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2일 오후 긴급총회를 열고, 의료 및 의학교육 정책에 대한 불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의교협은 “16일 고등법원의 결정문에서 명확히 제시된 바와 같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 없는 단순한 산술적 계산에 불과하다. 또 수많은 논의가 있었다고 정부는 주장했지만, 실제 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포럼 수료자들은 2022년 출범한 국내 유일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협력 네트워크인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합류, 금융·세제 등 관련 정책 개선 작업에 지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에 중견기업만을 위한 자금 지원이 포함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견기업...
2024년 실적 개선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리서치)
◇파마리서치
NDR 후기: 결국에는 실적
전 사업부 순항 중
강시온 한국투자
◇SOOP
글로벌 SOOP 출시 확정, 향후 트래픽 확보가 관건
6월 5일 글로벌 SOOP 출시 예정
게임 다음은 버츄얼
이준호 하나금투
◇한국단자
전기차용 커넥터 제품들의 고성장
전기차용 ICB 매출이 급증하는 미국 법인에...
이번에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된 만큼 전북대는 이후 재심의 요청 혹은 학무회의를 열어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평의회가 학칙 개정안에 대한 교수 찬반 의견을 듣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교수평의회에 앞서 전북대 의대 교수협의회와 전공의, 의대생 등 80여 명은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기도 했다.
23일에는 전국지자체연구기관 협의회 워크숍이 열린다. 농식품 바이오, 에너지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를 연구하는 17개 지자체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전국지자체연구기관 협의회는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24일에는 ‘2024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5차 워크숍’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각종 연구 성과와 생리학 기반 약물 동태, 최신...
한 총리는 "대학교육협의회가 이번 주 중에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다음 주에는 대학별로 대입전형시행계획과 모집 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의과대학 중 16개 대학의 학칙 개정이 완료됐고 4개 대학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공포만 남겨놓고 있다"며 "나머지 대학들도 이달 안에 학칙 개정...
해외 직구(직접 구매) 시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 의무화 정책으로 혼선이 불거지는 등 당정 간 정책 협의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만큼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정대는 22일 모처에서 첫 정책협의회를 비공개로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김병환...
여야 정치인들이 1980년대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정치단체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에 집결했다.
최근 채상병 특검법 처리와 원 구성 협상 난항 등으로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 여야는 이 자리에서 하나 같이 ‘협치’를 강조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덕룡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OCI홀딩스는 21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경영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사적인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OCI ESG 경영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OCI ESG 경영협의회는 이우현 회장과 서진석 사장을 비롯해 김유신 OCI 사장, 김청호 OCI 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최성길 OCIM 전무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총 16명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오리온
오리온 4월 잠정 실적 Review
4월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438억 원(+2.8%yoy), 영업이익은 434억 원 (+13.9%yoy, OPM 17.8%) 시현
매출 성장 흐름 다소 둔화된 점 아쉬우나, 이익 견조한 성장 흐름 지속되는 중
중국 채널 조정 완료된 이후 매출 정상화 가시화된다면 주가 반등 기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함에 있어 현장의 전문가, 국민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해달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앞서 14일 ‘국민, 환자들이 원하는 개선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공청회’에서 국민, 환자들이 원하는 의료 시스템이...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의대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30일 발표할 예정이라 의대 증원 절차는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다.
의대 국가고시 연기와 관련해선 “아직 결정이 안 된 사안”이라면서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저출생부) 신설 구상과...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ㆍ관 워킹그룹에 참여해 국책은행으로서 금융시장에 KOFR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채권 발행을 추진해왔다.
특히 기업은행은 수개월 간 내부적으로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KOFR 연동 채권을 홍보하고 이자계산 및 회계처리...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기초연구 주요 인사 중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 6명, 기초연구연합 회장,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회장, S·ERC 협의회장, MRC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기초연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연구 현장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기초연구 투자 및 포트폴리오 개선 방향 등 기초연구 전반에 대한...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준서 증권학회장이 좌장으로, 토론패널에는 김우진 서울대 교수와 박민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우리나라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기재부는 이튿날 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제주 등 9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협의회를 이어간다. 기재부 관계자는 "각 지자체의 요구 사업이 각 부처에 31일까지 제출되면 8월까지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의,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 증가 전망
김경민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옵트론텍
실적으로 증명 중
광학 줌 부문이 견인하는 호실적
기업가치 증대 노력 지속: 실적 성장 + 재무구조 개선 + 전장 사업 확대
실현되는 성과, 주가에도 반영될 것
오현진 키움증권
◇해성디에스
전장 회복 시작, 하반기 DDR5 기대
바닥은 다졌다
상저하고 실적 기대감 유효
이수림 DS투자...
건전성 제고를 포함한 영업행위 규제 합리화, 투명한 지배구조 마련 등 규제개선 과제는 중앙회‧개별 조합의 의견과 금융당국 의견을 각 부처와 공유‧검토한 후 상호금융정책협의회에서 협의‧확정하는 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와 상호금융 관계부처ㆍ기관은 '2024년 제1차 상호금융 정책협의회'를 열고 상호금융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