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위에는 타이 대신 스카프를 매칭시켜 멋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주근깨 뽀글머리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 끝판 반전남 신혁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1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브이 자를 그리며 미소를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보조개가 흠뻑 파이도록 환한 미소와 턱수염을 한껏 길러 성숙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꽃미녀에서 폭탄으로 변한 혜진과 뚱뚱남에서 꽃미남으로 변한 성준의 재기발랄한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제작 본팩토리) 측은 1일 독설가 편집부 부편집장 박서준(지성준 역)이 관리팀에서 차출된 폭탄녀 황정음(김혜진 역)에게 손 베개를 해주는 아찔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의자에 앉은 채 곤히 황정음의 머리를 손 베개로 받쳐주는 박서준의 다정한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독설을 퍼붓기만 하던...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케미
30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의 손가락에 밴드를 붙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준은 한설(신혜선)이 혜진에게 자신이 해야할 잡일을 시키는 것을 목격한 이후 계속 신경이 쓰이는 상황. 이어 혜진이 혼자 사무실에 남아...
30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폭우 속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분당의 한 대로변에서 촬영을 진행한 황정음과 박서준은 한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무섭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짜릿한 '밀착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비를 피하기 위해 옷을 머리 위로 펼쳐 들고 있는 황정음과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 분)의 옷장에 몰래 잠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혹시라도 들킬까봐 옷장 안에서 노심초사하는 김혜진과 날카로운 촉으로 옷장에 숨어있던 황정음을 찾아내기 위해 매의 눈을 빛내고 있는 지성준의 시선이 팽팽한 긴장감을 높이면서 오히려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나무로 된 마네킹...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MBC에서 방영된다.
지난 4회 방송 말미에 등장한 황정음(김혜진 역)과 박서준(지성준 역)의 기습 허그신에 여심이 초토화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의 4회에서는 혜진과 성준, 그리고 하리(고준희 분),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가 얽히고 설키며, 흥미진진한 4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4회 엔딩에서 성준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혜진(황정음 분)의 첫사랑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는 자신이 유학을 떠난 줄 알고 있는 성준과 호텔에서 마주치면서 얼떨결에 포옹까지 하며 다시 만날 약속을 잡게 된다. 이후 하리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에게 호감을 품고 주면을 멤돌며 장난을 치는 신혁(최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혁은 맑은 하늘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려는 혜진 앞에 얼굴을 들이밀며 방해를 하다가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러네. 예쁘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과한 장난에 화를 내는 혜진에게 “13살...
2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김신혁(최시원 분)에게 화를 내다가 뜻밖의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성준을 걱정하며 멍한 모습을 보이자 신혁은 “무슨 생각하냐고?”며 거듭 혜진에 장난을 걸었다. 이에 혜진은 참다참다 “진짜 좀!”이라며 “왜 맨날 장난이에요? 쓸데없이 장난쳐서 사람 공항까지 가게 하고”라고...
'그녀는 예뻤다' 3회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혜진(황정음 분)의 첫사랑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리는 자신이 유학을 떠난 줄 알고 있는 성준과 호텔에서 마주치면서 얼떨결에 포옹까지 하며 다시 만날 약속을 잡게 된다. 이후 하리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본가에 들렀다가 새어머니(서정연 분)에게...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24일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황정음(김혜진 역)과 최시원(김신혁 역) 커플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길바닥이 안방인 마냥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통화를 하는 황정음과 이를 말리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서울 모처의 한 포장마차에서 촬영된 것으로 황정음과 최시원이 촬영 당시 완벽한...
극 중 하리는 절친 혜진(황정음 분)의 부탁으로 그녀 대신 혜진인 척하며 성준(박서준 분)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성준과의 관계를 끊기 위해 그녀는 적당한 핑계를 고민하면서 종이에 끄적거렸고, 그 쪽지를 한나가 우연히 발견, 거기에 적힌 내용을 보며 의아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강구름은 ‘그녀를 예뻤다’를 통해...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24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23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에게 장난을 거는 김신혁(최시원)을 어이없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진은 계속 실수하는 자신에게 한심하단 감정을 느끼며 자학을 하며 책상에 그대로 머리를 내리쳤다. 그러던 중에...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리(고준희 분)가 첫사랑 혜진(황정음 분)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성준(박서준 분)이 '달콤눈빛'을 발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라켓을 손에 쥐고 있는 하리에게 재킷을 벗어 직접 걸쳐주는 매너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든다. 반면 성준의 따뜻함에 당황한 듯 복잡한 감정이 담긴 하리의 눈빛은 혜진, 성준, 하리의 어긋난 로맨스를 예고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