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 초단납기 배송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철강 오프라인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개선해 서비스로 구축했다. 후판·형강 부문은 판매 서비스에 대한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다.
이 팀장은 “6월 18일 기준, 스틸샵 회원사가 1000개사가 넘었고, 당사와 거래가 없던 신규회원의 가입 비율이 68...
키움증권은 14일 현대제철에 대해 강판 추가 인상과 봉형강 수익성 실적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대제철의 주가는 3만8500원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상반기 현대기아차향 자동차 강판 15만3000원 추가 인상으로 이익 체력이...
철근과 형강 등의 봉형강 제품은 물론 열연강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기로에서 생산하며 노하우와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런 경험과 기술력은 현대제철이 전기로 중심 탄소 중립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로 제품은 원료 및 공정 특성상 고로(용광로)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25% 수준에 불과하므로...
‘후판 초단납기 배송’, ‘철근 소량 운반’, ‘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철강 오프라인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개선해 서비스로 구축했으며, 후판·형강 부문은 판매 서비스에 대한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이용자 만족도 향상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신규 가입자가 늘었고, 이용 고객들이 스틸샵을...
현대중공업의 3분기 보고서에서 주요 원재료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2020년에 톤당 66만7000원이었던 강판은 2021년 3분기까지 94%나 올라서 129만2000원이 됐고 형강과 페인트도 몇 달 새에 각각 60%, 21%나 올랐다. 이로 인해 모든 상장 조선사들이 3분기까지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다.
조선업은 공사를 수주하는 때에 이미 미래에 발생할 매출액과 이익 규모가 결정된다....
형강은 재고 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유통업체와의 상생을 모색했다. 스틸샵에서는 형강 유통업체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품종 일괄 구매가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다양해 원하는 제품을 사기 위해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해야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중소형 유통사와의 협업으로 신규 판로를 개척하고 시장 활성화를 견인할...
동국제강 측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판매 확대 및 신규 라인(S1CCL) 조기 안정화, 고난도 후판(극박재, LP-plate 등) 시장 개발, H형강 신제품(H700*300) 상업화 등의 시장 개척 전략이 주효했다”라고 설명했다.
동국제강 브라질 CSP 제철소는 글로벌 철강 시황 호조에 따라 약 237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가동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동국제강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 형강 생산 공정 및 제품 보유를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R인증은 고품질‧친환경 재활용 제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도해 친환경 녹색 제품 품질 기준 충족 및 국내 재활용 자재 사용 비율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부여한다.
동국제강 인천...
아울러 봉ㆍ형강 부문의 우수한 시장 지위와 냉연ㆍ컬러강판 등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개선된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북미지역 철강 업황 호조로 브라질 CSP의 실적 개선이 동국제강의 잠재적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실적발표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로 ‘재무 건전성...
철근, 형강 등 봉형강 시장에 대해서는 “국내 주택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수요는 견조할 것이다. 올해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철강 원재료 가격 흐름에 대해 현대제철은 “철광석의 경우 중국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약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원료탄은 공급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강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에 도면의 3D 자동화 및 철판(Plate)ㆍ형강(Beam)의 조립과 용접 공정 자동화에 성공했고(1단계), 선행공정인 철판과 형강의 가공(타공ㆍ절삭ㆍ개선) 자동화, 생산시설 확충(2단계)은 내년 상반기 마무리해 철골 제작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 핵심 자재인 철골과 배관 모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게...
동국제강은 △건설용으로 사용되는 H형강과 철근 △선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후판 △가전제품의 재료가 되는 컬러강판 등 철강 제품 샘플 총 12점을 국가광물정보센터에 기증했다.
기증한 샘플은 광석에서 추출된 철강 금속의 유용성을 설명하는 사례로 상시 전시된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광산 등지에서 수집한 원석 등 국내에서 발굴되는 광물자원을 전시하고, 관련...
◇현대제철, 3분기 연결 영업이익 7064억 원 추정 = 현대제철은 전분기 대비 봉형강류 판매량은 감소하나 판재류 판매량은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은 전분기와 유사한 504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봉형강류, 판재류 제품군 ASP와 철스크랩, 철광석, 원료탄 등 주요 원재료 투입원가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하나 판매단가 인상 폭이 원재료 투입원가 상승 폭을 상회하며...
스틸샵닷컴은 향후에 후판뿐만 아니라 봉강, 형강도 판매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기존 가입 고객사가 잠재 고객에게 스틸샵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맞춤형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판매 서비스에 성공한 철강사는 동국제강뿐만이 아니다. 포스코의 온라인 철강 판매 사이트 또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한국특강은 전 대표이사인 장 모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42억2329만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4.3% 규모다.
회사 측은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발생한 재산상 손해액 대부분(41억 원)...
오픈을 기념하여, 6월 30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1차 오픈 이후에도 ‘스틸샵닷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내에 봉강, 형강, 냉연 등 생산 가능한 모든 제품군에 대한 온라인 판매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조사에 따르면 3∼4월 철근·형강, 레미콘, PHC(고강도 콘크리트)파일 등 주요 건설자재 수급 불안으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은 총 59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철강재 부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사례는 43곳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웃돈 줘도 못 구해”…중소건설, 적자 위기
조달청마저 철근을 구하지 못해 관급자재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