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카를로스 테베스가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승리했다. 테베스는 전반 9분 위력적인 슛을 날렸고 이 공을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일차적으로 막아냈지만 달려들던 알바로 모라타가 밀어넣어 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동점골을 1-1 동점으로 맞이한 후반전에서는 다니...
6을 부여했다. 모라타(23ㆍ유벤투스)가 7.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라타는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어 유벤투스 승리의 발판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9호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는 평점 7.2에 그쳤다. 테베즈에게 태클을 걸어 페널티킥을 내준 카르바할은 평점 5.8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2분 토니 크로스의 슈팅이 막히고 전반 23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전반 27분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9호골과 함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호날두는 오른쪽 측면에서 하메스가 올린 공을 머리로 밀어 넣었다.
치열한 승부는 후반으로 이어졌다. 유벤투스는 빠른 역습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골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었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9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유벤투스는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테베스와 모라타를 전방에 배치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과 호날두를 각각 전방에 배치해 공격진을 구성했다. 레알...
레알 마드리드는 특급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치차리토 등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운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클럽팀 답게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실제 지금까지 5골만을 내주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카를로스 테베즈가 버티고 있는 공격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리오넬 메시(사진 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한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또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도 2골을 터뜨리며 두 선수간의 치열한 경쟁은 현재 진행형으로, 이번 시즌 득점 부문에서 호날두가 42골로 선두를 유지했고 메시는...
이날 메시는 리그 37·38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골)와의 격차도 1골로 줄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9분 만에 수아레스가 따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득점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 25분에는 메시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발리슈팅으로 추가골을 따냈다. 3분 뒤에는 수아레스와 호흡을 맞춘...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뿐만 아니라 카림 벤제마(28), 가레스 베일(26) 등 강력한 공격진을 갖췄다. 베일과 벤제마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치차리토(27)가 해결사로 나서 레알의 칼끝을 살렸다.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유벤투스는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지금까지 5골만을 내주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소...
반면 같은 팀 호물루(28)는 1경기에 출전해 1분 동안 227m를 뛰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적은 거리를 달렸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마드리드)는 8득점 4도움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메시가 유효슈팅 28개로 호날두(18개)보다 많은 슈팅을 골대로 때려냈다.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경쟁은 계속된다.
축구경기의 꽃, 화려한 골잔치의 중심엔 메시와 호날두가 있다. 메시는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8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득점 1위(9골)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등 쟁쟁한 공격수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치차리토가 주전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았다.
치차리토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8강 2차전은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와 베일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함에 따라 호날두와 투톱으로 나서게 됐고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치차리토가 최전방에 나섰고, 토니 크로스(25)와 페페(32), 이스코(23), 하메스 로드리게스(24)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세르히오 라모스(29)와 라파엘 바란(22), 다니엘 카르바할(23), 파비우 코엔트랑(27)은 포백을 이뤘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33)다.
이에 맞선 AT 마드리드는 기존의 4-4-2 포메이션을 유지했다. 앙트완 그리즈만과...
레알은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치차리토의 공격 조합을 가동하는 4-4-2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초반 공격의 주도권은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잡았다. 하지만 위기를 잘 넘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역습을 통해 레알의 수비진을 흔들며 치열한 공방전...
공격의 핵심인 베일, 벤제마의 빈자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에게 공격을 이어주던 마르셀로의 부재는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안첼로(56)티 감독은 “중요한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지만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큰 상황이다”라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공백을 메꿀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AT...
전반 8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오른발 프리킥을 몸을 던져 막아내고, 전반 30분 모드리치(30)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쳐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16개의 슈팅을 쏟아냈다. 오블락은 8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AT 마드리드의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선방쇼를 펼친 오블락은 경기가 끝나고 맨오브매치에 선정됐다.
오블락은 경기를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마리오 만주키치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레알은 원정임에도 아틀레티코에 비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아틀레티코보다 2배 이상 많은 슛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를 추격했다. 그러나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에스타디오 델 라요에서 열린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리그 37호골을 터트려 메시와 차이를 좁히지 않았다.
한편 멀티골을 기록한 수아레스는 리그 11호골로 프리메라리가 데뷔 첫 해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37호골로 득점선두를 굳건히 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델 라요에서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선제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하메스 로드리게스(24)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3분 호날두는 카르바할(23)이 돌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의 득점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엔 두 가지 난제가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가운데 진정한 최강팀을 정하는 것이다. 두 팀의 라이벌전은 엘 클라시코라 불리며 전 세계 축구팬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다른 하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