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개최된 협력업체협의회(이하 협성회) 31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 주요 사업부장들이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협력사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올해도 협력사들이 혁신적인...
이날 발표회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전자 경영진과 임직원, 이세용 협성회 회장(이랜택 대표이사), 김재경 인탑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뛰어난 혁신 활동을 펼친 협력사들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상호 벤치마킹의...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최지성 대표이사 등 삼성전자 사장단과 구매관련 임직원, 협성회 회원사 및 주요 2·3次 협력사 대표 등 2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사 동반성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협력사가 다양화되고, 2∼3차로 분화되면서 그 동안 지원이 미흡했다”는 이건희 회장의 특별지시로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경영진이 협력사 대표들과 직접 만나서 '상생경영 7대 실천방안'에 대한 가감없는 의견을 청취했고 협성회(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협의회, 이하 협성회)를 중심으로 한 1차 협력사 대표들은 상생의 과실이 2·3차 협력사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1일 오전에는 삼성전자의 '상생경영 7대 실천방안'을...
협력사의 어려운 점을 삼성전자에 전달하는 협성회 회장직도 맞고 있는 이 대표는 "물론 불공장한 부분도 일부 있다"며 "처음부터 퍼펙트 할 수는 없다. 모기업에게 개선할 점에 대해 요구하고 모기업의 애로사항은 협력업체에 이해도 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상생협력 개선 노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최근...
주요 내용은 ▲'삼성LED'반, '서울반도체'반 등 특정 기업반을 운영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기술인재 육성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지원 협약 체결 ▲삼성전자와 해외에 진출한 협성회 회원사와 해외취업 협약 ▲우수한 외국 기업 취업경로 개발 ▲멘토링제 운영 등이다.
위성욱 상근자문역은 "기업출신의 교장으로서 구조개혁형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삼성전자 협력업체 협의회(협성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혁신과 신뢰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협성회는 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세용 이랜택 대표 등 148개 협성회 협력사 대표들과 최지성 사장 등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호텔캐슬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 및 임원진 선임과 경영현황을 협의하는 '대화의 장'을 가졌다.
최지성 사장은...
삼성전자는 협력사 협의회(협성회)와 함께 16일~17일, 이틀 동안 원주 오크밸리에서 '상생워크샵'을 가졌다. 화두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었다.
이번 행사는 160여개 협력사 대표와 삼성전자 임직원 40여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협성회장 이세용 (주)이랜텍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이 결실을 맺기...
삼성전자 DS(Digital Solution)부문 협력사 협의회 소속(이하 협성회) 회원사 73개로 구성된 세미엘(SemiL)봉사단은 25일 경기도 광교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산과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봉사단 소속 회원사와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110만 인구가 사용하는 상수원 수질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켐페인도...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모임인 '협성회'의 이세용 회장(이랜택 대표)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협력사 지원과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협력사 역시 끊임없는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초일류 기업에 맞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전담부서인 상생협력실을 만들어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어...