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식 '혜리 도시락'·'김혜자 도시락' 대박 행진…'창렬 푸드'만 울상
새롭게 출시된 '혜리 도시락'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내세운 혜리 도시락은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달 12일 출시한 혜리 도시락은 출시 후 지금까지 약 3주간 총 51만개가 팔렸다. 하루 평균...
'국민 엄마' 김혜자의 첫 시트콤 출연작 JTBC '청담동 살아요'가 베일을 벗었다.
5일 첫 방송된 JTBC 개국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는 한번도 서울에서 살지 않다가 60세가 넘어 우여곡절 끝에 부의 상징인 서울 청담동에 살게 된 혜자(김혜자 분) 가족의 캐릭터 소개가 주를 이뤘다.
특히 이날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업 부도로 갈 곳이 없어진 그는 주인공 혜자(김혜자)의 청담동 하숙집 반지하방을 사무실 삼아 순진한 아이돌 지망생들과 함께 푼돈을 벌며 근근이 살아간다.
'청담동 살아요'는 청담동 명품 거리에 있는 재개발 직전의 허름한 2층 건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혜자네 가족과 엉뚱발랄한 하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혜자와 오지은, 이보희, 서승현...
배우 오지은이 jTBC 개국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김혜자의 딸로 캐스팅 됐다.
최근 KBS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흥행을 동시에 인정받은 오지은은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부잣집 자제 만나서 신분 상승하는 게 꿈인 하지만 뭔가 어설픈 허세녀를 연기한다.
극중 오지은은 어느 날 60년 넘게 변두리에서만 살아온 엄마(김혜자)...
똑부러진 살림솜씨와 싹싹한 성격으로 시할머니 억순(강부자 분)과 시어머니 혜자(김보연 분)등 집안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만월당의 맏며느리지만 아이가 없어 고민중인 그녀는 아줌마표 파마에 일하기 좋은 후줄근한 차림을 고집하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너스레를 떨줄도 안다.
남편 홍구(윤다훈 분)는 회사 쇼호스트에게 푹 빠져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