사업은 경부·호남·수서 고속철도가 만나는 탓에 포화 상태인 평택~오송 구간 지하에 더 빠른 고속철도를 추가로 신설하는 것으로, 2028년 개통되면 인천·수원·거제에도 새로 고속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새 고속철도는 우리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인 시속 400킬로미터 운행 설계를 한다.
윤 대통령은 “나아가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고속열차가 시속...
민주당은 영‧호남 화합을 강조하며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과 달빛내륙고속철도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도 했다.
최고위회의와 대구시당 개소식에 이어 대구시청에서 홍 시장을 만난 이 대표는 “TK신공항,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매우 힘 쏟아야 할 부분”이라면서 “달빛내륙고속철도 문제도 저희가 반대하거나 그럴 일 없고, 최대한...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위원회와 당정 협의를 거쳐 SR의 SRT 운행을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수서발 경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며 그간 해당 지역과 국회에서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해서 요구했다. 이에 국토부는 올해 1월 2023 국토교통부...
앞서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경부고속선 ‘오송~대전’구간을 오전 6시 30분께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수서 출발 SRT는 오전 6시 출발 열차부터 부산 출발 SRT는 오전 5시 35분 열차부터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고 SRT 호남선은 정상 운행이 되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선로, 전차선, 차량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즉각 시행해 안전...
서울에서 고속철도(KTX)로 45분 거리의 오송역에 조성됐다. 총 3개 국가산업단지(1,2,3,)와 1국가산업단지 내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오송첨복단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로 구성돼 남북을 잇는 경부측과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의 중심에서 자리해 국내 바이오산업에 미치는 파급력과 확장성이 크다는 것이 강점이다.
바이오산업의...
△광주복합쇼핑몰 △광주 군공항 이전 △전라선 고속철도 및 전남 국립의료원 신설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려면 대통령하고 손발이 척척 맞아서 호남 예산을 힘있게 배정할 수 있는 후보, 저 김기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7차례 걸쳐 진행된다. 오는 21일 대전·세종...
무안은 1994년 공항개발 중장기기본계획에 의거,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한 호남지역 거점 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이 위치한 항공거점도시이다. 이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노선에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안을 추진, 호남선의 고속철도망과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전남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의 철도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대전사옥에서 한파 및 폭설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 안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전날 정부가 중앙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함에 따라 부사장 주재로 안전, 여객 등 각 부서장이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부터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강풍과 강설...
개편 방안 검토과제는 코레일에 위탁된 철도 유지보수, 관제업무를 국가기관인 철도공단으로 옮길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대아티아이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고속철도 CTC 100% 국산화를 비롯해 경부고속철도 1단계, 호남고속철도, 수도권고속철도 등을 모두 통합하는 고속철도 관제시스템 구축 및 운영·보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SRT, 30일 오후 5시께 전기 공급 장애 사고 발생사고 여파 이날까지 이어져…승객들 불편 겪어국토부, 책임 소재 및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선로 전기 공급 차단 문제로 수서고속철도(SRT) 열차 운행이 이틀째 차질을 겪고 있다.
31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 3분께 SRT 상행선 충남 천안ㆍ아산역∼경기 평택 지제역 구간에 있는...
코레일 관계자는 "원활한 승차권 예매를 위해 웹서버 용량을 3∼4배 증설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서고속철도(SRT)의 내년도 설 승차권 예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28일 경부선, 29일엔 호남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2023년 설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 기간인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27일에는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특히 국민적 관심이 높은 GTX-A, 호남고속철도, 신안산선 등 주요 사업들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이날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7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은 우-러 전쟁 등에 따른 원자재 공급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화물연대 운송거부가 더해져 전체 25개...
역사가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이용객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호남고속철도 개통 1주년 만에 이용객이 55.9%가 증가하며 전라북도 주요 관광도시로 떠오르게 되었다. 또한 2017년에는 남원역 맞이방에서 철도이용객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연주회를 개최,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문화가 있는 역사로 성장하였다.
옛 남원역...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뿐만 아니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문화시설이...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따라 시내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도 인접해 빠르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북부시장,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반경 1.5km 안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갖춰져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이 밖에 익산국가산업단지...
이날 출고된 EMU-320 고속열차는 본선 시운전을 거쳐 한국철도공사에 납품된 뒤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기존 고속철도 노선에서 ‘KTX-Ⅰ’, ‘KTX-산천’ 등과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민태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및 관내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